글.그림_구라하시 레이 옮김_이하나 귀여운 아기 고양이 토토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그림책 <아기 고양이 토토>의 일상으로 들어가 볼까요? 살구빛이 맴도는 그림책 표지는 더욱이 따스함을 주는데요. 아이의 집에는 고양이 여섯 마리가 살고 있어요. 보보, 로로, 다다, 나나, 네네, 그리고 작고 까만 고양이 ‘토토’까지 여섯 마리나 살고 있는데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고양이들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냥이는 바로 '토토'예요. 너무 작아서 더욱 귀여운 것 같아요.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고양이들의 밥을 챙기는 일이죠. 그리고 고양이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장난감을 잔뜩 가져와 놀아주며 교감을 한답니다. 작가님의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만큼 작은 존재를 지켜주며 돌보는 마음까지 따뜻함을 일러주는 그림책이예요. 특히나 모두가 잠든 밤에도 계속 놀고 싶어하는 토토를 보니 우리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는중 서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했답니다. 아마 자신들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 아닐까요? 토토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요?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토토의 또다른 귀여움에 빠지게 된답니다. 여러분들도 아이와 함께 사는 고양이들의 매력속으로 빠져들어 보세요~^^ 아마 토토의 귀여움에 빠져든다면 헤어나오기 힘들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10 글.그림_고정욱 애플북스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10>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마지막 10권을 펼치기전 아쉬움이 드는건 왜 그런걸까요? 너무 재미있게 읽다보니 계속 보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큰가봐요. 그래서 1권부터 다시 읽을려구요.ㅋㅋㅋ 그럼 잠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지막 이야기를 펼쳐 볼께요.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10권>에서는 아이네이아스의 모험과 전쟁의 끝을 향하는 내용들이 펼쳐지는데요. 대부분의 영웅들이 그러하듯 모험과 방랑을 떠날 때는 가야 할 목적지가 분명한 법이죠. 아프로디테 여신으로부터 들었던 대로 아이네이아스는 자신의 할 일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리스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패한 트로이아의 영웅 아이네이아스는 가족과 유민을 이끌고 새로운 나라를 항해 모험을 떠났어요.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정확히 알 수 없었어요. 제우스 신이 알려준 대로 그저 바다로 나아가는 길밖에 없었어요.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신의 계시로 받아들였어요. 험난한 모험을 헤쳐나가며 아이네이아스는 일행들과 함께 마침내 조상의 땅인 라티니움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아이네이아스 일행은 라틴 장군 투르누스와 대결하게 되는데요. 과연 승리를 거두고 새로운 나라를 세울 수 있을까요? 그동안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1권부터 10권까지를 읽으며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에 푹 빠졌었는데요. 두고두고 다시 꺼내보고 싶은 책이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독서 문해력이 한 층 더 올라간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여러분도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며 아이들과 함께 독서의 재미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그림_고정욱 애플북스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9>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세트는 10권까지 있는데요. 벌써 9권까지 읽고, 이제 한 권만 남았네요. 너무 아쉬운데요. 그렇지만 재미있게 읽고 또 읽으며 아쉬움을 달래볼거예요. 9권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더욱 기대를 하며 읽었답니다. 1장에는 오디세우스가 열두 척의 배를 이끌고 고향으로 향했는데요. 집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어요. 고국으로 돌아가는 항해는 새로운 형식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마침내 오디세우스의 선단은 다시 큰 바다로 나섰어요. 오디세우스는 향해 도중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면서 험난한 시련을 격게 되는데요. 마녀 키르케와 세이렌의 유혹을 뿌리쳐야 했고, 괴물 스킬라와 카립디스가 버티고 있는 협곡을 지나야 했어요. 오디세우스는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수많은 신과 괴물, 유혹을 마주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혜와 전략으로 극복해나가는 오디세우스의 여정은 책을 읽고 있는 우리의 인내심 또한 한 걸음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드디어 10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너무 궁금한건 여러분 또한 마찬가지겠죠? 그럼 다음 시간에 마지막 10권을 함께 만나볼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 1~3세트>!! 우리 둘째가 지금부터 잘 활용하면 초등입학해서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예요. 아이들이 직접 따라쓰고 스티커도 붙히며, 색칠놀이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는 총 3권으로 만나 볼 수 있어요. ㅡ 1권_바르게 2권_건강하게 3권_안전하게 ㅡ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나뉘는데요. 어린이들이 인사와 예절, 건강한 생활 습관, 안전 규칙과 책임감을 배우며 올바른 습관을 내면화하고, 배려와 존중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답니다. <1권_바르게>부터 차근차근 살펴 볼까요? 목차를 보면 이런 주제들이 나와요. ㅡ 바르게 인사해요 사이좋게 지내요 약속을 잘 지켜요 소곤소곤 말해요 고운 말을 사용해요 ㅡ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익히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기르게 되도록 배울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인사말과 예절 관련 어휘 및 문장을 익히며,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2권_건강하게>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되는지 살펴 볼께요. ㅡ 꼭꼭 씹어 먹어요 깨끗이 씻어요 골고루 먹어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요 아플 땐 약을 먹어요 ㅡ 목차를 살펴보면 알듯이 2권에서는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실천하도록 돕는답니다. 각 주제에 맞는 짧은 만화를 보고 관련 문제를 푸는데요. 상황을 통해 아이들이 격어야 할 상황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어요. <3권_안전하게>에서는 규칙과 책임감을 배우는 안전 습관에 대해 알아 보아요. ㅡ 비상구로 대피해요 비상벨을 눌러요 초록불에 건너요 차례대로 줄을 서요 낯선 사람을 조심해요 ㅡ 이렇게 안전 행동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도와준답니다. 어린이 TV 프로그램 EBS<한글용사 아이야> 이야기를 만화로 보며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미로찾기, 그림자 찾기등 다양한 놀이로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또한 다양한 마음 표현을 한글로 배울 수 있답니다.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와 함께 일상과 학교생활을 돕는 15가지 약속을 아이들과 실천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디들리담 디들리돔 글.그림_사빈드 그레프 옮김_김자연 <디들리담 디들리돔>은 경쟁심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잘 표현한 그림책이예요. 저희 둘째도 보드게임이나 경쟁하는 놀이에 있어서 꼭 이길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디들리담 디들리돔>을 보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마 저희 아이만 그러진 않을텐데요. 게임에서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들도 있지요. 그렇지만 이런 경쟁심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거 같아요. 디들리담과 디들리돔도 마찬가지예요. 바로 옆 집에 사는 두 친구는 사이좋게 열매를 따곤 했는데요. 어느 날, 디들리담이 혼자서 열매를 따버리자 디들리돔은 화가 나서 소리쳤어요. 디들리돔은 지붕에 양을 올러ㅕ놓고 그 위로 올라가 열매를 따기 시작했어요. 양이 매애애 울었고, 디들리돔은 헤헤헤 웃었어요. 이번에는 디들리담이 화가 났어요. 두 친구는 서로 더 높이높이 올라갔어요. 하늘에 금이 갈때까지 올라갔는데요. 두 친구는 어떻게 됐을까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디들리담 디들리돔>을 만나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