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 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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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_고정욱
애플북스

이렇게 재미있게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게
될 줄 몰랐어요.
물론 처음 접하는 내용이 아니였기에
더욱 재미있었을 수도 있어요.
1권에 이어 4권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다보니
10권까지 벌써 궁금해지더라구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총 10권까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1권부터 차근차근 읽다보면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이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로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생각의 깊이를 넓혀가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며 독서에 대한 자신감 또한 상승시키는
시간이 되고 있어요.

4권-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
나라를 어지럽히는 산적을 죽인 뒤 
신탁에 의해 쫓겨난 벨레로폰은 
이웃 나라 티린스에 몸을 의탁하게 되는데요. 
젊고 잘생긴 벨레로폰에게 반한 
티린스 왕비의 모함으로 
리키아에 가게 된 벨레로폰 앞에는 
다양한 도전이 놓이게 된답니다. 
하늘을 나는 페가수스를 타고 
키마이라 등 괴물과 산적을 물리친 벨레로폰은 
인간 중에는 자신과 견줄 자가 없다는 오만에 
사로잡혀 신에게 도전하는되지요.
과연 인간이 신에게 이길 수 있을까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읽다보니
어느 새 4권까지 읽었는데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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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3 - 사랑과 기쁨, 그리고 죽음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3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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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_고정욱
비전비엔피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3권도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아마 우리 초등아이들에게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접하게 되는 책은
만화이거나 글밥이 더 작은 그림책이였을 거예요.
저도 아들과 처음 접하게 된 그리스로마신화가
만화였거든요.
그 만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가 술술 읽히더라구요.
아~~그렇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처음 그리스로마신화를 접하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이번 3권에서는 사랑과 기쁨, 그리고 죽음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답니다.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를 
한순간에 잃은 오르페우스는 
저승에 가 그녀를 되찾아오기로 결심하는데요.
저승의 왕 하데스 앞에 선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돌려달라는 간곡한 마음을 담아 
감미로운 노래를 부른답니다.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과 인간이 하나 된 세상
☆서양 고전의 정수를 새롭게 만나다!
☆신화의 새로운 해석과 감동을 선사하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으며
신과 인간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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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상점 1 -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층 귀신상점 1
임정순 지음, 다해빗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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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임정순
그림_다해빗
열림원어린이

<귀신상점>은 먼저 제목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책 표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싹함이 느껴지나요?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 귀신상점>에는 
과연 어떤 물건들을 팔고 있을까요?

아이들의 슬픔과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귀신상점!
고대 어린이의 수호신이 지하 37층에 상점을 냈어요.

인싸 여우눈알안경, 춤추는 빨간양말, 
용비늘 파우치필통등등...
귀하고 신기한 물건들은 어린이의 눈물로 값을 받는다고 해요.
살 수 있다면 여런분은 어떤 물건을 사고 싶나요?

천상의 아름다움을 가진 명진아씨는 
그곳에서 슬픔에 빠진 어린이들을 
기다리며 귀하고 신기한 물건으로 
마음을 치유받도록 도와주는데요.

어린이가 깨달음의 
눈물을 흘릴 때마다 
지하 37층 꽃밭에는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이 만개하는데요.

단순히 귀신상점에서 파는 무서운 물건이
아니라 신화 속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신으로 거듭나는 흐름이 더욱 마음을 사로 잡았어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귀신상점을 보며
내면 깊은 곳까지 스스로 치유할 힘을
기르게 될거예요.
어린이들의 눈물이 귀한 구슬이 되어 꽃을 피우며
성장하는 동화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거랍니다.

벌써 2권이 기다려지는데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 귀신상점1>과
함께 신비한 겨울방학을 보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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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 영원한 예술의 탄생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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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_고정욱
애플북스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신화>
1권에 이어 2권을 읽게 됐는데요.
아마 읽어 보신 분들은 알거예요.
언제 다 읽었는지 모를만큼
정말 내용이 물 흐르듯이 술술 읽히더라구요.

2권은 영원한 예술의 탄생을 주제로
신들의 세계는 올림포스의
열두 신이 각자의 역할을 하며 
천천히 안정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풍요로운 올림포스는 향락에 젖어갔어요.
그 때 인간은 추위와 군주림에 고통을 받게 되었죠.

포세이돈은 자신이 화났음을 보여주고 싶을 때면
폭풍우와 커다란 파도를 일으켰지만,
이는 언젠가 잠잠하게 잠들기 마련이었다.
포세이돈은 이렇게 인간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이기도 했다.

이렇듯 신들에 의해 인간이 살아감을
이어가고 있다는것이 와닿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어요.

신화 속에서 세상의 중심은 그리스로
상징되는 서양이며 그 외의 지역은
정복되어 마땅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어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이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로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생각의 깊이를 넓혀가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며 독서에 대한 자신감 또한 상승시키는
시간이 되고 있어요.

벌써 3권이 궁금해지는데요.
신들의 이야기가 지금 살아가는
우리의 세상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저 놀랍고 신기하면서도
푹 빠져들게 된답니다.
겨울 방학동안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한 층 높은 지식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애플북스 #독서마라톤
#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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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우리 반이 달라졌어요! 마음소통 1
정진 지음, 젤리이모 그림 / 아주좋은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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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정진
그림_젤리이모
아주좋은날

아주좋은 날의 새로운 마음 시리즈 1권
<난장판우리반이달라졌어요>

이 책은 교실 속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변화해 가는 과정을 담아 냈어요.
교실에서 이렇게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지
몰랐는데요.
그리고 여기서 더욱 놀라운 사실이 있어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니라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 
연극 놀이를 통해 교실 분위기를 
변화시킨 선생님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였다는 사실이예요.

새길초등학교 4학년 2반은 난장판 그 자체였는데요.
서로 돕기는 커녕, 말썽만 피우는 아이들이였죠.
스트레스로인해 아파서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된 담임선생님까지 말이죠.
최악의 상황인 교실에 새로 부임한
정다정 선생님은 4학년 2반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제가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하지만 제 걱정은 그야말로 걱정일 뿐이였어요.
아이들의 장난에도 늘 웃었던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죠.
정다정 선생님은 연극 놀이와 
특별한 게임을 도입했어요.

과자 먹기 게임은
선생님이 집에서 직접 구워온 
초코 칩 쿠키를 먹을 수 있었어요.
게임 방법에 따라 아이들은 들썩들썩 했지만
경쟁이 아니라 협력을 하였기에 모두
맛있는 초코 칩 쿠키를 먹을 수 있었단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게 4학년 2반의 급훈이 정해지게 되었어요.
선생님은 '경쟁보다 더 멋진 협력'이라고 정해주셨어요.

그 외에도 달리기 4종 세트에서는 
웃음과 땀 속에서 팀워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협력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교실은
선생님 또한 얼마나 뿌듯하실까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만들어가는
교실이야 말로 정말 따뜻한 교실이 아닐까 싶어요.

마음소통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 출간되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었어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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