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여자라는 약자의 위치?에서 일하는 여자로 살아남는 방법 처세술 , 대화법이 아주 잘 정리되어진 책이다. 지금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으로서 그냥 일하는 여자도 아니고 육아와 가사까지 책임져야하는 아줌마로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지 제시하여 주었다. 사실 아이낳고 다시 취직하면서 마음에 드는회사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 회사를 찾지 못한채 나를 받아주는곳으로 취업을 하게되었다. 사실 아이있는 아줌마가 취업을할수있었다는것이 감사할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요즘 전직을 생각하기도하고 계획하기도하지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아니면 이 회사에서 내 자리를 굳혀 나가야할지 고민중에 있는데 이 책에서는 전직도 타이밍이다, 전직은 지피지기전술이다 라고 했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서 제일 와닿은 부분 "행동하는것이 이기는것이다"를 보고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 이 책은 일하는 여자로서 아니 회사를 다니고있는 일하는 사람들은 다 보아도 좋을만한책이다. 여러종류의 상사를 대함에 있어서 처세술이나 대화법등이 잘 소개되어져있어 바로 적용시켜본다면 직장생활에서는 물론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통틀어 좋은 효과를 볼듯싶다. 칭찬할때 그 사람 앞에서 하지말아라 자칫하면 아부로 보일수있으니 다른사람들과 있을때 그 사람을 칭찬한다면 그 말은 그 사람 귀에 들어갈테고 간접적인 칭찬 이 방법도 매우 동감이간다. 그리고 포기할수있는것과 포기할수 없는것을 정해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라 시간을 잘활용하는 방법들도 나와있다. 직장생활에 있어서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전반적으로 모두 도움이되는 책인것같다.
팝업북은 몇권 가지고 있었는데 애플비 팝업북은 정말 놀라워요~ 그전에 가지고 있던 책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실사 팝업책은 처음 접했는데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아이도 보면서 책장을 넘길때마다 우아~~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호기심어린 눈으로 한장 한장 읽었답니다. 같이 보는 저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만든사람들의 수고가 느껴지는 그런 책이였네요~ 언제나 애플비책은 아이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좋은 정보까지 주는 우리아이의 친구이자 저에게는 도움자네요~ 곤충의 세계~ 이 책에 나오는 곤충을 아이가 아직 제대로 본것은 몇개 없지만 보았던것에 대해선 더 깊은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호기심해결~해주고 또 처음보는 곤충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을 갖게해주었네요~ 그리고 아직은 조금 어렵지만 곤충의 대한 자세한 정보까지 아이는 물론 저에게도 공부가 되는 책이였네요~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생생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곤충의 세계 실사 팝업책!! 곤충의 세계, 사파리의 세계 말고도 다른 멋진 실사 팝업책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보네요~
10명의 한방 전문의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행복한 미래를 위해 뭉쳐서 만든책 그래서 더 신뢰가 가는책인것같다. 아이들은 매일 조금씩 자란다. 응애응애하고 울음을 터뜨리며 태어난것이 얼마되지않은일 같은데 벌써 3돌이 지나고 이젠 못하는 말이 없을만큼 많이 자랐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야할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님을 느꼈다. 무심코 먹게한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렛 이젠 아이에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버렸는데 그동안 방치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금 놀랐다. 건강은 타고 태어나는것이기도 하지만 엄마의 관심과 노력으로 바꿀수도 있는데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를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 책을 만난것이 우리아이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을 위해서 행운이었단 생각을 하게되었다. 키,몸무게,두뇌는 얼마나 관심을 갖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변화가 가능하다.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것같다. 지금 네살 이 시점부터 조금씩 건강해지는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할것같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있는데 좋은 습관이 아이의 건강을 만들수있을것이다. 나부터 모범이되서 뇌짱 몸짱이 될수있도록 같이 노력해야겠다. 아직 초보맘이라 모르는 부분 고쳐야할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고 바꾸는 그런 계기가 된것같다. 그리고 책에 나온 체조 운동법, 그리고 엄마표 패스트푸드는 정말 유익한 정보였다. 마지막에 오장육보 테스트는 몇년후에 꼭 해보려고한다.
요즘 부쩍 멋내기에 관심있어하는 우리 아이~ 역시 딸이라 그런지 귀엽고 예쁘고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데 잘때도 곰인형을 꼭 안고 자고 옷도 이쁜옷을 입겠다고 옷장을 다 뒤져서 마음에 드는걸 입고마는 우리 딸~ 낸시랑 비슷한 면이 많은거같네요~ 낸시는 정말 멋내기 대장이네요~^^ 뭐든 멋진게 좋다고하는 낸시는~ 공을 찰때도 레이스 양말을 신고 샌드위치에 꽂아쓰는 이쑤시게도 장식이 달린 이쑤시개로 해야 더 맛있다는 낸시 인형이름도 "마라벨리 라비니아 상들리에" 이런이름을 지어주고 동생에게도 왕관을 씌워주는 낸시의 모습이 재밌어요~ 그리고 가족도 멋지게 꾸며주고 피자집으로 갔는데 거기서 낸시가 파르페를 들고오다가 꽈당@@ 그리고 집으로 온 낸시를 위해 엄마 아빠가 파르페를 다시 만들어주는데 낸시는 감동하죠. 낸시는 말꾸미기를 좋아하는데 마지막에 그말이 너무 와닿네요~ "사랑해요"를 더 멋지게 더 좋게 할말은 없으니까요..하면서 사랑해요 하고 말하죠~ 이책에서 느낀점은 아이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해주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줄수있는 그런 부모가 되어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왠지 그림이 화려해보이지만 그 안에 가족애가 느껴지는 그런 책이였답니다. 낸
가계부는 매일같이 쓰는 가계부인데 부자들의 행복한 가계부는 뭘까? 호기심으로 시작되어서 읽어가기 시작했는데 역시 중요한건 돈이 많이있다고 부자라고 그래서 행복한것은 아닌것같다. 자기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앞으로 나아가면서 느낄수있는 삶의 보람 희망 그런것 또한 가치있는 일이기에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될것이다. 요즘 재테크서를 보면 자수성가 부자들, 부자들의 비법이 담긴책들, 주식투자 따라하면된다 이런식의 책들이 많이있다. 한번쯤은 호기심에 그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본적도 있지만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마음먹었다가도 몇일을 못넘기기 일쑤다. 나하고는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인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쉽게 실천으로 옮겨지지가 않았다. 근데 행복한 가계부는 지금 내가 쓰고있는 가계부에 재무설계와 금융시스템을 만들어서 실천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있다. 그리고 현금흐름을 파악하고 소비예산과 목표를 세우고 새는 돈을 잡고 우리집에 맞는 투자를 한다면 행복한 부자가 되는길도 그렇게 멀리있는일만은아닐것이다. 부자가 되려고 급하게 남들은 어떻게 하니깐 나도 그렇게해봐야지 하면서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자기의 목표를 확실히하고 거기에 맞게 인생 싸이클에 맞춰서 예산과 목표를 세워가면서 하나하나 이뤄나갈때 진정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지않을까한다. 아직 결혼한지 얼마안되었고 재테크가 뭔지 아직 제대로쓰는 가계부가 뭔진 모르지만 앞으로 어떻게 계획적으로 살아야하나 다시금 생각하게해준 소중한 책이었다. 앞으로는 그냥 가계부가 아닌 행복한 가계부를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