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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번쩍 품성 동화 ㅣ 번쩍 시리즈 1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자화상은 개인적인 풀레이를 하고 조금은 이기적인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쫒기듯 너무나 힘이드는 생활패턴 속에 허우적 거리며 살아가는 현실에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인성보다는 똑똑하고 자기 밥그릇을 잘 챙기는 아이가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족세가 된지 오래 입니다.
이 책을 아이들이 읽으면서 자신의 지나온 과거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다시금 설계할 수 있는
멋있는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과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고 자신의 유익보다는 주위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먼저 손내밀 수 있는 외면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이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책안에는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이타심괴 배려, 자존감과 인내, 긍정과 용기, 정직과 약속, 겸손과 공경"다섯가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인성과 품성을 바르게 세우고 가치있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는 메세지를 강조하고자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한 단락 한단락 속에 인물동화를 통해 좋은 품성의 롤 모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긔리고 이야기 한가지가 내용이 길지 않아 책을 읽는 아이라면 힘들지 않게 쉬엄 쉬엄 읽고 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자신의 이제까지 생활해 오던 행동을 반성하고 자신의 생활에 도전이 되는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주제에 맞게 다양한 고전들을 통해 만들어 놓아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도 맞고
우리 엤날 선조들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어 더욱더 좋은 동화인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정직과
약속을 제일 실천하게 해주고 싶고 장 기억에 남는 시가이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정직은 나의 보배요 재산입니다"라는 명언처럼 어느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은 인격을 가진 동등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비서관이 링컨이 구두 닦는 모습을 보고 왜 대통령이 구두를 닦느냐고 했을때 링컨은 직업에 귀천이 없고 천한 사람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모든 일들을 자신 스스로가 책임질 수 있는 마음과 항상 사소한 것 한가지라도 정직을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곧은 성품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입으로 수없이 하느 말 보다 책을 통해 교훈을 얻고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