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3-2 우공비 일일사회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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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어느덧 우공비맘 24기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마지막 미션인듯하네요.

오늘은 예습과 복습이 가능한 우공비 일일 사회 3-2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지난 8월에 리뷰한 적이 있는 우공비 일일 사회인데요.

우공비맘을 하면서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고 도움이 되었던 문제집이 무엇인지 물어보니까 망설임 없이 바로 우공비 일일 사회 3-2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우공비 일일 사회는 30회 학습 분량으로 3단계 개념학습으로 진행되는 하루 4쪽씩 아이들이 가볍게 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 초등 사회 필수 개념이 총망라되어 있네요.

사회 탐구력을 완성하는 3단계 개념 학습과 사회 용어 학습이 강화되어 있다고 하네요.

아영이가 우공비 일일 사회 3-2를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완북을 했고, 그리고 특별 부록으로 성취도 평가가 있는데요. 아영이가 완북 해에 사회 용어와 개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성취도 평가를 통해서 알아보았네요.

성취도 평가를 하면서 아영이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기억을 하고 있는 내용, 전혀 기억에 없는 내용 등으로 나누어져서 확인할 수 있었네요. 개념이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은 앞에서 풀었던 부분으로 돌아가서 다시 개념을 확인한 후 문제를 다시 풀어 볼 수 있었네요. 학교 시험 전에 한 번 더 해 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우공비 일일 공부 시리즈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교재 곳곳에서 있어서 학습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켜주네요.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와 공부습관표가 있어요. 교재마다 다른 공부습관표 배경에 이쁜 캐릭터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매일매일 공부 할 때마다 하나씩 붙여가면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었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우공비 일일 공부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 때문인 것 같네요.


우공비 일일 사회 초등 3-2에서는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가족의 모습과 역할 변화라는 단원으로 단원과 관련 소제목으로 총 30일차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영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분이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에 관련된 내용으로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잘 구분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날의 결혼식과 옛날의 결혼식 비교도 재미있게 공부했었네요.

그림이나 사진으로 된 자료를 눈으로 보면서 개념을 익히도록 하고 개념과 용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사회 공부를 휠씬 쉽게 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공비 일일 사회는 방학 동안 예습으로 미리 한번 한 학기 내용을 훑어가기에 좋고 학기 중 교과에 맞춰 진행하기에도 좋아요. 또, 복습용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아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아요.


우공비 일일 사회 3-2를 통해 아이의 학습 습관을 길려주고, 사회 공부도 하고 또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 일석삼조인 것 같네요. 사회를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공부하기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해 봅니다.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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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 풀과바람 환경생각 17
김황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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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오늘은 풀과 바람 환경 생각 17번째 이야기인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를 이야기하려고 해요.


앞표지를 보면 숲과 다양한 동물들 앞에 코끼리 두 마리가 있는데 마치 무리 중 리더인 것 같고, 제목을 보면 왜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키는지 궁금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 되었네요.

책을 통해서 코끼리에 대해서 흥미롭고 다양하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었네요.

코끼리는 아프리카코끼리, 아시아 코끼리, 둥근귀 코끼리 이렇게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아프리카코끼리가 가장 크고, 둥근 귀 코끼리가 제일 작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네요.

코끼리의 생김새의 차이를 그림을 통해서 비교할 수 있었네요.

코끼리는 암컷 중심으로 무리 지어 집단생활을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네요.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 제목처럼 코끼리는 자연의 '씨뿌리개'라고 불리는데요. 코끼리가 먹는 양에 비해 소화율이 50% 이하이기 때문에 섭취한 먹이가 절반도 소화가 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코끼리 똥에는 식물의 열매와 씨앗도 있어서 그것들이 땅에서 다시 싹을 트우고 풀과 나무로 자라게 된다고 하네요.

정말로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면서 아이들 신기해하면서도 재미있어하네요.

이 외에도 책에는 코끼리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한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는 교과 과목이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과학이 연계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너무 좋네요.


제일 마지막에서는 코끼리 관련 상식 퀴즈와 코끼리 관련 단어 풀이가 나와 있어서 아이들과 퀴즈를 하면서 코끼리에 대해서 알아 나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동식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네요. 지금부터라도 동식물을 넘어 자연까지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우리 모두 함께 고민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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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초등 독서 학교 3-2 - 한 학기 24권 필수·권장도서 독후활동지 하루 한장 초등 독서 학교
초등독서학교 지음 / 테크빌교육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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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오늘은 독서 교육에 도움이 될 교재인 한 학기 24권 필수. 권장도서 독후 활동지 하루 한 장 초등 독서 학교 3-2를 이야기하려고 해요.

저희 집 아이들은 책 읽는 걸 정말로 싫어하는데요. 학교에서 제시하는 필독서 외는 잘 읽지 않으려고 해요.

가혹 가다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요. 정말 순식간에 읽더라고요.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더라고요. 어휘력과 독해력, 문해력 실력이 향상이 잘되지 않더라고요.


테크빌 교육에서 나온 하루 한 장 초등 독서 학교 3-2를 통해서 한 학기 교과서 나온 총 12권인 필수, 권장도서를 제대로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루 한 장 초등 독서 학교 3-2에서는 바보 이반의 이야기/ 틀려도 괜찮아 / 만복이네 떡집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까막눈 삼디기 / 행복한 청소부 / 꽝 없는 뽑기 기계 / 내 멋대로 친구 뽑기 / 안녕 나의 등대 / 퐁퐁이와 툴툴이 / 리이다의 정원 /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네요.

12권을 보니까 학교에서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읽은 책이 많이 보이네요.

아영이가 많이 읽기는 했지만 내용을 잘 기억하는지 물어보니까 기억나는 것도 있고 안 나는 것도 있다고 해서 일단 집에 있는 책과 하루 한 장 초등 독서 학교 3-2 독후 활동지를 해 보기로 했네요.

집에 있는 책은 총 두 권으로 [만복이네 떡집]과 [꽝 없는 뽑기 기계] 둘째뿐만 아니라 첫째랑 같이 해 보았네요.


읽기 전 활동으로 창의력이 활짝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미리 접해보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며 아이의 창의서를 확장 시킬 수 있는데요. 저희 집 아이들도 읽기 전 활동부터 해 보았네요.


읽기 후 활동으로 어휘력과 사고력이 쑥쑥 키울 수 있는데요.

다양한 활동으로 책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 12편의 독후 활동 내용은 모두 달라요. 그래서 책을 읽고 다양하고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영이는 만복이네 떡집으로 독후 활동을 해 보았는데요. 아영이가 나를 위한 떡을 "꿀떡"이고 아빠를 위한 떡을 "가래떡", 엄마를 위한 떡을 "무지개떡"이라고 하면서 열심히 떡을 찾고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한 번 더 읽으면서 문해력이 탄탄으로 책을 읽고 난 후 기억에 남는 것들이나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등 적는 활동인데요. 아직 글 쓰는 걸 싫어하는 아영이는 정말 한 줄로 끝났네요.


유진이는 [꽝 없는 뽑기 기계]로 독후 활동을 진행해 보았네요. 한 번 더 읽기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누구일지 상상해 보는 부분인데요. 남자아이 이름을 '주니'로 여자아이 이름을 '레니'라고 적혀 있었네요.


QR코드를 찍으면 도움 답안으로 이동해요. 독후 활동은 정확한 답은 없지만 추구하는 답을 기준으로 자신이 쓴 정답과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용을 보다 이해하지 좋은 도움 답안이었네요.

하루 한 장 초등 독서학교는 다양한 부록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마음 낱말, 사랑이 메시지, 지혜 속단, 천금 명언, 이미지 카드, 의미 카드와 온책다책 추천도서까지 매우 알차게 수록되어 있어요.

하루 한 장 초등 독서 학교 3-2는 아이들이 필수 권장도서를 얼마나 이해하고 읽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네요. 책을 읽은 후 독후 활동을 통해서 좀 더 깊이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나만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고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기에 참 좋은 초등 독서 교재인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독후 활동인데 다른 책으로도 연계해 봐도 참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책 만나로 도서관으로 출발해야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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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 - Vincent van Gogh Schedule Calendar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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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명화가 담긴 탁상달력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이번에 선택한 탁상 달력은 언제나 북스에서 나온 명화 탁상 달력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이네요.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1년 365일 매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달력이네요.


280 * 220mm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달력보다 큰 사이즈이네요.

모든 그림에는 작품명과 친필 사인이 표기되어 있어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14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작품은 11월에 나와 있는 <Starry Night Over the Rhone 1888>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과 5월에 나와 있는 <View of Vessenots Near Auvers 1890> 레 베스노 마을이네요.


달력을 처음 받으면 황금 연휴가 있는지, 이번 휴일은 며칠이나 되는지 보게 되는데요.

탁상 달력 역시 황금 연휴와 휴일, 가족 행사들을 먼저 확인 해 보았네요.

탁상 달력에는 날짜 밑에 행사를 다양하게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반 고흐의 작품 밑에는 날짜가 보시되어 있어서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7월에는 유진이와 저의 생일 있는 달이라서 열심히 찾아보았는데요. 안타깝게도 음력이 표시 없네요.ㅠㅠ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 할 듯하네요. 하지만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1년 365일 볼 수 있는 장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는 2024년 달력이 나와 있는 언제나 북스의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

우리 가정에도 빛내주기를 기도해 봅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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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먹어 버린 봄봄 씨 새싹동화 14
이진규 지음, 심보영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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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뜨인돌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한 새싹 동화 시리즈로 이진규 작가님과 심보영 그림 작자님의 동화 무지개를 먹어 버린 봄봄씨를 소개하려고 해요.


책표지를 보면 우리 초등 저학년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반짝반짝 무지개 그림으로 누가 봄봄씨인지, 봄봄씨는 무지개를 먹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아영이가 책을 보던니 내용이 궁금하다면서 책을 읽더라구요.

아영이가 [봄봄이라고 하면 되는데 왜 봄봄씨일까?] 물어 보더라고요.

작가님이 왜 봄봄씨로 정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봄봄씨는 막 잠에서 깨어난 아기곰이예요.

봄봄씨는 배가 너무 고파서 무지개를 홀랑 다 먹어버리게 되요.

무지개를 먹다보니 무지개 반대편 끝에 서게 된 봄봄씨~~


그런데 이 무지개를 아주 중요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람쥐들을 만나게 되요.

다람쥐들은 무지개물감으로 세상의 비밀을 기록하는데 봄봄씨가 무지개를 먹어버려서 난감해 해요. 그래서 다람쥐와 봄봄씨는 함께 새로운 물감을 찾아 나서게 되요.

새로운 물감을 찾아나선 봄봄씨와 다람쥐들은 백설공주와 아기돼지 삼형제, 헨젤과 그레텔을 만나게 되요.


아영이가 읽으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속 주인공들을 만나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왜 다 모여 있을까요? 궁금하네요.ㅋㅋ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장면과 상상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아그작아그작, 사각사각, 아삭아삭, 꼴깍꼴깍 같은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 담긴 동화책이라서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과 재미를 즐길 수 있었네요.

봄봄씨와 함께 상상하면서 읽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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