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2
고이시 유카 지음, 현승희 옮김, 신쵸사 협력 / 서교책방 / 202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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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일본의 대표 출판사 '신쵸사'의
교열부 10년차 쿠쥬씨의 이야기
두번째 책입니다 ^^

이번 책에서는 교열부가
저자의 글에 대해서 어느 범위까지
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또 교열자의 숙명 오탈자 PTSD를
다루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오탈자 사건은
'간음성서' 사건이었다고 하네요.

'간음하지 말라'에서 'not' 이라는
단어가 빠져서 '간음하라'로
인쇄가 되고 말았다는...ㅠㅠ

그리고 편집부와 교열부의 갈등을
다루기도 했어요.

직장에서 볼 수 있는
부서간 갈등이기도 하지만

좋은 책을 완성도 높게 만들어
시장에 내 놓고 싶은
그 목표와 방향은

편집이든 교열이든 동일하기에
갈등은 더 나은 결과로 가는
다리의 역할을 하기도 해요.

어떨때 갈등은 열정의 온도와
비슷할 수도 있잖아요^^

출판에서 교열이 가지는 역할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요조앤님 서평단으로
서교책방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ozo_anne
@seogyobook
좋은 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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