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유어 마인드 - 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
마리오 알론소 푸이그 지음, 성소희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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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뇌과학 책인가?
심리학 책인가?
영성 책인가?

*

인간 뇌의 운영 체계 4가지

① 시상하부(생존)
② 대뇌변연계(감정)
③ 좌뇌(인지)
④ 우뇌(창조)

*

자아의 4가지 형태

① 내면 아이 Inner child
② 부모 자아 Parent self
③ 성숙 자아 Adult Self
④ 초월 자아 Transcendent Self

*

반응 Reaction 할 것인가?
대응 Response 할 것인가?

반응은 사건에 즉각 행동하는 것,

대응은 사건을 관찰하고
선택하여 행동하는 것.

사건과 행동 사이에 공간을
만드는 관찰과 선택의 과정

*

인간 의식의 층위.

의식 Conscious
잠재의식 Subconscious
무의식 Unconscious

잠재의식은 반복을 통해 형성된
프로그램의 저장소.

잠재의식을 리셋함으로
인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식하고 깨우는 상태로 들어갈 수 있음.

*

저자가 말하는 리셋은
'생각을 바꾸어라'가 아니네요.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워 낼
'상.태.'로 리셋 되어야 한다는 것.

*

생존과 분석의 뇌에 갖혀 있지 말고
관계와 의미의 뇌를 활성화 하여

내면 아이와 부모 자아에 머물러
있지 말고 성숙한 자아와
초월적 자아의 단계에 도달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간절히 바라는 저자의 마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저자의 의도와 메시지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 책이었어요.

외과의사로 오랫동안 진료를 해 오고
자기계발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자신이 가진 의학, 심리학, 영적
지식들을 모아 독자들에게

가진 잠재력이 큰 존재이니
보이는 학습된 현실에 머무르지 말고
발견되지 않은 자신을 끌어내어
행복의 길로 나아가기를
독려하는 책이에요.

방법론이 많이 다루어지지 않아
조금 아쉽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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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 2 - 육지를 향해 탈출! 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 2
이정모.최향숙 지음, 김고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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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이벤트 선물로 받은 책이에요.


털보 관장님 강의를 들으러 가는 길에
상상의 세계에 들어가
물고기가 되어

털보 관장님과 함께
육지로 올라오는 진화의 과정을
온 몸으로 체험하는 재미 있는 그림책.

몸에 척삭이 생기고
척삭이 척추로 진화하고

지느러미가 생겨나
방향을 바꾸며 이동할 수 있게 되고

턱뼈가 발달되어
먹이를 먹어 생존력을 기르고

생존을 위해 민물로 이동하면서
짠물과 민물 사이를 오가면서
민물에 적응하게 되고
신장 기능이 발달하게 되고

물 속과 물 밖을 오고 가면서
공기 중의 산소를 흡입하면서
허파가 발달하게 되고

물 밖 육지로 나가 이동할 수 있게
지느러미에 관절이 구성되어
팔,다리가 생겨나고

마지막으로 갈비뼈가 생겨
몸을 세울 수 있게 되면서
육지에 온전히 나올 수 있게 되는 과정

아주 아주 긴 진화 과정을
털보 관장님과 함께
상상의 세계에서 배워요.

재미있어요^^

모험 동화, 진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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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어요, 오늘도 - 독서 커뮤니케이터 책여사가 초대하는 유쾌한 읽기의 세계
책여사(이지혜) 지음 / 현대지성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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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잠시 멈춤"에 절망 중이신가요?


스물 아홉, 교통사고로 멈춰 서야 했던

한 사람이 책으로 그 절망을 통과한

이야기를 합니다.


인스타그램

15만 독서 커뮤니케이터 "책여사".


책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한

자기 고백과 함께 보내는 독서 초대장.


나 책 많이 읽어요~

이런 자랑 아니구요.


삶이 꽉~ 막힌 듯 했는데

작은 문 하나 열고 나와보니


나를 판단하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주는

수만 개의 세계.


책이라는 세계가 맞이해 주더라


그렇게 10여년 책을 읽다보니

살아지더라... ...


혼자 읽고

함께 읽고


읽고 또 읽다보니


쓰는 사람이 되어 가더라... ...


*


책은 뷔페와 같다는 표현이 참 좋았어요.


뷔페에 가서 모든 음식을

다 먹는 게 아닌 것처럼

책도 그렇다는 것.


*


옆에 앉아 차 마시며

대화하듯 읽을 수 있어요.


*


세계 책의 날 이벤트로

현대지성 출판사에서

선물로 받은 책이에요.


책여사님의 릴스처럼

통통 튈 줄 알았는데


무겁지는 않지만

차분하게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요.


자기만의 서사를 가진 저자의 책은

힘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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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 이민희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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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Eat the Marshmallow Yet!

하루 하루 별 불만 없이
잘 살아가고 있는 운전기사 아서

어느 날 사장은 자신을 기다리며 차 안에서
빅맥 마지막 한 입을 욱여넣고 있는
아서에게 말한다.

"자네, 또 마시멜로를 먹고 있군!"

마시멜로? 난 빅맥을 먹고 있는데???

시작된 이야기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마시멜로 이야기

스탠포드에서 네 살 아이들에게
마시멜로 하나를 주면서 15분을 기다리면
하나를 더 주겠다고 했던 그 실험

아이들이 자란 후에 확인한 설문에서
15분을 참았던 아이들이
학업 성적도 좋고,
대인 관계도 원만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하는 어른으로
성장했다는 그 연구

만족 지연 능력 연구

Delayed Gratification

더 큰 미래의 보상을 위해
현재의 욕구 충족을
자발적으로 연기하는 능력

*

잘 참는 아이가 성공한다는
이 이야기에 환호했었죠.

요즘도 가끔 TV 프로그램에서
초코릿이나 과자 같은 걸로
이 테스트를 하는 것이 보이구요.

솔직히 이 마시멜로 테스트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아니 그 아이가 마시멜로를
싫어했을 수도 있잖아요.

형제가 많아서 눈 앞에 보이는 걸
바로 먹어야만 하는
환경의 아이였을 수도 있잖아요.
슬의생의 채송화교수처럼.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마시멜로 이야기는
'의지력'의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주의력'을 어디에 둘 지
'설계'에 대한 문제를 다룬 거였어요.

추천사를 쓴 정재승 박사가 말하는

건강한 자기 조절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 삶이 아닌
언제 먹을지 스스로 선택하는 삶.

어쩌면 그 실험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받아 들이고 해석하면서
아이들에게 인내심을 강요했던
지난 시간들 속 우리의 모습을
돌아봐야하는 건 아닐까... 싶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작은 책이지만
책이 주고 싶은 메세지를 읽어내느라
여러 번 뒤적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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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플러스 휴먼 - 보통 인간의 한계를 깨부수는 AI 진화 전략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AWAKE)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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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단


AI 시대를 맞이한 40-60 세대를 향한
생존 전략

저자의 저서가 가지는
가장 큰 강점은
Timeliness.
딱 맞는 시점에 책을
내 놓는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뚫고 지나 온 자리에서
자신의 경험을 보여준다는 것.

늘 위기 의식을 가지고
Comfort zone에 안주하지 않고
Safe zone을 찾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누구라도 읽어서
AI 시대를 맞이하는
방법을 찾아 적용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은 40-60대를 향한
도전이고 초대인 듯 해요.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발전하지 못할까
두려운 세대에게

할 수 있다고

60 넘은 자신도 하고 있으니

지레 겁 먹지 말고
용기 내어서 한 걸음 나서 보자고.

끌려가지 말고
휘둘리지 말고
휘두르는 자가 되자고.

닫히고 있는 문 뒤에
갇히지 말고

열리고 있는 문으로
함께 들어가자고

AI와 함께 Dual Brain을 장착하고
플러스 휴먼으로 진화하자고.

책에서 말하는
플러스 휴먼 4단계를 보면서

AI와의 대화법을 재구성해 보게 되었어요.
맥락을 제대로 짚게 해 줘야한다는 게
인상깊었어요.

크리에이터가 된다는 것이
꼭 누군가에게 보여줘야한다기보다는

나만의 기록에 있어서도
크리에이터가 되어
쌓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영상도 만들어 보고,
음악도 만들어 보고...^^

바이브 코딩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책을 잠시 덮고 원하는 독서 기록 앱을
만드는 작업을 해보기도 했구요.
몇 달 후, 잘 다듬어진 독서앱을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에이전트 구축 부분을 읽으면서는

아날로그 다이어리 첫 부분에 적는
오늘이 올해의 몇 번째 날인지
올해가 며칠 남았는지
오늘 전반 날씨와 최고/최저 기온
일출, 일몰 시각
이 정보를 매일 아침 알려주도록
설정했어요.

달력 위젯으로 띄워놓고
날씨 앱으로 확인하면서 적었는데

솔직히 그렇게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막상 아침마다 딱 정리해 주니

아... 이렇게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작해야겠구나 싶었어요.

플러스 휴먼으로 진화하는 길로의 초대.

재미있어요.

책을 읽고
AI와의 대화가 달라지고
작은 결과물 하나라도 만들어 본다면
그 초대에 응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AI는 많이 공부할 대상이 아니라
빨리 손잡고 같이 걸어야 할 친구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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