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이 쉬워지는 근육 구조 대백과 -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해부학
사카이 타쓰오 지음, 도쿠나가 아키코 외 그림, 박현아 옮김 / 현익출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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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운동 좋아하시나요.

저는 잘 하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여러가지 운동을 해 왔는데... ...

요가를 하다가 팔 근육을 다치면서
오랫동안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몸을 무지하게 사리는 타입인데
선생님이 핸즈온을 해주면서
무리하게 근육을 비틀어 주는 바람에
다치고 말았죠.

그 때 배웠어요.
아무리 오래 가르친 선생님이라도
내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보지 못한다.
오직 나만이 느끼고 알 수 있다.

그래서 스포츠 해부학 관련 책들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죠.

내 몸을 더 잘 이해하고 싶고,
한계 도전과 부상의 차이를
스스로 인지하고 조절하고 싶었거든요.

근육 관련 자료들을 보면서
답답했던 것 중 하나가
근육 그림은 총천연색으로
멋지게 그려져 있는데
이 근육들이 어느 뼈에 붙어 있는지
표기되지 않아서 답답했어요.

이 책은 근육의 시작점과 정지점을
제대로 보여줘요.

한 눈에 근육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볼 수 있게 구성했고

만화를 통해서 움직임과 기능을
설명해 줘요.

얼굴부터 발가락까지
전신 근육을 세세하게 보여 주고요.

아주 작은 근육들의 움직임까지는
설명되어있지 않아요

사실 저는 요새 발목과
발 뒷꿈치가 시원치 않아서
자세히 보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255쪽의
두껍지 않은 책을 통해서
전신 근육을 충실하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 한 듯 해요.

통증의 원인이나
재활 운동법을 설명해주는 책 아니에요.

근육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통증과 재활 운동을 연결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책을 살펴보다가
손등, 손바닥에 있는 근육들을 보면서
한 번도 이 근육들을 궁금해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미안해지더라구요^^

아프면 바로 의사를 찾아가야죠
다만 의사 선생님의 설명을
잘 이해하고 싶잖아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의 질문에도
제대로 답해주고 싶구요.

굽혔을 때 아프냐, 폈을 때 아프냐,
안쪾으로 돌렸을 때는 어떻냐
물어볼 때마다 속으로
그냥 아프다고!!! 하면서도

골똘히 생각했거든요.
통증의 양상이 원인을 알게 해주는거구나~

필라테스나 요가 그리고 PT 선생님들과의
의사소통에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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