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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영어 - 완벽한 문법보다 중요한 건, 통하는 영어다
오승종 지음 / 차선책 / 2025년 11월
평점 :
대충 對沖
- 중심을 잡고 힘을 균형 있게 쓰는 지혜
문법의 완벽함보다는 메시지의 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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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청으로 두뇌를 깨우는 것이 최우선
(절대량 in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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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표지 이벤트 당첨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읽으면서 책에서 안내하는대로 따라가며 테스트도 해보고 연습도 해보고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태어나서 첫 옹알이까지 절대적 모국어 인풋이 있었듯이 빠른 시간 안에 속청을 통해 기초 단어 및 표현들을 인풋 해 주며 두뇌를 훈련 시킨 후 스피드 섀도잉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훈련을 동시 진행하면서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대충영어 학습법을 소개한 책!
밑져야 본전이니 1-2개월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에요^^
책을 읽어 보고 아이들 겨울 방학에 실험을 해 보아도 좋을 듯 해요. 몇 시간씩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짧게 반복하는 방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