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북클럽
샘플북과 질문카드를 제공받아 읽고 쓰는 기대평입니다.
고전을 통해서 돈은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또 나는 마땅히 가져야 할 돈을 가졌는지 묻고 답을 구하는 책이네요.
샘플북 첫 챕터 개츠비와 이노크, 두 가지 죽음 앞에서 꼭지에서는 소유에 대한 개념을 생각해 보게 하고, 우리가 지향하고 원하는 죽음은 어떤 죽음이 될 것인지 고민해 보게 만들어 주네요.
'마땅히 가져야 할 부'라는 표현이 부는 당연한 것이라는 대 전제를 볼 수가 있어요. 다만 그 부를 담을 '나'라는 그릇이 어떻게 키워져야 하는 것인지 함께 공부하자는 책인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실천까지 해서 이뤄낸 부를 나누는 삶까지 함께 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