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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레디 마인드 -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6가지 법칙
프레데릭 페르트 지음, 이지연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2월
평점 :
What's next is now. How to live future ready.
재미있다. 특히 책 중간 중간에 삽입된 "FUTURE READY ACTION"은 하나 하나 따라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6가지 법칙
1. 끝내주는 낙천성 / RADICAL OPTIMISM / 끊임없이 ‘더 나은 것’을 추구하라
2. 거침없는 개방성 / UNRESERVED OPENNESS /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환영하라
3. 강박적 호기심 / COMPULSIVE CURIOSITY / 잠들어 있는 호기심을 깨워라
4. 끊임없는 실험 / PERPETUAL EXPERIMENTATION / 미지의 땅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라
5. 광활한 공감력 / EXPANSIVE EMPATHY / 더 나은 것을 이룰 기회를 찾아라
6. 당신의 X차원 / DIMENSION X /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
미래학자들은 보편적 미래를 고민하는 것이지, 당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게 아니다!
미래에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당신이 이 행성에 남길 당신의 '흔적'은 어떤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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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실험 편에서 구글의 임원들이 자신들의 추측에 맞춘 결과를 만들어내라고 종용, 실험의 결과가 그것이 아니라고 말해도 그들의 프레임은 변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는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지...^^
답정너 아닌가^^ 답은 정해져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보고서든 뭐든 만들어 내야하는 것. 혁신의 온상이라는 구글에서도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구나 싶어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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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성, 개방성, 호기심, 실험, 공감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X차원(내가 가장 잘하고 가장 좋아하는 나만의 강점)을 찾아 미래가 언제나 내 가까이 있게 하자. 내 미래는 내가 설계하고 건설해야 나가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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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의 카피 문구는 무엇인가 대단한 비밀을 알려주는 양 요란하다. 하지만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니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내, 니가 정말 좋아하고 잘 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니? 자 발견했으면 이제 달려나가보자. 이런 저런 역량을 키워나가야해. 이렇게 해 볼까? 이렇게 피드백을 해보면 좋을거야. 누구 누구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대.
실천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그 다수가 새로운 자기계발서를 계속해서 소비해 주고 있는 것 아닐까?
COI Cost Of Inaction 행동하지 않은 댓가는 실수하는 댓가보다 크다고 한다.
Action! 뭐라도 하나 꼭 실천해 보자^^
책에서 제안한 거울에 비친 나를 사진 찍어 초상화 보듯 살펴 보았다. 미술관의 오래된 초상화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해 준다. 그의 표정, 눈매, 입매무새, 장신구, 입고 있는 옷, 손가락, 서 있는 자세, 신발 등등. 성격과 직업, 부의 정도 등을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이 초상화. 살짝 무서웠다. 나는 나라는 존재 자체로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거구나...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