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돈을 주고 사 본 책갈피

[JJ주얼리] 알라딘램프 책갈피+쥬얼리케이스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약간 당황스러웠으나 오히려 작아서 책에 끼워서 갖고 다니기 편했다.

그리고 클립부분이 잘 잡혀서 좋았다.

다만 관리를 잘못하면 책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어서 책을 새 것처럼 관리하길 좋아하는 나에겐 약간 조심스러운 물건이었다

신개념 스테이플러 페이퍼클립

페이퍼클립 - 오렌지
홍콩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생각했던 것 보다 커서 조금 당황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 자체의 힘을 이용해서 종이를 묶어주는 제품이라는 게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종이를 뚫어서 매듭을 짓는 형태의 제품이라 많은 양의 종이를 뚫는데 한계가 있어 양이 적은 문서에만 적합하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론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흥미진진한 전개

비뢰도 27 - 서풍의 광연
검류혼 지음 / 청어람 / 2009년 5월

한동안 암울한 분위기를 떨치고 활기찬 전개를 보여주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내용이 들어갈 지도 모르나.......... 

 비류연과 여러 인물들이 만남을 통해 수수께끼 같던 인물의 정체가 들어나려는 복선을 제시해놓기도 하고... 

마지막의...... 새로운 전개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끝으로 끊어주는 절단신공까지 ㅎㅎㅎ 

비뢰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틱과 함께 사서 쓰면 좋답니다 ㅎㅎ

레세나 맨 안티 퍼스피런트 데오드란트 - 남성용 75ml
유니레버

데오드란트 스틱과 함께 처음으로 산 제품이랍니다 ㅎㅎ 

여러 인터넷사이틀르 돌아다니면서 어떤 게 더 좋을지 고민을 해보고 고른 제품 ㅎㅎ 

 땀 발생 방지 기능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다른 것들보다 확실하다는 말에 샀죠 ㅎㅎ 

처음엔 어느정도까지 효과가 있으려나 호기심에 산 거지만 ㅡㅡ;;; 

효과는 확실하더군요 ㅎㅎ 아무래도 스틱보다는 효과가 약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스프레이에 익숙치 않아서 제대로 뿌리지를 못한 것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보면....  

스틱과 효과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 스틱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지속시간이 24시간이라고 제품에 나와있는데 말이죠 ㅎㅎ 

24시간이라는 거는 확실하게 효과가 나오는 보장기간 같은 거라고 생각되요 ㅎㅎ 제가 일이 있어서 학교에서 밤을 샌 적이 있는데.... 이틀동안 효과가 가더군요 ㅎㅎ 뭐... 더 실험해본다면 더 지속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ㅎㅎㅎ 여하간 레세나 안티 퍼스퍼런트 제품군~~ 이거 효과 좋아요 ㅎㅎ 

아~ 아직 격한 운동을 하면서는 테스트 해보지 않아서 그 쪽에서는 효과가 어느 정도까지 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효과는 변화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처음 사 본 데오드란트

레세나 맨 안티 퍼스피런트 데오드란트 스틱 - 남성용 20g
유니레버

대학생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다 보니 이미지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여름이 되면서 데오드란트에 관심이 가더군요 ㅎㅎ 

 그래서 뭐가 좋을까 이리 저리 찾아보다 발견한 이것! 

 ㅎㅎㅎㅎ 안티 퍼스퍼런트 데오드란트 ㅎㅎㅎ 

 주변 사람들이 쓰는 데오드란트보다 훨씬 강력하더군요 ㅎㅎ 

아침에 바르고 나가면 하루종일 땀 걱정이 없어요 ㅎㅎㅎ 격한 운동을 최근에 한 적이 없어서 운동중에도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잘 샀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틱이다보니 편하게 바르려면 제모를 하시는 걸 추천해요 ㅎㅎ 

아! 추가적으로~~ 이거는 마린향인데요 ㅎㅎ 처음 쓸떄는 좀 거부감이 든답니다 ㅋㅋ 하지만 익숙해 진다면~~ 시원한 느낌의 향으로 다가와요 ㅎㅎ 스프레이는 퀀텀으로 샀는데 퀀텀이 향이 좀 더 부드럽긴 하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막상 사용하면 둘다 냄새를 잘 못 느껴요 ㅎㅎ 그래서 향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