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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십이국기 1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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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오는 겁니까? 헐 설마... 대박...... 십이국기 옛날판 나온 거 다 사뒀더니만.... 또 사고 싶어지잖아요 ㅠ 지난 번 거는 끝까지 출판도 안 됐었으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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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펜탈/pentel 핸디라인 노크식 형광펜 - 6칼라 - 노랑
펜텔
평점 :
절판


알라딘을 통해서 입수한 물건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써왔고 지금도 쓰고 있는 제품이기에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형광펜을 써오면서 매번 뚜껑을 열고 닫아야 했던 게 너무 귀찮았던 차에 학교 문구점에서 발견한 것이 이 제품이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노크식 형광펜들은 필통에 가볍게 넣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를 가진 녀석들 뿐이었어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다른 형광펜을 쓰고 있었죠. Zebra의 형광펜이라고 하시면 다들 아실 듯 싶습니다. 물론 이 형광펜도 굵기가 다른 팁을 양쪽에 갖고 있어 매우 유용한 물건이지만, 결정적으로 뚜껑을 자주 열고 닫아야하고, 좀 쓰다보면 뚜껑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아 서 사용중에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게 문제였죠. 그런데 펜텔에서 만든 핸디라인은 이름에 있는 '핸디'라는 단어가 연상시켜주는 느낌대로 매우 가늘고 상대적으로 노크식의 다른 제품들에 비하여 작은 크기를 갖고 있지요. 덕분에, 보자마자 혹해서 사버렸고 일정하게 그어지는 형광선과 많은 용량에 반해 지금까지도 계속 쓰고 있고, 지금까지 써 본 최고의 형광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매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가 zebra의 형광펜을 쓰게 만들었던, 겉면 코팅이 벗겨지는 안 좋은 현상이 이 제품에서도 발생한다는 것이죠. 차라리 불투명해도 좋으니 겉면 처리가 바뀌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가루가 떨어져 뭍어 있고, 심지어 손에도 뭍어나기 때문에 은근히 신경쓰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펜같은 경우도 이런 식으로 코팅이 벗겨지는 것은 전혀 쓰지 않는 성격인데, 이 제품은 그런 걸 감수하고라도 쓰게 만드는 편의성과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결론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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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펜탈/pentel 핸디라인 노크식 형광펜 - 6칼라 - 노랑
펜텔
평점 :
절판


겉면 코팅이 벗겨지는 거만 빼면 최고의 형광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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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카스텔 TK-FINE 바리오 샤프(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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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손에 맞는 필기구를 찾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나같은 학생에게 필기구란 떼어놓을 수 없는 소중한 파트너인데, 잘 맞지 않는 필기구를 갖고 계속 쓰는 건 손을 매우 혹사시키는 일이다. 결국은 손에 무리를 많이 주어 병까지 나게 하는 수도 있는데, 이 샤프는 내가 지금까지 써 본 많은 샤프들 중에서 단연 완성도도 좋고 필기감도 좋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 일단 제도용으로 쓸 때와 필기용으로 쓸 때의 모드를 구분할 수 있는 게 매우 좋은데, 필기감에서도 변화가 있을 뿐더러, 약간의 무게 중심 이동도 있어서 필기를 매우 편하게 할 수 있다. 그립부분은 금속 재질이면서도 전혀 아프거나 한 느낌이 없고 상당히 부드럽게 감겨온다. 다만, 은장이라고 쓰여있기 때문에.... 오래 쓰게 되면 땀이나 다른 오염물질에 의한 변색이 우려스러울 뿐이다. 무게감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 나에겐 이 샤프의 적당한 무게감 또한 매우 맘에 드는 점이다. 다만, 지우개가 노출되어 있다는 것 마음에 드는 점은 아니다. 지우개가 쉽게 오염되기 때문에 샤프의 미관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덮어씌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샤프에 달린 지우개를 거의 쓰지 않는 내 개인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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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코털 전용가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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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코털이 삐져나오면 잘라내줘야 하는데 마땅히 잘라낼 도구가 없어서 고민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 제품을 구입한 후로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다. 

 작은 크기와 날카로운 날 덕분에 수월하게 코털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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