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 꿈 할래? - 진로 선택 조금 이른 사춘기 5
박부금 지음, 양은아 그림 / 풀빛미디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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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가는 길은 나에 대해 알아가는 길!
너는 무엇을 좋아하니?

아이들의 고민을 잘 아는 선생님이 '꿈'을 다양한 분야의 직업과
연결하여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랍니다..

너 내 꿈 할래?

 

 

넌 꿈이 뭐니?
넌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살아가면서 이런 질문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이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는 친구들은 많지 않는 듯 해요..

초등학생 나이에는 먼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자신의 강점을 잘 알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된답니다..

이 책은 주인공 하민이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읽는 동안 학생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자신의 강점을 진로와 어떻게 적용할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한 창작동화랍니다..

 

 

초등 5학년 사춘기 저희집 어린이도 책을 받자마자 열심히 읽더라구요..
읽으면서 오타가 있다고 발견하기도 했구요.. ㅎㅎ

이 책의 차례입니다..

 

 

 

 

 

학교에서 10주 동안 창의적 체험 활동을 하게 되자 하민이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5학년인 하민이는 특별히 잘하는 것 없이 다방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자꾸만 ‘진로’를 하나로 정하라고 재촉해 짜증이 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 소년 진이를 만나면서 하민의 생각이 바뀝니다..
퓨잡스를 타고 평소 궁금했던 직업을 미래에서 가서 체험하고 난 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정확히 알수록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을

찾기가 수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 선생님의 마음도 이해하게 됩니다.

 

부록으로 수록된
좋아하는 마음에서 잘하는 일로 발전하기 프로젝트

 

책의 주인공과 같은 학년인 저희 아이도 열심히 해보더라구요..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유형이 직업 흥미 유형이라고 설명되어져 있는데,
저희 아이는 1순위가 A유형 2순위가 S유형으로 나왔답니다..
저희 아이는 I 유형만 빼고는 거의 비슷하네요..

각 유형별 설명도 나와 있답니다..
R 현장형
I 탐구형
A 예술형
S 사회형
E 진취형
C 사무형

 

진로를 정하기 전에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살펴보고,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아무리 재미있고 좋아 보여도 나와 잘 맞지 않는 직업이 있기도 하고,
재미가 없어도 잘할 수 없는 분야가 있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너 내 꿈 할래?

 

하민이와 떠나는 진로 여행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이 궁금한 친구,
진로 고민이 많은 친구,
진로가 무엇인지 궁금한 친구,
진로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친구,
진로를 체험해 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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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파는 상점 - 사라지는 직업 작은 씨앗 큰 나눔
조경희 지음, 달과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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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우리 친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직업이 주목받고, 어떤 직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요?

 

직업을 파는 상점

 

 

4차 산업혁명 시대,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 10년 안에 ‘직업’의 대세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답니다..
어떤 직업이 주목받고, 어떤 직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요?
인공지능, 로봇, 무인 자동차와 같은 첨단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전통 직업이 위협받을 거라고 합니다.

직업을 파는 상점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원하는 직업을 마음대로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어렵게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을뿐더러 마음대로 원하는
직업을 살 수 있다고 해서 과연 행복할까요?
아무리 인기 있고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직업을 가졌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으면 그것은 고통일 뿐이랍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미래에도 행복할 수 없어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직업을 좇아가지 말고,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움츠리지도 말고,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원하는 꿈과 직업을 찾길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찾아가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실 날 자기의 뜻과는 상관없이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해서 이름이 바뀐 영재의 이야기랍니다..
영재의 원래 이름은 태권이었고, 영재는 원래 이름처럼 멋진 태권 소년이 되고 싶었습니다..

좋은 대학만 이야기하는 엄마가 부담스럽고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계속 방황하는 아빠가 영재는 불만이랍니다..
그러던 영재가 어느 날 직업을 파는 이상한 상점에 들어서게 되고,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답니다..

 

 

 

 

 

 

 

 

직업을 파는 상점

 

 

 생김새가 다르듯이 성격이나 생각, 좋아하는 것들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몇몇 직업에만 쏠림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여러분이 꼭 원해서가 아니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라서, 안정적인 직업이라서,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이라서, 미래의 자신의 직업을 선택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을 지키는 용기를 갖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줄 멋진 직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교과연계 -
국어 3학년 1학기 5. 내용을 간추려요
국어 4학년 1학기 6. 소중한 정보
사회 4학년 1학기 2. 도시의 발달과 주민 생활
사회 6학년 2학기 4. 변화하는 세계 속의 우리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원하는 꿈과 직업을 찾기를 바래보아요~ ^^
이것이 여러분이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찾아가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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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 논설문 - 초등 5~6학년, 예비 중등 권장 초등 고학년 필수(초고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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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필수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논설문 

 

25일 동안 공부하는데 알맞은 학습 진도표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 문제집이랍니다.. ^^

 

독해(讀解)란?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함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한다는 것은 낱말과 문장의 단순한 이해뿐 아니라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해서 한 편의 글을 제대로 읽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국어 독해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답니다..
문학/비문학
비문학은 설명문과 논설문 등이 있고
문학은 시, 소설, 수필, 희곡 등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글이랍니다..

 

 

 왜? 초등 고학년부터 문학 독해를 해야 할까요?

중/고등학교에 가면 국어를 많이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 때에는 국어 교과서의 작품 내용이나 특징을

달달 외우며 공부하기 때문이예요..
문학을 독해하는 방법을 알면 소설, 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독해력은 모든 과목의 핵심입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학습의 가장 기본이기 때문이죠..

이 책은 다양한 갈래의 작품을 수록하여 독해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답니다..

 

 

비문학 독해, 원리부터 배워요

논설문을 독해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원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갑니다..
교육과정과 연계시킨 독해 원리를 만화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하나의 원리를 단계별로 연습하여 세부적인 개념을 익히고, 예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단계적으로 원리를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답니다..

 

 

 

 

적용으로 독해 실력을 키워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다섯 영역별 지문을 읽으며 실력을 탄탄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독해 원리로 읽기/풀기 통해 지문을 읽을 때 원리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또한, 문제를 풀 때에도 어떤 원리를

떠올려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적용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다섯가지 영역별 지문을
흥미로운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또, 내용 이해 문제와 원리 문제를 풀며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책은 독해원리편/적용편로 나누었답니다..

 

주장하는 글에서는 글쓴이가 무엇을 주장하는지 찾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답니다..
제목을 보고 주장의 대상을 확인하고, 글쓴이의 관점을 파악하고,

주장에대한 근거를 찾는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독해 원리편에서 배웠던 다섯 가지 원리를 다섯 가지 영역별 지문에
적용하여 다양한 문제를 풀며 비문학 독해 원리를 정리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고
스스로 공부하고 채점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짚어 볼 수 있게  <정답 및 풀이>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수능을 치룬 학생들이 인터뷰 한 것을 보면 다양한 주제의 비문학 독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고 수능에서는 특히 비문학 영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독해를 연습하고 지문을 분석해 보는 것은

중/고등학교 중간/기말 고사에도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비문학 독해'를 처음 들어보는 초등학생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만든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논설문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어서 초등 고학년때 필수가 될 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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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경성 설렁탕 마음으로 읽는 역사동화
조은경 지음, 김수연 그림 / 머스트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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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렁탕’ 뚝배기에 담아낸 1930년대 우리 민족의 이야기

1930, 경성 설렁탕

 

설렁탕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법한 음식이지요..
언뜻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설렁탕은 뼈, 내장 등을 끓여

만든 음식으로 서민들이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한국사람에게 낯설지 않고 익숙한 설렁탕은 일제 강점기에 생겨났고, 배달도 되었다고 해요..

지금의 자장면이나 치킨처럼요.. ^^

 

 

 

경성의 모습을 담은 그림에 차례와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이 우양이~

백정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손가락질 당하며 살아가는 우양이는 아버지의 설렁탕을 싫어한답니다..
심히 공부를 하고 싶지만, 천한 백정 출신이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자신을 못살게 구는 동규와 패거리들을 마주하는 것도 괴로워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경성 설렁탕에 손님으로 온 레이카를 알게 되면서 설렁탕에 관심을 가지게 된 우양이는

설렁탕의 가치와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게 되고 또한 자기 상처에 갇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세상의 민낯에 눈뜨며, 더 나아가 이루고 싶은 소중한 꿈을 품게 된다는 내용이랍니다..

 

 

 

뜨끈한 설렁탕 뚝배기에 담긴 1930년대 경성,
그 어지러운 그 시절 우리 민족의 진솔한 이야기

1930, 경성 설렁탕

 

 

일제 강점 치하 1930년대, 그 시절 우리 민족의 생활 풍경과 현실을 밀도 있게 그려 냈고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우양이가 고난을 겪으며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깨닫는 성장 소설이랍니다..

화려한 이면 뒤 일제 강점 아래 살아가야 했던 우리 민족의 현실..
그런 혼잡한 시대에 살던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여러 인물들의 굴곡진 사연을 통해 보는 격변의 1930년대 당시 현실을

다각도로 읽게 하고, 사고하게 하는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경성 이야기에서는
사람들의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 그 시절 배달 음식 설렁탕
사람답게 살고 싶었던 백정들의 간절안 소망 형평사
다양한 모습이 녹아들어 있던 1930, 경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우양이의 아픔과 성장을 비롯해 여러 인물들이 처한 당시 현실을
예리하게 담아낸
1930, 경성 설렁탕
개인의 아픔은 결코 시대와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며, 과거 우리가 처했던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게 한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지금 선 이 땅 위에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귀띔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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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 엄마가 들려주는 평등과 인권 이야기, 2019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오승현 지음, 백두리 그림 / 개암나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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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차별 문제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책!!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 안팎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차별을 살펴보고
그 해결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또 아이들이 차별과 편견의 시선을 거두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예요..

 

작가는 아이들이 차별을 자신의 문제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엄마가 쓴 편지의 형식을 취했답니다..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차별이 나를 비롯한, 부모, 형제자매, 친구 등
내 주위 사람들이 얼마든지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인식하게 해준답니다..

 

크게 4가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을 나눠서 수록해두었답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차별
/학교에서 일어나는 차별
사회에서 일어나는 차별/사회 밖으로 내던져진 존재에 대한 차별

 

어린이 무시-넌 몰라도 돼!
성별 고정 관념-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
사생활 간섭과 침해-애 하나 더 낳아야지?
가사 분담의 불평등-여보, 내가 도와줄게!

우리는 차별인지 의식도 못한채 이런 말들을 쓰곤 한답니다..
'원래 그래~'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여자답게~ 남자답게~'가 아니라 '자기답게~ 인간답게~'
이런 식의 말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답니다..

 

 

 

 

생각 더하기 코너에서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차별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주제를 정해서 이야기를 수록해두었답니다..

 

 외모 차별-못생기고 뚱뚱한 친구는 싫어!
경제력 차별-너, 어디 살아?
비정상 가정이라는 편견-계모라서 그래
집단 따돌림, 폭력의 악순환-걔는 왕따당할 만해!

진짜 가치 있는 것들은 값어치를 매길 수 없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죠?
임대 아파트 사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지 않으려는 아이들~
뚱뚱하고 못생긴 아이를 은근히 따돌리는 아이들~
그것이 차별인지도 모른채 이런 행동들이 행해지고 있답니다..

 

여성 차별-여대생, 여배우, 여의사, 여직원, 여선생
노동 차별-비정규직 주제에
청소년 노동에 대한 차별-어린 놈이 무슨 근로 계약서야!
혐오 표현-맘충, 급식충, 틀딱충, 알바충


요즘 신조어 중 가장 맘이 쓰이는 말 중 하나가 '~충' 인듯 해요..
사람을 벌레에 비유하는 차별~ 한번 더 생각하고 단어를 사용하자구요..

 

 

 

 

동성애 억압-사랑은 여자랑 남자만?
장애인 이동권-장애인은 돌아다니면 안 되나?
난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난민을 왜 받아들여야 하지?
공장식 축산의 문제-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우리나라의 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편견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는 모든 사람에게 보장 되어야 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답니다..

 

당장 내 발등에 떨어진 문제가 아니어도 언젠가 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고, 그 생각이 나를 바꾸고 너를 바꿀 수 있고,
우리가 바뀌어야 세상도 바뀔 수 있답니다..

우리 사회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다양한 차별 상황들을 짚어 보는 책~

차별은 세상을 평들게 해요

우리는 언제나 차별과 혐오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올바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편견과 차별의 문제를 인지하는 인권 감수성은 한순간에 자라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편견과 차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거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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