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2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고정아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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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Everything that roses must converge)˝ 이 한편의 단편을 읽기 위해 그토록 오래 기다렸다. 그러나 읽은 후에도 작가가 의도한˝모이는 것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그리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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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빌가의 테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2
토머스 하디 지음, 유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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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의 여러 번역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기어코 샀다. 너무나 유려한 번역에 존경심까지 느낄려고 한다. 지난 번 <폭풍의 언덕>때도 번역문학의 진수를 보여주더니 이번의 <테스>도 예외가 아니다.헨리제임스 번역도 있던데, 이 분의 번역을 믿고 구입을 할까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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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란 무엇인가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신학 입문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김기철 옮김 / 복있는사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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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책이다. 그토록 많은 신학에 관한 내용을 한권의 책에서 이토록 종합적으로 취급한 책은 처음이다. 생물학박사에서 신학박사로 변신한 그의 학문방법론을 이 책에서 직접 접해보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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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태양 아래 대산세계문학총서 36
조르주 베르나노스 지음, 윤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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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소스의 이 소설은 정말 최고의 책이다. 예전에 얼마나 오랫동안 이 소설을 찾아 해맸던지 --영어를 옮겨 번역한 소설도 읽었다. 그 후 문지의 이 소설은 전혀 다른 소설같았다. 신부가 기적을 행하는 것이 악마의 능력인지 하나님의 능력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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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41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박환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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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큼 잘된 릴케의 번역은 아직 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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