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열기 열린책들 세계문학 293
엘리자베스 보웬 지음, 정연희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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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번역되지 않은 1938년의 <마음의 죽음>의 작가. 10년 후 쓴, 이 소설은 마치 실비아 플라스가 소설을 썼다면 꼭 이와 같이 쓸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문체에 신경을 쓰면서 꼼곰히 읽어야 할 소설. 이런 소설을 번역해준 번역가와 출판사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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