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 42 - 청소와 발명 내일은 발명왕 42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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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발명왕 42권은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4강 대결이 시작된 세계 발명올림피아드!

참가 팀들은 두 개의 키워드를 골라

업그레이드 더하기 발명을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영국팀과 독일팀, 한국B팀과 한국 c팀 중

최종 결승에 올라갈 두 팀은

누가 될지가 궁금한데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각 팀에서 어떤 발명품을 만들었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스토리와 함께 이어지는 과학 이론을

이렇게 정리해주고 있어요.

만화에서 원리를 그림으로 보고 배우지만

이렇게 한번 더 글로 정리해주면

확실히 아이들이 훨씬 잘 이해하더라구요.


건강을 지켜주는 발명,

진공청소기와 베르누이의 정리 등

다양한 정보가 이렇게 따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 만화 중간중간

잘 읽고 가면 더 재미있게

만화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어요.


자, 본격적으로 만든 것들을 발표하기 시작하는데요,

한국 C팀은 송풍기와 청소도구를 합쳐서

낙엽청소발명품을 만들었어요~

우와 이거 너무 신박한데요!!

주머니가 달린 낙엽청소기라뇨~


게다가 버튼을 누르면 주머니가

청소기에서 분리되니 엄청 편하겠어요!

이것만이 아니라 분쇄 기능도 있구요~

궁금하신 분들은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이 청소기에 사용된 과학원리도

소개해주니 넘 좋더라구요!


스토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과학원리를 배우는 것,

요게 요게 내일은 발명왕의 매력이쥬!!


그리고 한국B팀은 빗면, 물을 키워드로

선택해서 만들었는데요,

쓱싹쓱싹 샤워기 호스 청소기랍니다`

샤워기호스 청소기 원형틀은

3D 프린터로 제작했더라구요!


더하기에만 집착해서

모든 물건과 기술을 더하려고 했는데,

무조건 많은 걸 더해서 성능이 다양한

발명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작고 간단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발명품을

만드는 것임을 깨달았다는 한국B팀!!


그리고 영국팀은 자동 엘레베이터 버튼

소독장치를 만들었구요,

독일팀은 바다를 지키는

미세 섬유 필터링 장치를 만들었어요.


역시 4강이라 그런지 모두 훌륭한

발명품을 만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누가 결승에 나가게 되는걸까요?

두구두구~~~



한편 대결장에서는 내기를 하고 있었는데

글쎄 산토스가 쓴 펜으로 적었다가

홀라당 글씨가 지워진거 있죠?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바로 이 사건이 이번 키트와도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바로 비밀 메시지를 만드는 활동이에요.

아이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내일은 발명왕 42권도 읽고

마술같은 키트도 체험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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