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키 1 : 오! 마이섬으로 놀러 오세요 - 아주 귀여운 힐링 스토리북 오마이비키 1
이정화 그림, 최재훈 글, 오마이비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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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초등시기에 읽으면 딱 좋은

오 마이 비키!

각각 성격이 다른 친구들이

어느 날 갑자기 무인도에 떨어져서

벌어지는 일들이에요.



오 마이 비키 1권의 시작은

낯선 곳에서의 하루에요.

"낯선 환경을 마주하면 덜컥 겁부터

나기 마련이죠.

하지만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인생을 바꿔 줄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요런 문구들부터 넘 좋은 거 있죠~


오비키와 단짝 백설아가 학원에 가다가

하트 모양 상자를 주웠는데,

거기에는 행복해지는 마법이라고

쓰여있었어요.

상자를 열자마자 오비키와 백설아는

무인도에 떨어졌어요.


그리고 게임을 하던 박세린도

갑자기 무인도에 떨어지고

거기서 스텔라도 만났어요.

이렇게 오비키, 백설아,

박세린, 스텔라 4명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 마이 비키 그림체와 스토리도

게임 세게를 담고 있어서

마치 아이들도 게임에 참여한 것

같더라구요.

도토리 종을 흔들자

작은 화면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섬의 관리자

'카카'를 만날 수 있었어요.

카카는 오늘의 퀘스트를 주었는데요,

도토리 20알 모으기

새 친구 사귀기였답니다.



퀘스트를 받고

각각 다른 생각 중인 4명의 친구들!

캐릭터가 분명해서

더욱 재미있어요.

이 친구들이 과연 어떻게

해낼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아참 오! 마이 섬을

행복으로 가득 채웠을 때만

이 섬에서 탈출할 수 있고,

이 행복은

퀘스트를 성공해야 보상과

함께 행복지수가 올라간데요.


첫 퀘스트 인

도토리 20알은 이렇게 활동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저희도 함께

모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새 친구는 어떻게 사귀지?

스텔라가 미션을 완료했네요.

친구를 사귀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도

깨닫고 말이죠.


퀘스트 보상은

바로 모닥불과 텐트 간식세트였어요.

아이들도 함께 받은 것처럼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바로바로 보상을 해주니

집중을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게다가 다음 퀘스트는

무엇인지 기다리기까지 하더라구요.

오 마이 비키의 매력에

순식간에 퐁당~ 빠졌지 모에요.


계속해서 이야기는 진행이 돼요.

오 마이 비키 친구들은

때론 미션에 실패도 하고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부딪히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하나씩 극복하고

서로 맞춰가며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오 마이 비키는

아주 귀여운 힐링 스토리북이란

표현이 완전 딱 맞아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지는

책으로 만나보세요!

직접 읽어봐야 그 감동을

느낄 수가 있으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 마이 비키에는

심리테스트가 있어요.

저희도 해봤는데,

요거 요거 은근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아이들과 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 마이 비키를 통해

"행복해질 시간은 바로 지금!"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와 다른 친구들의 매력도

발견해 볼 수 있고

재미난 게임 세계를 누벼볼 수 있답니다.


오 마이 비키 1권과

함께 하실 분들은 어서 서점으로

고고씽! 하셔용!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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