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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 ㅣ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
최우빈 그림, 강효미 글, 권일용 감수,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10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추리물하면 빠질 수 없는
셜록홈스 시리즈를 소개해드릴께요~

딱 이 책이 언제나오나?
하고 있었는데~
딱 나왔더라구요!!!
셜록 홈스~ 존 왓슨~
너무 보고싶었잖아!!
그런데 이번 5권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래요.. 아쉽아쉽~
그동안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
단순히 추리동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과학수사와도 연계되어서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그럼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권의
내용을 살짝 살펴볼까요?

총 4가지의 사건을 해결하고 있는데요~
머스그레이브 가문의 의식문
두번째 얼룩
프라이어리학교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이네요.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제일로
흥미로워했던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을 조금만
소개해드릴게요~:)

우편으로 오렌지 씨앗을 받은 뒤
갑작스럽게 죽은 두 사람.
서두르지 않으면
자칫 의뢰인의 목숨마저 위험한데요~
홈스가 말하길 지금껏 맡은
사건 중 가장 이상하고
위험한 사건이라고 해요~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20대의 한 청년이 홈스를 찾아왔어요~
이름은 존 오픈쇼이고
영국 남서부 지역에서 살고 있어요.

오픈쇼의 큰 아버지는
괴팍하셨지만 그에게는 다정한 분이셨데요.
오픈쇼가 울고 있을 때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거든요~
그런데 오픈쇼가 왜 울었을까요?
저는 이런 추리타임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중간 중간 나오는
질문에 열심히 관찰을 하며
추리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픈쇼의 큰 아버지에게
오렌지 씨앗 다섯개가 든 편지가 왔고
그것을 받고 큰 아버지는 두려움에 떨다가
연못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어요.
그리고 오픈쇼의 아버지도
오렌지 씨앗 다섯개가 든 편지를 받고
땅굴에서 추락사를 하게 되었어요.
홈스는 의뢰인을 급하게 보내며
추리를 시작하는데요~


범인은 바로 KKK 단체인데요~
백인이 우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이 단체는 사람을 죽이기 전에
참나무 가지나 멜론, 오렌지 씨앗
같은 상징물을 보냈는데
이런 상징물을 받고 나서 KKK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알리거나
도망치치 않으면
오픈쇼의 큰아버지나 아버지처럼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거였어요.
홈스의 추리에 의하면
편지를 쓴 범인은 항구에 살고 있고
편지를 써서 보낸 다음 출발하기 때문에
편지가 도착한 날과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 다른 것이라고 했어요.

배는 증기선으로 배달되기 때문에
범인이 타고 있는 배보다 더 빠르게 도착하기
때문이죠~ 신기 신기~
그렇다면 범인이 탄 배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책을 읽어가다보면
정말 탐정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그 뒷 이야기는 책에서 살펴보세요~

셜록홈스의 추리만큼이나 재미있는
과학수사FILE!
타이어 자국으로 찾는 범인의 흔적
거짓말 탐지 검사
영상분석을 살펴보며
추리퀴즈로 마무리 한답니다..
타이어 자국 맞추는 문제는
흥미진진했어요~
답이 뭘까요? ㅎㅎ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셜록홈스의 재미난 추리동화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 5권 완간기념으로 쭈욱
한꺼번에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리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