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3 - 문해력을 키워 주는 어휘력 학습 만화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3
강신영 그림, 이정은 글, 공신닷컴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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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3권이 나왔어요.

 

저희집 아이들은 강성태 시리즈를

 

참 좋아해요.

 

쉽게 읽히면서도 도움이 많이 된데요~:)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3권도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읽기 시작했답니다!

 

 

 

 

 

강성태의 어휘력 3권은 총 6개의 한자의 뜻에서 만들어진 어휘들을 공부해요. 우리가 사용하는 수많은 단어들은 한자를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자의 뜻을 이해하면 처음 보는 단어도 쉽게 의미를 유추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3권에서는 불 화() “활활 타는 장작불” , 한가지 동() “다 함께 동시에!”, 글월 문() “양팔을 벌린 사람”, 올 래()() “하늘에서 온 보리” , 평평할 평() “평평하고 고르게~!”, 스스로 자() “자유를 느껴 봐!”를 배운답니다.

 

그리고 우리 어휘력 삼총사 친구들이 어빵삼이었는데 어반삼이 되었어요~!! 1권에서는 삼총사의 어휘력이 빵점이어서 어빵삼었거든요. 이제는 45, 48점으로 어휘력 실력이 반 정도 올라왔어서 어반삼, 어휘력 반 정도는 되는 삼인방이 되었어요. 이게 모두 강성태쌤 덕분이지요~!! 그렇다면 우리 강성태쌤이 어떻게 어휘를 가르쳐 주시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삼총사 친구들과 강성태쌤이 민속촌에 도착했어요. 민속촌에서 화로를 본 친구들, 강성태쌤은 불을 담아 사용하는 화로가 음식도 구워먹고 방을 데워주기도 했다고 알려주셨어요. 하지만 옛날에는 불을 끄는 소화기도 없었고 불에 잘 타는 재료로 집을 지어서 화재가 자주 일어났었죠. 이렇게 스토리로 쭉 불 화()가 들어간 어휘가 이어진답니다. 그리고 '불 화'자가 장작에 불이 붙어 활활타는 모습을 본 떠 만든 글자라고 그림과 함께 알려준답니다. 이렇게 스토리로 배우기 때문에 각 상황에서 쓰여지는 어휘들이 기억에 오래남아요.

 

 

그리고 공신의 족집게 정리로 배운 한자와 활용어휘를 정리한답니다. 모두 불 화()가 들어간 어휘들을 한 눈에 정리해볼 수 있어요. 또박또박 따라쓰기를 통해서 한자어를 익숙하게 한답니다. 그리고 알맞은 한자어를 찾아 선으로 연결해보며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저절로 어휘 맵을 통해서 어휘 실력을 키워볼 수 있어요. 스스로 마인드맵을 그려보며 배운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3권 기다리셨던분들~ 어서 서점으로 고고씽!!!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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