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모모 한약방 3 - 딱이구나! 목우인형심단 기묘한 모모 한약방 3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다나카 아이 그림,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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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등에는 나무 상자를 짊어지고, 분홍 수염은 쫑쫑 땋아 내리고, 엷은 갈색 저고리에 우산처럼 커다란 밀짚모자를 쓴 모모 씨는 사람들의 이런저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방방곡곡 마을을 찾아다닙니다. 모모 씨의 신통한 한약은 이번에도 특별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합니다! 만약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곤경에 처했다면 한번 귀를 기울여 보세요. 딸랑 딸랑 딸랑.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모모 씨가 방울 소리와 함께 찾아올지도 몰라요!???

 

 

 

과연 그래서 모모씨의 약을 먹은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약을 먹고 치료가 되었을까요?

 

책에서 직접확인해보세요!!!


 

 

전천당에는 베니코가 있었다면

 

모모 한약방에는

 

모모씨가 있어요~

 

 

모모 한약방은 모모씨의 이름에서 따온거지요~

 

모모씨는 무엇이든 이루어주는

 

신통한 한약을 지을 수 있데요~

 

 

아오지는 도마뱀으로 나오는데요~

 

실은 용의신이래요~ 오호!!

 

신선과 신들이 등장인물이라니

 

신기하네요~

 


4장으로 이루어진 모모한약방은,

 

약 수첩과 약 그림도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약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바램을 담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만의 약을

 

만들어준다고

 

책을 읽고 나서는

 

방에 들어가서 몰두중이랍니다~

글밥은 이정도에요.

 

1학년보다 2학년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각 장이 독립적인 내용이라서

 

1학년들도 1, 2

 

이렇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1호는 이런 짧은 이야기의

 

모음을 넘 좋아했거든요. ㅎㅎ

 

 

마지막 이야기, “십이지신의 새해맞이에서는

 

모모 씨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십이지신의

 

떠들썩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 모모 씨는

 

분주하게 새해맞이 준비를 하고,

 

십이지신들은 신나는 새해를 맞이합니다.

 

 

무심결에 잘못을 저질러 버리는 바람에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모모 씨의 한약으로

 

어떻게 위기를 벗어나게 될지,

 

뒷 이야기도 넘 궁금하네요!!

 

 

바로 모모의 한약방의

 

4번째 이야기가 되겠죠?

 

 

약간은 오싹하면서

 

교훈도 있는

 

기묘한 모모한약방..

 

한번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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