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다 주말에 연락하지 않을 것을 아이가 있으니까 신경 쓰이겠지 그렇다고 나만 자꾸 연락하면 한가한 주부라고 생각할거고 언제까지 내게는 주말이 없는걸까 아이가 클때까지? 그런말해봤자 기다리다 끝나버리는거야 얼마남지 않은 나의 젊음이 도대체 뭘까 이 초조한 느낌은 누구나 나이는 드는건데 누구나 나이는 들지만 똑같은 모습으로 나이가 들지는 않는다는것에 초조해지는 원인이 있는걸까? 사와코가 애인과 헤어졌다고하지만 그렇지만 부러워 타이완여행이라니 아직 사랑을 해도 된다는게 부러워 난이제 사랑을 해서도 안되고 다른 남자와 자서도 안된다 그런데 같은 나이의 사와코는 아직까지도 애인과의 타이온 여행이 허용된다 재미없어 -내가정말 원하는건 뭐지? p69 저는 아줌마인데 아직 미혼인 친구를 만날때 드는 생각이 제 얘기처럼 여기 고스란히 적혀서 놀랐습니다 딱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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