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기적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미니족보 - 무료 동영상 강의 & CBT 온라인 모의고사 & 모의고사 시험지 2회분 2019 이기적 웹디자인기능사
윤미선.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2019 이기적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미니족보 : 웹디자인 시험 · 웹디자인 족보

 

"P.S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요점정리했어요.

감탄의 연속!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이기적 웹디자인 기능사 필기 미니족보."

윤미선, 영진정보연구소 공저  / 출판사 : 영진닷컴

 

 

결혼 디자인회사에 취업을 위해 웹디자인기능사와 컴퓨터그래픽스운영기능사
필기를 땄던게 엇그제 같은데 취업해서 일하고 하다보니 정신없다는 이유로
결국 필기 2년을 허무하게 보내고 또다시 늦지 않게 내년의 시험을 고대하며
웹디자인기능사를 다시 따기위해 마음을 다잡고 짧은 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알아보던 중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2019 이기적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미니족보를 선택했다. 어쩌면 그동안 공부의 끈을 놓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암기력이 바닥으로 떨어진 나에게 이 번 웹디자인 기능사 공부가 어쩜 새로운 디딤을 하기 위한 도약의 단계일 것 같다는 생각에 단 번에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나는 이런 자격증 책을 고를 때에 더 눈여겨 보고 사는 부분이 동영상과 문제 위주의 책을
사는편이라면 2019 이기적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미니족보는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교재와 연동된 동영상을 시청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이나 나같은 공부를 짬타임으로 요하는
이에게는 효과적인 학습 시간을 주는 것 같아 좋았다. 무료 동영상 강좌가 PC에서만 되면
아이들과 늘 투닥이는 나의 하루에는 동영상 강의를 볼 여유가 없는데 QR 코드 이용을 통해
손쉽게 검색 후 다운로드해서 바로 무료 동영상 강의를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 것 같다. 또한 간략하지만 알찬 이론의 포인트만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구성과 더불어 요점정리 옆 단답형 문제를 풀어보며 과목에 대한 시험을 어떻게 출제 되는지에 대한 분석과 어느 부분을 꼭 되짚어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구성이라 흡족했다.

 

 

또한 웹디자인 시험에 생소한 시험자를 위한 시험 출제 분석표 및 자주 하는 질문 (p.8) 에
필기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읽어본다면 필기시험을 좀 더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자세를 갖는다. 손에 잡히는 요점정리가 어느정도 되고 만나는 '그렇게 구경만하다간, 네 인생이 너 없이 흘러가는 걸 구경하게 될 걸.' 노틀담의 꼽추라는 명언을 만나게 되는데 다시한번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말이 되어 주며, 1권 핵심이론에 수록된 핵심이론과 무료 동영강 강의를 통하여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에 관한 내용을 쉽게 익히며, 더불어 2권 기출문제 + 정답에 수롭되어 있는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과 최신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부록으로 제공되는 모의고사 시험지 2회분과 CBT 온라인 모의고사를 통해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단 박에 합격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져주니 공부에 대한 두려움 역시 조금씩 해소되고 공부의 즐거움이 함께 느껴진다.

 

 

 

내가 볼때의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시험보다 날로 어려워지고 합격률도 낮아진 편이라서
필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 만든 정말 미니족보 같은 도서인데다가 요정 정리와 QR 동영상이
잘 되어 있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는 요소들이 두루 있어 모든 시험을 준비하는 시험생들에게는 이기적 도서로 쉽고 빠르게 합격의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아 이기적인 미친 적중률도 이번 시험도 무사 통과 해보고 싶은 나의 바램을 담아 추천해본다. 무엇보다 실제 시험장처럼 CBT 온라인 모의고사와  전문가의 상세한 답변 제공이 되는 질문 · 답변 게시판에 있어 함께 공부하고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 주는 기분이라서 더욱 좋았던 2019 이기적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미니족보이다. 이번 시험에 잘 합격한다면 컴퓨터그래픽스운영기능사 역시 이기적과 함께 해보고 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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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마케팅 - 초연결시대 플랫폼 마케팅을 위한 완전한 해답
박형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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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BTS 마케팅 : 케즘 · 방탄소년단

 

"초연결시대 플랫폼 마케팅을 위한 완전한 해답! 성공하고 싶다면 BTS처럼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로 보는 초연겨시대의 플랫폼 마케팅 공식."

박형준 지음  / 출판사 : 21세기북스

 

 

얼마전 뉴스를 통해 최소 · 최연소 아이돌이 문화훈장을 받은 모습을 접하게 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 라는
각오를 말하는 걸 보고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한날은 남편의 지인이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팅을 꼭 해야된다는 말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왜? 라는 나의 의문에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킷이 얼마나 비싼 줄
알냐며 말하기도 했다.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그때부터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에 대해
더 눈여겨 보는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그러던 중 추연결시대 플랫폼 마케팅을 위한 완전한 해답 [BTS 마케팅] 이라는 책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것 같다.

 

 

빌보드200 1위, 구글트렌드 검색 1위, 트위터 팔로어 1,500만,
전 세계가 열광하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이 도대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때쯤
[BTS 마케팅] 책을 통해 마케팅 관점에서 완벽 분석한 점을 알 수 있으니 나의 궁금점 해결이 될 것 같아 더욱 기대감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에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열정과 에너지 외에도, 팬들의 확고한 지지를 이끌어낸 그들의 전략이 담겨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에서 더욱 관심이 간 부분이 작은 기업이라도 현대 시장의 흐름을 읽고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예시안으로 제시해줌으로써 쟁쟁한 경쟁자를 이기고 세계에서 성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과정을 통해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의의를 파악할 수 있는 관점을 알려주는 것 같아 유익했다.

 

 

'현재와 같이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이 대부분의 산업을 강철같이 지키고 있는
독과점의 시대에, 그 틈바구니 속에서 자본의 고갈과 수익의 압박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이겼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비결은 반드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 (P.34) 라는 내용에 공감한다.
그동안 다른 가수들이나 배우들도 뚫지 못한 세계 시장에서 거둔 성과는 그야말로 방탄소년단의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성공 뒷면에 있는 그들이 세계 정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다각도로 설명하며, 그 의미를 경영학적 프레임으로 관찰하니
좀 더 그들의 성공 요소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재미가 솔솔했다.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을 일명 유튜버라고
칭한다. 1임 미디어 유튜브크리에이터가 각광을 맞은 요즘 같은 플랫폼 형성과 같은 커뮤니티 결집의 트렌드를 잘 탔기에 방탄소년단이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뤄낸 값진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한다. 또한 단순히 방탄소년단으로 대변되는 문화 콘텐츠 산업의 관점이 아닌 우리나라가 K팝 강국에서 문화강국으로, 그리고 경제 강국,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들여다보며, 실질적으로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들이 그 성공 원리를 명확이 이해할 수 있는 점을 보여주며, 작은 기업이라도 현대 시장의 흐름을 읽고 고객에게 다가간다면 분명히 경쟁자를 이기고 세계에서 성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책이라서 더 관심이 가고, 유익했던 책이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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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2018-10-3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얼마주고사셨어요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5년 동안의 기록
김소연 지음 / 더블:엔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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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 육아책 · 육아법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5년 동안의 기록

좋은 엄마에 대한 집착을 버리니 아이의 마음이 스스로 단단해졌습니다."

김소연(연후 · 려훈 엄마) 지음  / 출판사 : 더블 : 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5년 동안의 기록이 담긴 김소연 저자의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이라는 책이 더 와닿았던 것은 내가 엄마가
되고 아이가 둘이다보니 모든 엄마가 느끼는 감정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책이였던 것 같다. 연후 · 려훈 엄마이면서 작가인 김소연 저자의 삶이 궁금하기도 했고,
아이들과 어떻게 성장했는지 한 여자로써, 그리고 한 엄마로써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의 육아서 이야기가 아닌 일기형식처럼 담담히 써내려간 글들이 더 공감된 것 같다.
그리고 개월 수 별로 정리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5년의 동안의 기록인 것처럼
아 그맘때는 우리 아이도 그랬었는데 하는 추억까지 소환하게 만드는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과 더불어 육아에 지쳐있는 엄마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책이였다.

 

아이와의 별 것 없는 일상에서 별것을 발견하는 감동을 기록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기쁨을 엄마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저자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자,
옹앙이를 알아채던 순간의 설렘부터 너무나도 평범하고 소박한 삶에서 어쩜 내가 육아를
하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기도 했다.
매일 아이들과의 육아전쟁을 하다보면 아이들에게 내 방식대로의 윽박이나 재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엄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사이, 예민하고 섬세했던 딸아이는 어느덧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잘 자라주었고, 아이와 함께 엄마아빠도 조금씩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p.19) 은 문장을 통해 어쩜 엄마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육아의 시간을 통해
나의 어릴적 시절은 이랬었구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고, 아이가 첫 발을 디디고 걷고, 말을
하는 걸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가 더 배울 게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4개월이 된 아이는 엄마아빠의 행동, 말(소리)과 표정을 곧 잘 따라한다. 특히 억양을 잘 살려서
발음이 똑똑치 않아도 분명 알아들을 수 있다.' (p.25) 라는 말처럼 나는 가끔 첫째 아이의 말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내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말을 술술 내뱉기도 하고, 나의 화난 모습을 그대로 모방한 것 같이 따라하는 걸 볼때마다 띄끔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엄마, 아빠를 통해 배움을 시작한다. 그래서 가르침에 있는 책임이 따른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기회도 한번일 것 같아 겁이 난다. 사랑해주기만 하면 된다는데 그게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 남의 자식도 아닌데.' (p.27) 의 문장에 폭풍 공감을 하며 맞어!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이 페이지를 보면서 나도 아이들에게 정말 아낌없는 사랑을 주리라 다짐도 했다. 맘처럼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가지 이 책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면 나는 두 사내 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딸가진 엄마들의
입장을 정말 1도 공감 못하는 안타까움이였다. 주인공의 세상 가장 까탈스러운 클라이언트 딸아이의 탄생과 함께 적어 내린 글이 다소 공감이 되지 못하는 내용이 있었지만, 딸가진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백퍼위안과 위로과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엄마라는 육아를 하면서 한번쯤은 겪는 마음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육아책이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나도 우리 두 사내녀석들에게 조금은 더 따스하고 천천히 그리고 마음을 다해 말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내가 아이들에게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들에게는 때론 상처나 아픔을 주는 것 같아 내심 책을 읽는 동안 미안하고 또 미안하게 느껴졌다. 책을 통해 읽을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들과 감동을 기록한 내용들을 통해 아이들의 지나간 시간을 다시금 만날 수 있었던 더할나위 없이 고맙고 행복한 시간을 소환시켜준 것 같고, 아이와 함께하는 기쁨을 다시금 찾을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게 만들어주는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이라는 육아책을 통해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 육아법을 만난 것 같다. 오늘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정말 따뜻한 포옹 한번 더 해주고 사랑한다고 아낌없이 말해주어야 겠다라는 다짐을 일으키게 했던 책이여서 육아맘 육아빠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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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다 - 짧은 시간에 최상의 아웃풋을 내는 뇌습관 안내서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정미 옮김 / 북클라우드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다 : 뇌사용법 · 뇌과학

"짧은 시간에 최산의 아웃풋을 내는 뇌습관 안내서

할 거 다 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정미 옮김  / 출판사 : 북클라우드

 

 

직장일은 물론 육아맘들까지 짧은 시간에 최상의 아웃풋을 내는 뇌습관 안내서
[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다] 라는 책을 통해 직장을 다니던 시절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늘 야근을 해야 했던 고된 하루하루에 지치기도 하였지만, 주말에도 나와서 밀린 업무처리를 해야했던 나의 피곤함에 쩔어있었던 때를 생각하며 어쩜 다시는 그런 패턴을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늘 업무에 찌들어 있는 프로 야근러 남편을 위한 책인 것 같다.
할 거 다 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 알게 모르게 실천하는 뇌 활용법을 통해
더 이상 성과 없는 노력은 이제 그만! 일근육을 키우고 워라밸을 지키는 29가지 뇌습관을 통해 프로 야근러, 실수 연발자, 만성피로 장착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해본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뇌가 최상의 컨디션이라는 뜻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p.20) 문장처럼 그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업무 효율이 달라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쩜 뻔한 말이지만 가장 기본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다.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지표가 바로 실수이며,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면서 어떤 실수를 얼마나 자주 하는지를 살펴보면 자신의 뇌가 어떤 상태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실수가 늘었다는 사실에 민감해지고 실수의 원일을 찾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야 말로 뇌의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뇌습관의 기본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건강한 뇌, 나아가 더 높은 단계인 밝고 생기 넘치며 의욕으로 가득 찬 최상의 뇌를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

 

 

 

 '훈련하지 않으면 뇌는 빠르게 늙는다 : 뇌노화' 라는 말을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면서 실감한다.
나이를 먹으니 오랜 시간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젊을 때와 비교하면 체력도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집중력을 유지하는 힘도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나이를 먹으면 실수를 일으키기 쉬워진다. 하지만 나이가 먹으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지레 수긍하고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젊은 뇌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 나는 자짓 조금만 일이 쌓이면 굉장히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그런 나에게 일은 항상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불안과 잡념으로 가득차게 하며 아프기까지 한다.
이제는 많을 일을 하면서도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높은 업무 능력을 갖추면서도 몸과 마음의 건강, 일과 생활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다] 라는 책을 통해 스트레스와 나쁜 감정을 지우고 긍정 기억을 강화시키는 정리법 등 읽기 쉽고, 구체적이고, 바로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 잘하는 방법을 통해 효과를 눈으로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팁이 담긴 책이라서 이제껏 흘려만 보낸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흔히 우리가 별거 아니겠지 하고 넘겨버리기 쉬운 실수에 초점을 맞추어, 뇌과학적 관점에서 실수가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실수를 하는 원인을 막고, 뇌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니, 내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그리고 놓쳐서 항상 후회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알 수 있게 정리해준 책이자, 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수 있는 3분 일기 요법, SNS 활용법 등의 구체적을 사고법의 실천으로 나를 아는 힘, 자기통찰력을 키워 자신이 실수를 저지르기 쉬운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다면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힘 역시 저절로 키울 수 있기에 자기자신의 하루패턴을 살펴보며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파악하고 실수에 대한 준비, 즉 대책을 철저히 세워두면 실수를 하더라도 큰 실패로 이어지지 않는다. "불안감이 사라지면 결국 실수를 잘 하지 않는다. 대책은 실수에 대한 보험이자 부적처럼 우리를 도와준다." (P.224)
는 문구처럼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작은 습관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면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계기를 책을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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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된다 - 하루 30분 몸의 감각을 깨우면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 몸육아의 비밀
김승언 지음 / 카시오페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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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된다 : 육아법 · 몸육아>

"백 번 자나소리하기보다 한 번 안아줘라!

수많은 자폐, 발달장애 아이들을 치료한 국내 1호 아이몸발달 전문가의 솔루션 육아법"

김승언 지음  / 출판사 : 카시오페아

 

 

연년생 두 사내아이들과의 육아는 늘 언제나 시름소리가 가득하다. 아이들이 와서 안기고,
매달리고, 덮치고, 기대면 곡소리가 절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들의 돌발행동에 간혹 놀라기도 아이들을 혼내는게 다반수였던 것 같고, 아이들이 심하게 장난을 치면 늘 먼저 겁을 먹어 아이들을 야단치기 바빴다면 나는 이런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특별히 없었던 것 같다.
하루 30분 몸의 감각을 깨우면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 몸육아의 비밀이 담긴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된다] 라는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활동성 넘치는 행동이나 움직임에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아이들의 행동은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감각을 건강하게 발달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성장하기 위한 생존 방법인 것이다. 몸놀이를 하면서 아이는 자기 몸의 능력을 알아간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가 먼저 몸놀이를 요청한다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아이는 본능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p.58) 이라는 문장을 통해 아이들의 행동을 자세히 보게 되고 관찰하다보니 머리로 생각했던 아이들의 생각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니 넘 신기한 것 같기도 했다. 무어솝다 아이를 잘 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단연 몸놀이라는 사실을 통해 조금은 버겁고 힘들더라도 아이들과의
신체놀이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뛰어놀고 신체놀이를 하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책 좀 읽을까? 라고 말하고 무언가 집중하는 모습을 원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대부분 몸으로 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생각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다. '손도 몸의 일부고, 생각하는 동안 작동하는 뇌도 몸의 일부다. 몸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래서 몸을 잘 쓰는 것은 모든 능력의 기초가 된다.' (p.113)
의 문장처럼 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 것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랬는데 생각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요구하고 바라는 행동은 전혀 달랐던 것 같다.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된다] 라는 책을 통해 아이의 몸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우리 아이들이 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백 번 잔소리하기보다 한 번 안아줘라!" 라는 아주 짧지만 강력한 문장에서 느껴지는 몸육아가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되며, 아이의 몸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와 함게 몸의 감각을 깨우면 일어나는 변화를 구체적인 예로 설명해주고 있어 더욱 쉽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몸놀이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으며, 힘들고 어려운 육아에서 즐겁고 쉬운 육아를 할 수 있게 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였다. 하루 30분의 투자로 아이 몸에 집중하는 시간이 기적을 만드는 육아솔루션을 배울 수 있어 꼭 많은 육아맘, 육아빠들이 읽어보길 바란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현명한 육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놀라운 변화를 꼭 체험해보길 바라며 나 역시 엄마된 입장에서 이 책을 만난거에 너무 감사하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아이의모든것은몸에서시작된다#카시오페아#김승언#몸육아#육아법#아이몸발달#선예#발달장애#몸육아의비밀#기적같은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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