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인터넷마케팅 · 된다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유튜브 섬네일부터 스티커 제작까지! 기초부터 중급까지 실무 예제 총망라! ㅣ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박길현.이연화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0월

[서평단]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인터넷마케팅 · 된다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유튜브 섬네일부터 스티커 제작까지! 기초부터 중급까지 실무 예제 총망라!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이 매일 만드는 22가지 실무 예제로 실습하며 배운다!"

박길현, 이현화 지음 / 출판사 : 이지스퍼블리싱

바야흐로 7~8년전만 해도 웹쪽으로 일을하다보니 늘상 하는 일이 웹서핑이나 일러스트로 그림

그리는 연습을 했다면 이제는 그냥 주부 혹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다보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따로 해야 할 시간이 없다보니 이제는 어색해진 프로그램들이라는 생각이 들때쯤

코로나19 시대로 살아가는 요즘 집콕생활을 주로 하다보니 나만의 특기나 취미를 따로 개발해야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해왔고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한참이나

접어두었던 포토샵과 일러스트 공부를 다시 하기로 마음잡고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가 담긴 쉽고 빨리 익힐 수 있는 도서를 찾던 중 오늘 바로 되는 입문서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도서는 그야말로 한때 실무자였던 내가 보아도 아 그랬지! 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도서이다.

흔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울때 수많은 예제들을 통해서 익히고 바로 실무로

나가다보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 많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도서는 실무자의 작업 방식대로

배우는 기본기는 물론 디자이너의 작업 화면을 그대로 녹화한 동영상 52강을 유뷰트로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빠른 업무 해결을 도와줄 디자인 템플릿, 질문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독자 커뮤니티까지!

그야말로 초보자를 위한 모든 주비를 해둔 도서이자, 나처럼 오랜시간 실무에서 벗어나

취미생활로 프로그램을 다시 익힐 수 있는 도서로 아주 안성맞춤이다.

#인터넷마케팅 #된다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특히나 나처럼 다른 직업을 하다가 이직하면서 웹쪽일을 했던 실무자로써 가장 기본인

디자인 이론을 더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줌은 물론 실무에서 어떻게 쓰는지 아주

자세히 나와있기에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나처럼 취미로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더할나위없이 보기 좋은 도서이다. 뿐만 아니라 16주 완성 진도표를 따라 공부하고 디자인 능력자 인증 시험에 도전해 볼 수 있으니 학교나 학원 교재로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다른 수많은 디자인책들의 다양하고 수많은 따라하기 쉬운 예제 포함,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유튜브 섬네일부터 배너, 명함, 스티커 등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이 매일 만드는 22가지 실무 예제로 배우기 때문에 실무에서 바로 적용하기에도 좋아서 너무 반가웠던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을 하다보면 다양한 즐겨찾기 필수 추천 사이트들이 생성이 되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서핑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디자인할때 꼭 필요한 무료 사진 사이트나 폰트 사이트등도 자세하게 소개해줌은 물론 인쇄 관련 사이트로 친절하게 소개해줌으로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으니 실무자의 단계에 한 단계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는 그야말로 진짜 직속 선배가 알려주는 깨알 꿀팁을 전수받는 느낌일알까! 기존에 많이 봐왔던 지루한 설명이 난무한 디자인 책보다는 예제와 연결해 기억하기도 좋고 실무에서 직접 할 수 있을 법한 디자인들을 스스로 해볼 수 있고 디자이너의 작업 화면을 그대로 녹화한 영상을 직접 봄으로써 디자인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주는 오늘 바로 되는 입문서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도서로

유뷰트 섬네일부터 스티커 제작까지! 기초부터 중급까지 실무 예제를 통해서 실무 디자인을

직접 경험해보기에 안성맞춤인 도서라 꼭 추천하고 싶다.

알토란 만능장편 : 알토란 · 알토란만능장편

알토란 : 만능장편 - 집밥을 더 쉽게! 맛있게! 건강하게! ㅣ 알토란
MBN〈알토란〉제작진.김하진.임성근 지음 / 다온북스컴퍼니 / 2020년 11월

[서평단] <알토란 만능장편 : 알토란 · 알토란만능장편>

"김하진&임성근 셰프의 레시피수록! 집밥을 더 쉽게! 맛있게! 건강하게!

하진쌤과 임짱이 공개하는 알토란표 레시피로 손맛에 자신감을 더해준다!"

MBN 알토란 제작팀 지음 / 출판사 : 다온북스컴퍼니

저희집 엄마나 시어머니만 봐도 가장 좋아하고 자주 보는 프로그램으로

알토란과 만물상을 빼놓을 수가 없다. 나 역시 주부가 되고나서부터 알토란에

나오는 맛있는 요리들과 그 비법에 놓치시 싫어서 눈여겨 봤을 정도이다.

특히나 나처럼 요리에 자신이 없는 요린이라면 집밥을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하는지 관심이 많을텐데, 알토란 만능장편 은 그런 나의 고민을

무색하게 하는 만능장으로 맛 걱정 하지 않고 매일매일 한 끼를 즐겁고 쉽게

만들수 있는 매일 먹는 집밥을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맛내는 요리 비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요리를 아주 쉽고 즐겁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수많은 음식재료와 수많은 레시피들이 존재하는데 요린이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어떻게 요리에 활용하는지 정말 눈앞이 깜깜한데 매주 다양한 주제와 제철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는 물론,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식재료 활용의 모든 것을 소개하며 매일 먹는 한 끼의 놀라운 변화로 요리 초보 탈출!

주부 9단에게도 요리 꿀팁을 전수 받을 수 있는 만능장 백과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흔히 요리를 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육수와 양념장이다. 나 역시 아이들의 이유식 하나를 할때에도 육수를 내고 정성을 다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정성과 달리 맛이 없다는 그것이야말로 참패! 하지만 이런 요리 실패를 맛보지 않아도 될 알토란 만능장만 있다면 다양한 요리를

섭렵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엄지척하게 해주는 요리 실력까지 겸비할 수 있는 주부가 된다.

확실히 만능장만 있다면 요리 시간은 줄이고, 밥상은 더욱 풍성하게 바꾸는 쉬워도 너무

쉬운 알토란표 만능장 레시피들은 꼭 추천하고 싶은 맛보장! 마음 든든해지는 요리 꿀팁이다.

뿐만 아니라 만능장들과 어울리는 요리 재료 추천은 물론 재료의 효능과 손질법까지 담겨있고

생생한 요리 장면과 셰프의 꿀팁까지 덤으로 얻어가는 기분이랄까! 수많은 요리 책을 정독하며

요리는 자신없지만 노력하는 일인으로써 이번 알토란 만능장편은 그야말로 요리할때 없어서는

안될 필수 도서이지 않을까 싶다. 요리 했다하면 1시간은 기본으로 소모하다보니 요리가

힘들고 어려운 과제같은 느낌이였다면 이제 만능장으로 어떤 요리든 손쉽게 뚝딱!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소요하는 시간이 단 5분이면 충분하니 편해도 이렇게 편하나 싶다.

#알토란 #알토란만능장편

아이들 먹거리부터 남편의 입맛까지 모두 사로잡기 어려운 요리를 하느라 땀뻘뻘이였는데

이제는 뭔가 나만의 숨은 비밀 노트를 꺼내보듯이 [알토란 만능장편] 도서로 집밥이 만만해지면서 요즘처럼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삼시세끼 늘 고민하고 어려운 나에게 삼시세끼가 즐거워지는 밥상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요리에 흥미를 조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나처럼 요리를 어려워하고 자신감이 없는 요린이들에게 알토란표 레시피로 손맛에 자신감을 더하며 하진쌤과 임짱이 공개하는 알토란 만능장 으로 맛있고 건강하면서 쉬운 요리 도전해보길 추천해본다.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 경영자스토리 · 생존전략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는 7가지 생존전략
최창희 지음 / 책들의정원 / 2020년 9월

[서평단]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 경영자스토리 · 생존전략>

"내 사업 시작한 사람이라면 다들 한다는 고민!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7가지 솔루션을 제시하다!"

최창희 지음 / 출판사 : 책들의 정원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퇴근 후 자유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투잡을 하게 된다. 혹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나날이 계속 될수록 일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살던 과거와는 달리 자연스럽게 투잡 혹은 쓰리잡까지도 가능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나 역시 지금
엄마로써 그리고 워킹맘으로써 또 저녁에는 나의 취미생활로 시작한 블로그를 활용하여
소소하게 아이들의 간식값 정도는 버는 정도가 되었다. 이렇듯 우리는 위기의 시대에 맞게
살아남는 생존전략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나에게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는 7가지 생존전략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도서를
통해 누구라도 혼자 사업을 해도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부를 만들 수 있는 시대라는 이야기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며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나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도서라서 아주 유익했다.

 '우리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뜻이 있어도 선뜻 도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은
도전하지 않으면 내 미래가 더 불확실해지는 시대가 됐다.' (p.11) 의 문장처럼 [혼자 일하며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도서에서는 저자가 만난 기업가 중에서 적은 자본과 적은 인원으로도 위기를 극복하여 연매출 10억을 올린 사람들의 노하우를 담겨 있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길잡이 삼아 작은 시간이라도 쪼개서 나의 비즈니스 준비를 하는데 있어 그 길에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는  희망의 메세지같은 도서이다. 챕터마다 내 사업 시작한 사람이라면 다들 한다는 고민에 대한 아주 시원하고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7가지 솔루션을 제시하며, 키포인트를 집어주고 있기에 내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스케치 정도의 그림이 그려질 수 있는 도서였다.

내가 요즘 가장 즐거보고 좋아하는 아들강사 최민준 대표는 '열심히 해서 1등이 되려 하지 말고,
시작하는 순간부터 1등을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p.66) 라는 표현이 되어 있는데, 타킷을 잡을 때 틈새시장을 독점하면 처음부터 1등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며, 그만큼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더 강렬하게 인식 될 수 있었다. 나 역시도 남자아이만을 대상으로 한 미술학원이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타켓층이 명확하고 강렬했으며 더불어 내가 아들만 있는 엄마가 되고 나서야 이런 명확하고 확실한 타킷이나 타이틀을 선정한다면 그 만큼의 큰 힘을 가지게 된다는 말에 공감했다.

또한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전략5. 당신의 브랜드에는 시그니처가 있는가라는 챕터 중 '블로그에 쓴 글로 새 인생을 살다.' 라는 챕터를 통해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있을지 어떤식으로 운영을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의구심이나 걱정들을 조금은 해소하고 나아갈 방법을 알려주는 조언을 아주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다.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는 7가지 생존전략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도서는 혼자 사업을 시작하여 자신만의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거기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사람들의 노하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협업해야만 함께 성장하는 윈-윈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을 통해 그저 취업을 시작한다는 단순한 의미뿐이 아닌 불확실한 이 코로나19시대에 맞춰 앞으로 나를 위한 준비를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계획하는지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이라서 많은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살인의 여자의 일 : 미스터리 · 허클베리북스

살인은 여자의 일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김도일 옮김 / 허클베리북스 / 2020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인의 여자의 일 : 미스터리 · 허클베리북스

"변호 측 증인 저자의 미스터리 걸작 단편집

처음 본 순간부터 죽이고 싶었다!"

고이즈미 기미코 소설 · 김도일 옮김 / 출판사 : 허클베리북스

베스트셀러 [살인은 여자의 일]은 작가 고이즈미 기미코의 대표 걸작 미스터리 단편 여덟 편을
모은 도서로 정통 추리소설 특유의 세련되고 보석 같은 단편들이 이어진다. 특히나 정통 미스터리의 장점인 반전 결말이 더욱 더 소설을 순식간에 읽어내게 하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나 [살인은 여자의 일] 이라는 표제목처럼 이 책은 미스터리 소설이면서도 여성이 주인공인
이야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 대부분의 미스터리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주인공이 아닌 이야기의 요소를 이끄는 반면에 이 책은 여성들이 살인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이끌어 가면서 극중 재미와 미스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섬뜩하고도 섬세한 여자들의 마음을 세세하고 정밀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추리하게 되는 재미가 있어서 더욱 좋았다. 또한 긴 장편의 추리소설이 아닌 단편으로 되어 있어서 단숨에 읽어가는 느낌이 부쩍 더 들었다.

[살인은 여자의 일] 이라는 대표 단편을 이야기하자면, 여자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질투와 사랑과 욕망이 빚어내는 다원적인 풍경을 아름답고 세련되게 풀어냄으로써,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결말이 나올지 더욱 궁금해졌다. 첫장을 넘기자 마자 첫 줄에 모든 내용을 담은 듯한 내용이 첫줄을 읽는 순간, 이 소설에 빠지게 되는 궁금적인 요소가 된다. '모토무라 시가코는 처음 스키노조 고즈에와 얼굴을 마주한 바로 그 순간부터 그녀를 죽이고 시다고 생각했다.' (p.9)
젊은 유부남 추리소설 작가에게 첫눈에 반해 그의 아내를 보자마자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베테랑 편집자 모토무라 시가코의 이야기를 다룬 살인의 여자의 일이라는 단편 소설에서는 섬뜩하고도 섬세한 여자의 마음을 세밀하게 묘사한 여자 주인공 미스터리로 어쩌면 현실에도 있을 법한 내용이다 싶겠다라는 긴장감과 함께 그의 아내가 너무나 평범한, 아니 평범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임을 확인한 순간 그의 아내에게 살의를 느끼게 된다라는 내용이 이 소설을 더욱 가슴두근두근거리는 내용으로 전개한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미스터리에서 끝인게 아닌 정통 미스터리의 장점인 반전 결말로 와! 라는 탄식어를 자아내게 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신박하다 못해 짜릿함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털이라는 단편소설은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학자부인으로 살아가는 여성이 새로운 일탈 행동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평범한 하루에 남편과 아이를 재우고 자신만의 은밀한 시간을 즐기는 여성의 행동에 짜릿한 스릴감마저 함께 느껴지는데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처음부터 이 소설들을
이끌어오던 분위기가 갑자기 확 바뀌는 서프라이즈 엔딩 소설로 뒤바뀐다.
'분명히 자기 손으로 새로 씌운 시트 가운데쯤에 고불고불한 털이 또 한 올 떨어져 있었다.' (p.220)
라는 대 반전의 묘미를 보여주는 내용이 전개되며 헉! 이라는 신음을 자아내게 한다.

어쩌면 살인이라는 큰 틀의 단어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미스터리 추리소설 같은 경우 대게 남성이 그리고 여성을 상대로 하는 살인적인 요소들이 가미됐다면 [살인은 여자의 일] 이라는 소설속에서는 여성들이 느끼는 살인, 살의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고 세밀하게 그리고 여성들의 이야기를 더 다루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반전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결말이 더욱 통쾌하거나 짜릿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떤 단편 소설에서는 허무하다 라고 느껴지는 결말이 생기기도 하지만 단편으로 엮여져 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순식간에 책에 몰입해서 읽어 내려가게 하는 재미를 더한다.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살인의 여자의 일] 이라는 미스터리 걸작 단편집을 통해서 좀 더 다른 특유의 여성 미스터리 소설을 그리고 반전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이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어쩌면 너무나도 흔하게 그리고 평범하게 우리의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저마다의 사건 때문에 갑자기 극적으로 변하는 재미 역시 느낄 수 있는
도서였다.

<가장 쉬운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 돈벌기>

가장 쉬운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 포토샵으로 만들어 돈벌기
남현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0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쉬운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 돈벌기>

"블로그를 돈이 되는 홈페이지처럼 만들기!

다양한 업종별 제작 방법부터 포트폴리오까지 디자인하는 노하우!"

남현우 지음 / 출판사 : 정보문화사

블로그를 소소하게 운영하다보면 블로그로 요즘 트랜드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메인 디자인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나 요즘은 따로 홈페이지를 제작하지 않고
블로그를 통해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제작하여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카테고리부터 스킨 배경, 위젯 까지 블로그 세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중 아무래도 디자인보다 설정하는
부분을 몰라서 금세 블로그 꾸미기를 멈추게 되는데 포토샵만 할 수 있으면 간단하게
블로그를 나만의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도서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블로그를 직접 제작해보고 꾸밀 수 있으니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블로거나 디자인을 하는 웹디자이너들에게도 탁월할 도서였다.

기본적인 포토샵만 할 수 있다면 나는 단연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을 추천하고 싶다.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블로그 디자인 형태인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간편하게
위젯을 통해 링크 버튼을 별도로 만들어 홈페이지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큰 돈을 들이기 않아도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많은 이웃들과 나눌 수 있고, 공감
받으며 코로나로 인해서 집콕생활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무료한 시간을 더욱 즐겁고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어서 블로그를 돈을 버는 목적 외에도 취미로 자신의 공간을
만드는 목적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다. 나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디자인에 크게 관여하지
않았지만 좀 더 편안하게 이웃과 소통하며, 보여주는 재미도 있고, 더불어 어렵게 느껴졌던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HTML 코딩은 어렵지 않고 쉬운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나만의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제작하는데 도전 정신을 불타오르게 했다. 

기존에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일반화된 블로그가 아닌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스스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있다라는 점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가장 쉬운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도서와 함께 차근차근 하나씩 해가다 보면 남들과는 전혀 다른 차별적이고 획기적인 다지인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자신의 블로그를 기획하고 만들어 갈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재미난 일인가!
기존에 업체를 이용하여 금액을 지불하고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제작했다면 이제는 책을
통해 스스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초보블로거들 혹은 웹디자이너들도 홈페이지형 블로그에
대해서 더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다면 [가장 쉬운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도서로 포토샵으로
만들어 돈벌기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대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제작함으로써 온전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블로그 제작뿐만 아니라 핸드폰에서 볼 수 있는 블로그 스킨 제작 및 블로그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던 기능부터, 세팅법까지 다양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은 도서였다.

또한 요즘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서 사업이나 홍보를 시작하기에 힘이드는 요즘,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제작함으로써 홈페이지를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금액적인 부분을
충족시켜줄 스스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블로그형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홍보효과는 늘리며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나 [가장 쉬운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도서를 구매하는 독자에 한하여 엔드포인트 동영상 강좌 사이트의 30%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고, 정보문화사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쉽고 간편하게
홈페이지형 블로그 도전해보길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