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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염지훈.정현호 지음 / 서사원 / 2025년 9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돈은 늘 움직인다, 세금은 늘 따라온다!
놓치면 손해 보는 합법 절세의 모든 것! 모르는 순간, 당신의 돈은 세금이 된다!"
염지훈 · 정현호 지음 / 출판사 : 서사원


사실 나는 세금을 굳이 내가 알 필요가 있나? 라는 단순 무지하게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살다보니 돈으로 인해서 세금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는 순간들이 생긴다는 것을 몸으로 익히 느끼며, 이제라도 절세법을 알면 너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면 법 안에서 부를 키지고 절세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합법 절세 실전 가이드! 국세청의 룰 안에서 짜는 합법 절세 시나리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도서를 통해서 세금에 대해 천천히 공부할 수 있었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도서는 2025년 세법 완벽 반영한 그야말로 모르면 내고, 알면 안 내는,
실생활 속 합법 절세의 모든 것이 담긴 도서라서 반가움이 컸다.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 단연 미리 꼭 읽어보길 바라고, 자녀가 있다면 이제라도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나는 결혼을 하면서 결혼자금을 부모님께 지원 받았던 기억이 있다. 또한 차를 사거나, 집을 구입할때도 돈을 주고받는 순간에도 세금이 따라 온다는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을까 이제 고민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세법을 알고 억울하게 세금을 더 내거나, 세무조사에 휘말리지 않길 바란다.


이번에 2025년부터 강화되는 가족 간 계좌이체 세무조사에 대해서 무수히 많은 정보와 영상이 쏟아지면서 어떤게 맞는 걸까?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이렇든 돈 거래는 일상적인 일 중 하나인데, 하물러 가족간 이체도 이제 세무조사, 증여세 대상이 된다? 결혼을 하게 되면 혼인이나 출산을 하게되면 부모님께서 축하한다며 돈을 주곤 하는데, 얼마까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또는 축하금 얼마까지 주고받아야 하는 것인지, 아이들의 세뱃돈부터 생일, 명절 용돈의 세금 처리까지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어 현실적인 질문에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어 마치 내가 원하는 답이 필요할때 백과사전처럼 펼쳐서 읽어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특ㅎ니ㅏ 2025년 최신 세법을 반영해 실제 사례와 계산 기준을 담아서 더 신뢰가 갔고, 세금 폭탄이 두려운 직장인부터,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들까지 꼭 한권씩 가지고 있으면 좋을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나처럼 자녀들이 있다면 04. 세금 없이 자녀에게 부동산 주는 법 챕터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고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니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았다. 이제 세금은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누구나 부딪히게 되는 상황인 만큼 어떻게 하면 합법 절세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가족간이나, 가족법인, 상속 등 개인적인 부분이 다소 다루고 있지 않아 아쉬운 점이 있었다. 요즘은 개인 프리랜서나 개인 사업자가 많은데 이런 부분이나 차량 취득 시 세금 줄일 수 있는 방법 등 개인적인 절세 부분이 좀 많이 다루어져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국세청 규정 안엥서 합법적으로 자산을 지키고 세금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을 담은, 절제 지침서 같은 도서라서 반가웠다. 또한 연말정산 할때나 이용하게 되는 국세청 홈택스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이제 홈택스도 잘 활용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일생에서 한번쯤은 겪게 될 상속과 증여, 세금은 여전히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만 한다면 이제는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도서를 통해서, 앞으로 결혼을 준비하거나, 자녀가 있다면 일상에서 놓치지 쉬운 세금 함정을 잘 캐치해서 절세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꼭 알게 되길 바란다.
이제 세금 문제 골치아프게 생각만 하지 말고, 당당히 대응할 지식과 실행력을 얻을 수 있는 국세청의 룰 안에서 짜는 합법 절세 시나리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도서로 세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