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팻캣의 영어 수업 :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막연히 주어, 동사, 목적어 등으로 구사하던 암기식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나같은 육아맘들이나,단순 암기보다 우선 영어의 체계를 확실히 이해하고 싶은 나같은 초짜를 비롯해 영어란 이런것!이다라는 쉽고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친절한 설명이 된 책으로, 그림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구가 되어있거나, 영어를 술술 구사하게 될 수 있는 책이였다. 머리속에서는 영어단어를 줄줄 외는데 현실에서는 벙어리 수준이거나,해도 해도 영어가 늘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 열심히 영어단어를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거나계속하기도 포기하기도 애매한 영어로 고민하시는 모든 독자분들에게영어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인생을 바꿔줄 영어책이라고 단연코 말씀드리고 싶네요!
"영어를 술술 읽으려면 일단 자꾸 봐서 익숙해져야 한다. 영어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마라톤이다. 이 휴게소는 마라콘 경주의 음수대 같은 곳이다."(p.18) 의 문구처럼영어책을 한권 읽고 완벽하게 잘 할 수 있으면 좋으려면 한번 읽어버리고 던져버리는 영어책이 아닌 [빅팻캣의 영어수업 :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는 그저 손이 닿는 어느 곳에 두고 아주 잠시 잠깐씩 보면서 영어라는 친구를 사귀는 일을 시작하고 늘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수많은 영어책이 다르게 [빅팻캣의 영어수업 :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책은 영어를 한 장의 그림과 같다고 표현해주며, 좀 더 영어가 머릿속에서 이야기가 흐르듯 익혀지는게 느껴진다는게 너무 좋았다.우리가 영어를 배울때 읽는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기에 어렵게 느껴졌던 방법이 책을 통해중요 작은 단어로 나뉘고, 단위별로 해당 이미지를 상상하게 되니 영어 문장이 좀 더 쉽게 보인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 책에서는 일곱 장에 걸쳐 영어를 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또, 8장에서는 보너스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최대의 비밀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꼭 많은독자분들이 읽어보길 바래본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은 바로 A→B 라는 점이다! 이말뜻이 궁금하시다면 어서 빅팻캣을 만나보시길 바래봅니다. 빗팻캣이란 거대하고 뚱뚱한 고양이 캐릭터로 영어 문장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한 시리즈명이다. 이 빅팻캣 한권을 읽어보니 다른 빅팻캣 시리즈 책들을 꼭 만나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영어를 입으로 구사하는 사람들이 부럽던 나에게 과연 '내게도 영어가 되는 날이 올까.'라고의심했었는데 [빅팻캣의 영어수업 :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라는 책을 통해 나도 그날이 반드시 올거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영어를 해야지라는 섯부른 의욕과 과도한 자신감으로 시작했지만 포기하고 등돌려야 했던 영어공부가 아닌 꾸준히하며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영어! 매일 잠깐씩이라도 들여다 보기에 너무나도 유익하고 손쉽게 볼 수 있는 영어책으로빅팻캣의 영어수업책은 으뜸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책,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영어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빅팻캣의 영어수업 :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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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북 출판사로부터 "빅팻캣의 영어 수업 :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