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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리는 협상 노하우
김주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11월
평점 :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렸던 특별한 노하우, 협상의 달인 :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라는 책을 본 순간 나도 과연 이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과 그래 해보자!라는 의지를 담아 읽어내려가기
시작한 책이다.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리는 협상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나는 이책을 통해 우유부단한 내
성격을 조금이나마 바로 잡기 위해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매출, 혹은 협상의 달인이 되고자
했던 이유 중 하나는 매일같이 남편과의 말씨름에서 나는 언제나듯이 진다는 전제하에 이 책으로 나는 협상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다 못해 일상에서 사람들과 식사 하는 자리에 내가
먹고 싶은 것으로 메뉴를 선정하는 일부터 나에게는 엄청나게 큰 일이자 힘든 과정중 하나인데, 이제 나
자신과이 협상에서도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책에서는 일할 때도,
일상에서도 협상의 고수가 되는 비법을 전수하는 책이라 지금부터 나는 끌리는 사람이 되고 끌리는 말을 하는
협상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났다.

막연히 내가 생각했던 협상이라는 것이
사장님들을 위한 능력이고 생각했던 무지한 생각을 이 책에서는 전혀 다른 말로 나에게 크게 와닿게 해주는
책이였다. 협상이라는 것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지만, 놀랍게도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아져 사람들을 감동시키거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모두
의사소통을 통해 만들어낸 일종의 합의, 즉 협상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나는 협상이 딱딱한
개념의 사업적인 요소로만 느꼈는데 그와 전혀 다른
삶의 윤택하게 만들고 질적인 성장을 이루어주는 매우
따뜻하고 센스있는 단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어른독자들뿐만 아니라 중고등 독자들도
함께 읽어보길 바래본다. 나처럼 조금이나마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내스스로의 행복의
힌트를 스스로 찾길 바래보기 때문이다.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책은 총 5장으로
되어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물건을 사고팔 때, 가족관계,친구관계, 직장생활 등 협상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 어디에도 없듯이 특히 나와 다른 타인의
이해관계가 맞닿지 있는 일상에서의 협상, 즉 생활협상은 내가 가장 눈여겨 보게 되는 부분이였는데요. 이 책에서는 우리의 모든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과, 나 자신과 어떻게 협상하는 것이 유리한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이 책의 가장 첫 장 첫 챕터부분에 현재의 태도가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본문 중 "매사에 정성을 다하라. 그리고 자신이 어디에 있든 최선을 다하라."(p.15) 라는 문구가
있다. 요즘같이 무슨 일이든 할때 일회성적이게 행동하는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제부터라도 내가 속한 바로 그 자리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애정의 눈으로 바라고 행동한다는 또 신기하게도 누군가는 나를 보고 인정하며,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가 바로 상대방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고 행동해야 된다는
사실이였다.
바로 짧은 시간 안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그
방법이야 말로 최고의 협상이 아닐까요!


항상 무언가 잘못이 따른다면 항상 그 이유나
핑계거리를 찾아 비난하고 후회했던 나 스스로가 이 책을 통해 다른 면모를 발견하게 된 점이 정말
놀라웠다. '왜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긴 것일까' 되새겨보며 긍정적인 이유로 재조명하며 자신과의 협상에서
현명한 답을 찾아내도록 이끌어주니
나는 이책을 통해 나 자신과의 협상을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본문 내용
중 "답을 찾으려 쫓지 말고 내가 답이 되자." (p.151)
글귀처럼 인생의 정답이 없듯이 누군가 지름길을 제시해
줄 수 있어도 성장은 스스로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나다운 것! 내가 답이 되는 것!
예컨대 부정적인 생각을 했었다면 이제는 긍정적인것으로 바꾸어야 할 때라고 크게 깨닫게 되었다.

협상이라하여 비즈니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인생 자체에서 운활유 역할을 하는 인생의 기술이라고 느끼게 된 바가 크다. 주하 효과처럼 능력있는 협상가로서 자신의역향을
발휘하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달려 있으며, 현명한 협상을 통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가장 강력한 한방을 알려줄뿐만 아니라, 협상의
기술은 물론 인생의 지혜도 배울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책이다.
책을 읽기 버거워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 하단에 있는 한 줄 POINT
부분만 눈여겨 보게 된다면 인생에서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이 부분만 읽어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정말 이 책은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주변
지인들과 가족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였다.
자신 스스로를 발전 시키고 싶은 독자분들이 있으시다면 당장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책을 통해 주하효과를 느껴보시길 바래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