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DAYS - 프로삼일러 탈출 첫걸음 이유있는 자신감 프로젝트
안지민 지음 / 리아앤제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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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15DAYS : 영린이탈출 · 리아앤제시>

​"프로삼일러 탈출 첫걸음 이유있는 자신감 프로젝트 : 15DAYS

Challenge everyday and never, ever give up, 매일 도전하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안지민 지음 / 출판사 : 리아앤제시

 

 

매년 새해가 시작하면 새해다짐을 하게 된다. 나 역시 항상 빠지지 않고 다짐하는 목표중에 하나로 영어공부를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나 요즘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배워오면서부터는 더더욱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늘 마음속으로 품고 있지만 사실 실천은 그야말로 힘든 일이다. 작심삼일이라고 했든가! 수많이 많은 영어 책 교재를 사고도 3일은 유지하지 못하고 금세 책을 덮게된다.

그러던 중 내가 만나게 된 [15DAYS : 프로삼일러 탈출 첫걸음 이유있는 자심감 프로젝트] 도서는 다른 수많은 일반 영어도서와는 달랐다. 나에게 필요한 영어 공부는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데에서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영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답을 준 도서였다.

 

 

15DAYS 도서는 15일 기준의 나의 학습법을 찾는 영어 공부 작심삼일 탈출 프로젝트로 제작되어있기에 내가 어떻게 하면 영어를 좀 더 재미있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아주는 도서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라고 마음 먹고 시작하게 되면 가장 흔하게 영단어를 외우거나 정확한 목표 설정이나  효과적인 학습법을 알지 못해 이내 포기하게 되는 실패의 과정을 맛배기로 경험하고 끝이난다. 이런 나의 영어 공부를 객관적으로 일단 고민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영어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며, 마음 속 탄탄한 영어 자신감 뿌리 뻗기로 이 책을 활용하면 영어를 단지 공부한다라는 의미에서 재미있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영어 놀이타임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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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에 내가 맹목적으로 공부하던 영어 교재와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처음에 받고 뭐지?

라는 느낌이 제일 먼저 들었던 도서였다. 프로삼일러 탈출 첫걸음 15DAYS는 단순한 영어 단어와 문장, 문법 등을 나열하고 외우는 영어 학습 교재가아닌 그야말로 언어 학습을 시작 하기 전에 단계적으로 공부하는 의미와 방향성,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서, 나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찾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학습 교재였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왜 그동안 영어 공부를 시작함과 동시에 실패로 끝나고 말았는지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내가 어떤 목표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다짐을 되새기며 천천히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을 먹게 해주었다. 우리 집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한달에 한번 영어동화책을 가지고 온다.

나는 늘 그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영어를 복습하고 영어 발음을 연습해보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필요한 건 쓰는 영어가 아닌 영어로 천천히라도 대화하고 알아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래서 DAY 8 영어 공부의 시작, 발음기호부터 살펴보자

라는 챕터를 통해서 영어의 기초가 되는 영어 제대로 읽기의 시작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고 모르는 영어 단어가 나와도 읽어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안에 QR코드를 통해 발음을 연습할 수 있어서 천천히 훈련하며 연습할 수 있었다.

 

특히, DAY 14 좋아하는 노래를 외워 부르자 라는 챕터를 통해서 최고의 영어공부 방법을 습득하게 되었다.

사실 노래 싫어하는 사람을 별루 없을 것 같다. 부르는게 어려운 사람들은 듣기도 좋아할터!

'자신의 상황에 맞는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는 것만큼 신나는 일도 없습니다. 가사가 잘 들리고 따라 부르기 쉽고,좋은 멜로디는 반복해서 듣고 또 들어도 기분 좋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p.67)

의 문장처럼 영어 노래로 학습하는 것이 얼마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특히 비교적 가사가 쉽고 박자가 빠르지 않아 따라 부르기 쉬운 곡들을 리스트업해두어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로 눈도 귀도 입도 즐거운 영어 학습을 하게 되니, 아이들도 덩달아 영어 노래에 조금은 귀를 기울이게 되어 너무 좋았다.

 

 

확실히 나는 [15DAYS : 프로삼일러 탈출 첫걸음 이유있는 자신감 프로젝트]

도서를 통해 영어 공부를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했던 나에서 새로운 학습방법을 찾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어 조금씩 영린이를 탈출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Challenge everyday and never, ever give up : 매일도전하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라는 응원의 문구처럼 영어의 장벽이 너무 높다 생각해서 작심삼일로 끝내는 영어가 아닌 아이들과 즐겁게 영어 동화책을 읽고 풀이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나처럼 아이들을 위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하시는 육아맘님들이 계시다면 15DAYS 도서를 통해서 영어에 대한 자심감과 동기부여를 기를 수 있는 계기와

목표를 삼아 천천히 그리고 재미있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길 추천해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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