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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만들기 : 곤충천국 - 풀 하나면 움직이는 입체 장난감 뚝딱! ㅣ 생생 만들기
김덕기 지음 / 걷는달팽이 / 2021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평단] <생생 만들기 곤충천국 : 유아 · 입체장난감>
"가위질 없이 안전하고 진짜 진짜 생생한 입체 장난감 만들기
진짜 입체 장난감은 몇개 없다고요? NO! 생생 만들기에선 움직이는 입체 장난감이 무려 15개!"
김덕기 지음 / 출판사 : 걷는달팽이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215/pimg_7556161892842610.jpg)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과의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가장 고민하는게 놀이하듯이 학습을
시키는 일이다. 책을 잘 좋아하지 않는 두 아이들의 충분한 관심과 흥미를 자극하면서 놀이하듯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까지 더하는 도서가 있을까 하던 중 풀 하나면 움직이는 입체 장난감
[걷는달팽이] 생생 만들기 : 곤충천국 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보낼 수 있는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 선택하였다. 특히나 우리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 천국이라는 사실에 반가웠다.
남아들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아하는 곤충, 작은 동물(거미부터 시작해서 달팽이, 전갈 등), 곤충 서식지와 관련된 식물까지 총 47개로 알차게 수록되었으며, 날개로 팔랑팔랑 움직이는 잠자리, 기다란 뿔을 위로 치켜드는 장수풍뎅이, 꼬리 집게를 가위처럼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집게벌레 등 움직이는 입체 장난감이 15개나 수록되어 다양한 곤충들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해서 좋았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215/pimg_7556161892842612.jpg)
특히나 어린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고 옆에서 도와줄 수 있도록 가위질 없이 도안을
간단히 뜯어 만드니 안전할 뿐만 아니라 접기선에 미리 자국을 내어 편하게 접을 수 있어서 5살 아들도 충분히 천천히 따라 할 수 있고, 준비할 것은 오직 풀 하나뿐! 완성 모습을 먼저 살펴본 다음, 만드는 방법을 따라 같은 풀칠번호끼리 순서대로 붙이면 어느새 입체 곤충이 뚝딱! 아이들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종이 장난감이 되니 곤충을 여러개 만들고 놀기에도 그만이다.
#유아 #생생만들기곤충천국 #걷는달팽이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215/pimg_75561618928426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