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100 - 본업을 그만두지 않으면서 부업으로 돈 버는
크리스 길아보 지음, 신솔잎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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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100 : 본업을 그만두지 않으면서 부업으로 돈 버는 · 경영

 

"직장이 없어지는 시대, 부업으로 경제적 자유와 재미를 찾은 100인의 부자와 만나라!

현재의 직업이 주는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부수입을 창출하고 적성까지

살릴 수 있는 놀라운 사이드 프로젝트 성공담이 여기 있다!"

크리스 길아보 지음 / 출판사 : 더 퀘스트

 

 

 오랜시간 경단녀의 삶을 살면서 육아로 전념하다보니 이제 사회로 내던져지듯
밖으로 나가야 하는 나에게 어떤 직업을 해야할지 어떤 분야로 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정말이지
막막하고, 어떠한 준비나 내가 어떠한 것을 잘하고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겼을때
[사이드 프로젝트 100] 도서를 읽게 됐다. 요즘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로
부업이나 창업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을 뿐더러, 육아맘들 역시 육아를 주로 하되, 집에서도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엄마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희망하는 인플루언서를 대표적으로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이 도서 역시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거나 투잡을 하자니 부담스럽고 그래서 떠오른 대안이 본업을 유지하면서 사이드로 부업을 시도하는 일명 사이드 프로젝트! 퇴근 후나 업무 외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이 평소 하고 싶었거나 잘하는 것을 새로운 사업으로 발전시켜 부가 소득을 얻는 활동을 말한다.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이드 프로젝트를 본업을 그만두지 않으면서 부업으로 돈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 100] 이라는 도서를 통해 평소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과 재미, 흥미를 느꼈는지에 천천히 나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고, 작은 프로젝트부터 천천히 시작해가며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 가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프로젝트로 나아간다면 지루하고 평범하던 일상에 삶의 활력과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현실에 맞닥이다보니 좋아하는 것보다는 현실을 생각한 생업의 루틴에서 벗어나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경험과 기술을 습득하니 일상이 지루할 틈이 없고 너무 즐거워지기 시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영  #사이드프로젝트100

 

 

 

 

나 역시 매일매일 반복되는 육아라는 테두리 안에 엄마라는 직업으로 살다보니 나를 잃어가는 기분이 들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블로거를 시작하게 됐다. 041. 공짜 음식을 대접받고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돈을 버는 식도락가라는 챕터의 '알렉산드라 부즈 식도락가는 저녁 시간과 주말에는 음식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글을 쓰면서 블로그를 수익성 높은 부업으로 만들었다.' (p.192) 라는 문장에 나는 관심이 갔다. 어떻게 수익을 창출했는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맛집 탐방기를 모두 기록하며 무료로 후기를 남겨 홍보 대사 역할을 했고,
다양한 업종의 사업체를 소개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내가 이 책을 더 정독하게 된 이유는 그저 그런 사연에서 끝나는게 아닌 액션 플랜을 통해 어떻게 그들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임했는지 그 포인트들을 다시금 집혀준다는 것이였다.
어쩜 나는 이책은 나처럼 육아맘으로 살고 있는 주부들 혹은 부업을 고민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겨주고, 나아가 새로운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며, 생각만 하고 멈칫하지말고 누구나 자신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해볼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다양한 체험단과 실용적인 정보가 있어 더욱 유익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052. 부업으로 아동용 우주복을 판매하는 건축가라는 챕터 속 '아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는 누군가가 어떤 식으로든 이미 시도했을 확률이 높다. 더불어 그는 하룻밤 새 어떤 성과를 얻으리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류의 사업에는 시간과 실험이 필요하다. 결코 녹록지 않은 과정이지만 그 열매는 달콤할 것이다.' (p.254) 라는 문장이 있다. 그저 뜬구름 잡는 부업이 아닌 관찰력을 키워 어디에서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 부터 실제로 사업화하는 노하우, 수익을 높이는 비결, 마케팅과 홍보 전략 등을 한 권에 담았기에 부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 뿐 아니라 나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부와 꿈을 찾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도서로 본업을 그만두지 않으면서 부업으로 돈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 100] 도서로 경제적 자유와 재미를 찾길 바래본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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