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만들기 공룡시대 : 생생만들기 · 입체장난감
"풀 하나면 진짜 같은 입체 장난감 뚝딱!
가위질 없이 안전하고 진짜진짜 생생한 입체 장난감 만들기"
김덕기 저자 / 출판사 : 걷는달팽이
요즘 겨울방학을 맞아서 우리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시는 육아맘 · 육아대디분들 많은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짧게 생각하면 짧고 길게 생각하면 길게 느껴지는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풀 하면 진짜 같은 입체 장난감 뚝딱! 하고 만들어주는
[생생 만들기 : 공룡시대] 도서를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 아들들이 좋아하는 최애 공룡과 고생물들을 총 52개로 알차게 수록했으며, 생생 만들기에선 움직이는 입체 장난감이 무려 13개, 초
간단 장난감 39개까지 국내 최다 총 52개의 수록으로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보고
공룡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기에 좋은 도서였다.
특히나 우리 아이들처럼 유아어린이도 가위질 없이 도안을 간단히 뜯어 만드니 안전하고, 접기선에 미리 자국을 내어 편 하게 접을 수 있어서 직접 엄마 · 아빠와 만들어보며 좋은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도서이자, 준비할 것이 오직 풀 하나인데 이 풀도 센스있게 챙겨주시는 센스까지! 너무 만족감 100% !!
저희집은 세 남자가 똘똘 뭉치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뜯고 붙이면서 협동심도 UP!!
그저 평면이었던 도안이 입체로 구현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간지각력이 향상되며, 작품을 완성하면서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에 공룡과 고생물의 입체장난감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더욱 풍성하게 펼칠 수 있고, 공룡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공룡의 생김새를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완성 되기까지의 과정이 아빠와 동생과 함께 만드는 방법을 따라 같은
풀칠번호끼리 순서대로 붙이면서 서로서로 도와주니 정서와 사회성 발달까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공룡의 왕국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기쁨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으로
금세 만들어서 버리게 되는 종이접기 책보다는 더 유용하고, 처음에는 엄마, 아빠의 도움을 주로 받았다면 천천히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가는 모습에 그저 대견함이 느껴졌다. 혼자 할수 있는 풀칠이나 밀 입체 장난감을 뜯어놓는 행동을 이제는 제법 할 수 있게 된다. [생생 만들기 : 공룡시대] 풀 하남녀 진짜 같은 입체 장난감이 뚝딱 하고 만들어지는 몇억 년 시간을 거슬러 공룡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놀이를 통해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생생 만들기 다른
시리즈들도 덩달아 진짜 진짜 기대가 되고, 다른 시리즈도 꼭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도서였다.
정말 간단하지만 교육적인 효과는 무궁무진한 [생생 만들기 : 공룡시대] 도서를 통해
일석다조의 장난감을 만난 것 같아 너무 좋았던 시간이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