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어제의 나와 만난다
홍승훈 지음 / 젤리판다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내일 어제의 나와 만난다 : 자기계발 · 나는내일어제의나와만난다

 


"부를 통찰한 애널리스트가 마침내 깨달은 인생의 가치

 나를 내 삶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7가지 테파리! 행복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

홍승훈 지음 / 출판사 : 서런

 

인생은 롤러코스터라는 말처럼 인생이란 변화무쌍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늘 하게 된다. 더욱이 아이들이
있다보니 새로운 출발선을 매일 생각하고 그려본다. 때론 삶이 힘들고 무거워서
이 고통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을 달고 사는 편인데
그런 나를 위한 7가지 인생 테라피와 삶 속에서 다양한 시련과 위기, 전환점을 맞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안겨주는 희망과 치유의 메세지를 담은
[나는 내일 어제의 나와 만난다] 라는 책을 통해 내 삶에 있어 나의 자존감을 살리며
행복을 위한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책이였다고 생각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도움을 청하는 능력과 동시에 도움에 의존하지 않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 모순을 잘 견디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p.75) 의 문장처럼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 스스로를
나는 한없이 약한 존재로 인식하면서 지내왔던 것 같다 남들과 비교하기 바빴고, 내 지금의
현 상황을 늘 힘들어 했다. 지금부터라도 미래를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 나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과 도움에 의존하는 것이
진정 다르듯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르 다르게 상황이 전개된다는 사실에 놀랐다.
어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마음가짐인 것이다.

 

 

특히나 거북이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통해 나는 위로 아닌 위로를 받았다.
엄마 그리고 누군가의 아내로 살다보면 나 자신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 행복하지 않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런 다음 현재 어디에 있으며, 왜 거기에 있는지 알게 된다.
그런 다음 무엇을 어떻게 할지 탐색하게 될 것이며 마지막으로 나를 지지하는 동지들이 누구며,
그들이 나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발견하게 된다. 비로소 나는 나만 희생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내가 왜 그토록 전쟁터 같은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이해하는 것으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진심으로 바라보고 알면 사랑하게
된다. 는 말처럼 세상의 모든 변화는 자기 자신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진실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p.153) 라는 문장처럼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 책이였다.

 

 

 

 [나는 내일 어제의 나와 만난다] 도서를 통해 진정한 나를 다시금 만나볼 수 있고,
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해보는 책이로 인생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말한다. 어쩜 타인과이 소통이 어렵거나 내가 지금 현재 힘든 상황으로 괴로워하거나
불확실한 미래로 힘들어한다면 행복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이 담긴
나를 내 삶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7가지 테라피를 만나볼 수 있는 [나는 내일 어제의 나와 만난다]라는 도서를 꼭 만나보길 바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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