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육아 : 0~5세까지 IQ가 높아지고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절대 원칙 55
"반드기 효과가 있다고 증면된 육아의 모든 것!
15년차 베태랑 육아전문기자가 '리얼' 현실 육아를 겪으며, 뇌 과학에서 심리학 · 교육학까지!
전 세계 연구 데이터를 총망라해 핵심만 정리한 최강의 육아 솔루션"
트레이시 커크로 지음 , 정세영 그림 / 출판사 : Angle Books
내 뱃속에서 나왔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알아차리기란 힘든 숙제 중 하나같다.더군다나 둘째는 첫째보다 수월하고 편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나는 어렵고 힘든게 바로 육아였다.육아라는 어려운 과제 앞에서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접근하고,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말 그대로 최강의 육아, 완벽한 육아를 꿈꾸는 새내기 육아맘들 뿐만 아니라 예비 육아맘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육아서 이자 뇌 과학부터 심리학 · 교육학까지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되는 육아의 모든 것이 담긴! 리얼 현실 육아 앞에 좌절한 15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가 전 세계 최신 연구 자료를 총망라해 엮은 최강의 육아 솔루션을 담은 책이라서 꼭 육아맘 · 육아빠들이 힘든 육아 앞에서 조금은 의지하고 격려되는 마음을 얻길 바란다.
부모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수면 교육, 배변 훈련, 식습관과 같은 생활 습관부터 아이의기질과 성장발달에 따른 훈육,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방법, IQ와 어휘력을 키우는 대화법 등육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냈기에 정말이지 말 그대로 알찼다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수천 수백만명의 엄마, 아빠의 성격이 다르듯 우리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데그런 아이들과 부모에게 [최강의 육아] 서는 길잡이가 되어 주는 것 같다.책에 담긴 55가지의 조언을 다 따르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육아법에 도움을 받고,육아에 있어서 너무 큰 비중을 잡는 것이 아닌 함께 있을 때 충분히 보살펴주고, 말을 많이 건네고, 단호하면서도 다정하게 훈육하고, 듬뿍 안아주고, 넉넉히 재우면 되는 육아!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요령이 아닌가 싶다.
보통 아이들 자는 시간에 나는 청소며, 빨래개기, 밀린 집안일을 하는 편이라서늘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쉴 타임없이 움직여야 두 아이들과의 시간을 만들고 내 시간을 만드는데 놀이도 하고 생활습관도 기르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집안일을 놀이하듯 즐기며아이와 유대감을 쌓는다.' 라는 챕터를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집안일은 늘 오랜 시간이 걸리고, 나중에 더 많은 뒤치다꺼리가 생겨 불편했던게 마음에 걸렸다. 어쩜 이런 작은 소소한 일상에서 아이에게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추억을 함께 쌓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나는 망연자실한 기분까지 느꼈다.매일 청소하면서 괴물이 되는 엄마가 아닌, 좀 늦고 오래 걸리더라도 아이와 함께 한다면아이와의 유대감도 쌓고 더불어 아이에게 일상생활에서의 기술도 알려주는 샘이니 이보다 좋은 놀이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무엇보다 가장 관심이 가고 꼭 체크했던 챕터가 바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으로 한 살부터 시작하는 아이의 평생 독서 습관이라는 부분에서 연령에 따라 책 읽어주는 방식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는 부분에 관심이 갔다. 나는 아이에게 책을 읽는 것을 권하고 또한 습관을 들이려고 매일 자기 전에한권의 책을 낭독해주는 편인데 개월 수 마다 다르게 책을 읽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다르게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무작정 책 읽기 자체보다는 사이사이의 대화가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나는 크게 놀랐다. 아이와 책 읽기를 시작하면 5분도 되지 않아 아이의 무수히 많은 질문 세례를 퍼붓는데 나는 그럴때마다 책에 집중해야지! 라며 나무랐던 편인데 이런 부분 등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책을 읽어줄 때는 일방적으로 엄마가 읽어주기보다는 아이를 참여시키는 게 중요하다. 아이가 책을 보면서 다양한 질문을 하도록 유도해보자. 책 읽기 자체보다는 책을 읽는 동안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P.60~61) 말처럼 이제는 나도 아이와의 대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것 같다.
부모라면 가장 궁금하고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하는 우리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긴 [최강의 육아] 책을 통해 순간 순간 내가 아이들에게 놓치고 있던 부분을 되짚어 주고, 육아에 대해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무수히 많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교육이 아닌 진정한 참 교육을 할 수 있는 육아 지침서라서 도움을 얻기에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부모인 엄마와 아빠로써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바른 아이로 성장 할 수 있는 모범 답안으로 가는 방법과 솔루션이 함께 담겨 있어 어느 페이지를펼쳐보든 믿음이 가는 꼭 필요한 육아 정보만이 읽기 쉽게 정리되어진 책이라서 알찼다.많은 육아맘과 육아빠 그리고 예비엄마, 아빠가 꼭 읽어보길 바라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육아책이였다.
[ Angle Books 출판사로부터 "최강의 육아"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