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처방전 - 집이 있어도 집이 없어도 고민인 당신을 위한
정은숙 지음 / 다다리더스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많이들 하는 고민일거다. 

집이 있어도 내 집만 안오른거 같아 고민이고...

집이 없어도 나만 못산거 같아 고민이고...


아플 때 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먹고, 병이 낫는 것처럼

집에 대한 고민인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고민이 해결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쓰고 제목도 지은거 같다.


책의 구성도 

고민을 들어주고, 저자의 경험을 말해준 후,

여러가지 처방을 내려주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예전 직업들이 간호사, 보건교사여서 그런지

읽는 내내 상담받는 거 같았고, 

지 따뜻하게 공감을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간호사 -> 보건교사 -> 부동산투자자


저자의 직업 변천사이다.

특히 보건교사는 희망직업으로 1순위로 꼽는 공무원이다.

이런 안정적인 직업을 버린건데, 모두들 같은 생각일거다.


"공무원만 되면 소원이 없겠다. 

그리고 되기만 하면 평생 걱정없이 살텐데....."


물론 저자도 이런 이유로 보건교사를 했다고 한다. 

근데, 막상 한해한해 다니다보니 

다람쥐 챗바퀴 도는듯한 삶에 지쳐갔고, 

그러다 부동산 투자를 접하면서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게 됐다고 한다.



"정말 이상해. 

나는 부동산 투자를 배우러 왔는데 

오히려 인생에 대한 고민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하고 있어"


책에 나온 말이고, 

부동산투자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확실히 부동산투자는 다른 재테크 수단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거 같다. 

부동산투자 자체가 단기간에 승부를 보기보단 

장기적으로 보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인지 삶이나 인생에 대해 조금 더 멀리 보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디테일하고 깊게 다룬건 아니지만

웬만한 내용은 다 들어가 있다. 

그냥 부동산투자를 하라고 하면 막연할텐데

월세투자/전세투자/전세형월세투자 같이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또 가치있는 부동산을 보는 6가지 요소(교통/학군/호재/산업단지/정책/수요와공급)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내아이의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프로젝트, 

엄마의 노년을 위한 부동산 연금 만들기 프로젝트

는 저자가 직접 계획하고 실천중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읽어보면 바로 써먹고 싶은 알짜 팁들이다.



이 책은 책 제목처럼 집에 대한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읽어보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정말 집에 대한 아픔이 사라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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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
김민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반어법적인 제목이다.

전국에서 서울 아파트가 가장 비싼건 웬만한 사람들이 다 인지할텐데

돈이 없는데 비싼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니....

그래서 관심이가고 끌리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의 타겟은 명확하다.

무주택자인데, 혹은 1주택자지만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자가 대상이다.

그 중에서도 보통의 직장인이 고민할만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보통의 직장인이-여기서 말하는 보통의 직장인은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할 때, 오롯이 본인이 모은 돈으로만 결혼하는 사람들이다.-

결혼할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신혼집을 

매매로 살까하고 네이버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하며, 

비싼 매매가에 바로 잘못된 생각임을 인지하고, 

이내 전세또는 월세를 고민하게된다.

그러면서 월세는 좀 그렇고 전세정돈 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전세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열심히 판다.


내가 그랬고, 대부분 그럴것이다.

내가 원하는 집을 매매론 힘들지만 

그렇다고 월세로 살기엔 주위 시선이 걱정되기도 하다.

월세산다는 이미지 자체가 얼마나 돈이 없으면 월세를 살까.. 

란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대상들에게

같은 절차를 경험한 저자가 안타깝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책을 통해 본인의 경험담을 말하고 있다.

아직 서울에 살만한 아파트가 남아 있다고....



사실 뉴스매체를 통해 서울 집값을 접하면

매매로는 꿈도 못 꾸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이 지역이 이 가격에 가능했었구나"

"조금만 기대치를 낮추면 서울에서도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겠구나 "



이상의 생각들이 들면서, 희망을 가지게 될것이다.


그리고 어렴풋히 알던 지역들에 대해서도 좀 더 상세히 알게 되어

별볼일 없게 느껴졌던 지역들도 다시보이게 되는 경험도 할거 같다.



책 곳곳에 tip 으로 알려주는 내용들도 

내 집마련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이 많아 보였다.


- 왜 빌라는 사지 말라고 하는 건가요?

- 절대 가입해서는 안될 지역주택조합

- 모델하우스를 구격할때 꼭 체크해야할 점은?

- 오래된 아파트를 수리할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점

-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법무수수료 비용줄이기


위와 같은 내용들은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

돈이 부족한 입장에선 혹할 수도 있고, 놓칠수 있는 부분들이기에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이 책은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무주택자 or 제대로된 내집으로 갈아타려는 1주택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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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 5년 만에 자산을 100배로 불린 투자고수 렘군의 단기속성 부동산 스쿨
김재수(렘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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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참 길다. 그래도 제목이 공감이 간다.
10년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 딱 이부분까지만

나또한, 그저 안먹고 안쓰면서 아끼면서 열심히 일하고 모으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책에서 이 구절을 본 순간 아차 싶었다.
그랬다! 열심히 살기에 내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며 살고 있었던 것이다.
열심히 인생의 어디로 달려가고 있냐가 중요한데, 그 끝이 어디일지도 모른채 열심히만 살아왔던 것이다.

"정말 열심히만 살면 되는걸까? 생각 없이 열심히만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열심히라고 핑계대면서 해야 할 고민들을 하지 않는 건 아닐까?"

사실 저자의 전작인 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를 읽고 도움을 많이 되었었다. 
부동산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읽은 초기의 책이기도 했고,
책의 표지나 내용에서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였다.

전작이 내집마련의 당위성이나 초보자도 이해 할 수 있는 부동산투자법에 대한 내용이였다면
이번 책은 투자자 관점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더 상세히 담았다.

크게는 아래 3가지 내용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지
- 어떤 부동산을 사야하는지
- 언제 부동산을 사야하는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책 초반에 나온 작은 세상 부동산을 통해 깨달은 것에 대한 내용이다.

레버리지 / 부의시스템 / 비즈니스의 생태계와 수익구조 / 가격 상승을 결정하는 재화의 태생 / 자본주의

부동산 투자를 통해 단순히 돈만 버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잣대를 부동산을 통해 배우게 됐다는 것이다.
레버리지만 봐도 투자할때 
전세투자를 할때의 임차인의 보증금이나 월세투자를 할때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한 레버리지뿐만 아니라 
내가 직장인으로 내 시간을 써서 월급을 받는것과 사장이 돈을 써서, 직원들의 시간을 사는 것이
다 서로의 레버리지 투자인 셈이라고 한다.

그런식으로 사고의 확장을 하게 되면 - 저자가 참 잘하는 부분이다.
결국 나의 시간이 참 중요한 셈이다.
얼마나 적은 시간을 들여 최대의 결과를 얻어내느냐에 따라 
좀 더 나은 삶이나 인생을 사는 열쇠가 되는 셈이다.


투자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는데, 
구체적인 지역보다는 구도심과 신도시로 나누어서 각각의 다른 접근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즉, 저자는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단, 잡는법을 알려주고 있다.
조금은 귀찮을 작업일지 모르지만,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면
책 제목처럼 부동산 천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최소 1년동안 꾸준히다.

특히 5장, 6장인 부동산투자하는데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하다.
셀프지역분석법이나 저평가된평형찾기, 분양권 시세 검증법은 정말 알짜팁이다.


책에 보면 아래 구절을 보며, 비유가 정말 적절하다 생각했다.
당연하다 믿었던 것들에 대한 의심, 정말 쉽지 않고 바뀌기 힘든 부분인데 
그걸 하게 해준게 저자는 부동산투자이고, 나또한 공감하는 바이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그러다 부동산을 접하면서 영화 <매트릭스> 처럼
빨간약을 먹고 말았다. 그동안 당연하다 믿었던 것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부동산투자를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초보자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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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토지 투자 - 1,0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부자 만드는 실패 없는 토지 투자
이라희 지음 / 라온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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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부동산 투자 종목 중에 아마 가장 어려운게 토지분야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토지관련 책들도 별로 없기도 하고,
그나마 있는 책들도 어렵다.
어려우니, 책으로도 많이 나오지 않는게 당연하기도 하다.

저자는 정말 쉬운 토지투자책을 썼다고 한다.
제목도 난생처음 토지투자이다. 

우선, 토지 투자의 필요성으로 다른 종목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익률이다.
적게는 100% 많게는 1000%까지도 가능하다.
물론, 모든 땅이 다 그러진 않을테고, 이건 어느 부동산 투자든 마찬가지이다.
돈 되는 부동산을 사야하고, 잘 골랐을때의 수익률이 토지만큼 큰 종목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특이하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땅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몰랐는데 세계 여러나라 중 토지의 개인소유를 인정해주는 나라는
20여개국 밖에 안된다고 하고 대한민국이 그 중에 하나이다.

또한,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 관련 각종 사업들이 속속 마무리 되는 시점이 2020년인데,
그즈음부터 땅 지가가 올라가는 가속도가 붙어서 소액으로 투자하기 점점 어려워 질거라고 한다.

이 부분은 맞는 말 같다. 
생각해보면 아무리 개발할 수 있는 땅이 많다고 해도, 개발할 만한 땅은 점점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수요가 급증하지 않는한 새로운 도시를 계속 짓거나 확장할 수지을 수도 없기 떄문에
이제는 지어진 도시들을 관리하는 쪽으로 치중할거 같다.

대부분의 자산가들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됐는데,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토지를 통해서이다. 
토지투자와 상관없어 보이는 사업가나 기업들도 사업을 하기위한 공장부지 등의 
토지 지가가 크게 상승하여, 자산이 크게 증가하는 사례를 종종 접하게 된다.

책을 읽는 내내, 토지투자가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보통의 책보다 큰 사이즈에 많은 여백을 둬서 가독성을 높인 탓에 읽기도 쉬웠지만
누구가 할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는 토지투자 준비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는 토지고수들이나 알법한 팁들도 있다.

황토가 쌓여있거나 덤프트럭이 있는 장소라면
먼가가 개발 된다는 신호이니 유심히 살펴보길 바라고 있다.
알고나면 "아 그게 그거였어?" 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겠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똑같은 모습을 보고,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초보와 고수로 갈리는 거 같다.
그런데 이렇게 알고나서도 아마 관심이 없으면 이내 무심코 지나칠 것이다.

토지투자가 어려운 것중에 하나가 무엇을 사야할지 몰라서일텐데  
아마 아파트나 상가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서일 것이다.
눈에 보여야 주변 환경과 같이 보며 가치를 판단할 텐데
토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보고, 또 주변 환경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토지의 가치를 판단하기가 참 힘들다.

저자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긴 하지만, 
초보 입장에선 감을 잡기가 힘들긴 하다. 
결국 과거의 비슷한 패턴을 보며 상상력을 잘 발휘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렇게 하나 둘 해봐야 경험이 쌓이고, 감이 생겨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이 생길 것이다.

아래는 저자가 말하는 돈이 될 땅 선점 3가지 조건이다.

사람이 늘고 있는 지역: 토지의 쓰임이 가속화 된다.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지역: SOC사업이 늘어난다.
돈이 쓰이고 돈이 도는 지역: 상업시설이 늘어난다.

가만 생각해보면 지금 땅값이 비싸거나 비싸지고 있는 곳들은 다 저기에 해당된다.
어떤 지역이 저렇게 될지 찾아보면 된다.

그런 지역을 책에서 알려주긴 했다.

1. 대기업 옆에만 투자해도 망하지 않는다.
2. 신규 산업단지 진입로 입지를 선점하라.
3. 역세권은 소액 지분 땅이라도 사놔라.
4. 신공항과 신항만 발표는 대규모 개발을 예고한다.
5. 관광벨트를 주목하라
6. 중요성과 시급성이 높은 교통망 신설, 확충지역을 주목하라
7. 신도시 진입로 주변에 상가를 건출할 땅을 선점하라.


또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 생각하게 되지만,
알고 찾는 사람은 몇 안될 것이고- 나도 그중에 한사람이되겠지만 -
그 중에서 좋은 땅을 찾긴 쉽진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토지투자가 어려워 책 조차 읽기 부담스러워하 하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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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 벌어들인 외벌이 직장인의 정말 쉬운 아파트 투자 이야기
신준섭(사월) 지음 / 아라크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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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저자가 강조하려는 부동산투자전략이 무엇인지 나와있다.

무엇을? 투자종목
언제? 타이밍
어디를? 입지

언뜻 평범한 직장인으로 보일수 있지만
부동산 투자 결과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이라니!!!
그런데 외벌이 직장인의 정말 쉬운 아파트 투자이야기라니...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어떻게 쉽게 24억이란 큰 돈을 번단말인가?
다들 이런 생각일 것이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심하게 말하면 사기아니냐고....

그런데 저자는 해냈다. 
물론 저자가 투자한 시점은 상승장이 막 시작하기 직전이였고, 
웬만한 투자를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하기 전에 다 해놨기에 가능한 금액이긴 하다.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저자의 치열한 노력을 그저 운이 좋았다고 덮어버릴 순 없다.

저자만 그 상승장을 경험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같은 시기에 시작한 사람이 분명히 있을건데,
아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자와 같은 시기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건데
모두가 저자처럼 되진 않았을거다.

저자만큼 꾸준히, 간절하게 바라면서
좋은 타이밍이 왔을때 바로 실행한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다.

"꾸준함과 간절함"
"타이밍과 실행력"

이 네가지는 저자가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들이다.

사실 1개도 제대로 해내가기 힘들다. 
엄청난 자기관리가 필요한 부분인데, 그걸 다 해냈다. 

간절함으로 인해 꾸준히 노력했고, 
그러다 타이밍이 왔을때 과감히 실행한거다. 

"운칠기삼"
"준비된 자에게만 행운이 찾아온다."

운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런 운은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고,
아무나 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읽는 내내 살짝 배가 아프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지만....
저자의 간절함/꾸준함/타이밍/실행력을 생각하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에겐 없는거니깐....

이 책은 투자를 어렵게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 입문자들이 읽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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