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유발자 즈려밟기 - 품위를 잃지 않고도 빌런을 구워삶는 30가지 방법
러네이 에븐슨 지음, 윤영삼 옮김 / 한빛비즈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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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오늘은

[갈등유발자 즈려밟기]

서평을 들고 왔습니다!

강렬한 색으로 눈을 사로잡는 표지!

어디에서나 자리 잡고 있는 빌런들을

어떻게 퇴치할 수 있을지 한 번 살펴봅시다!

목차입니다!

1. 소통의 문을 열어주는 열쇳말

2. 열쇳말의 효과를 강화하는 비언어적 요소들

3. 갈등 해결 5단계 프로세스

4. 까다로운 동료들 속에서 살아남기

5. 괴짜 상사들 밑에서 살아남기

6. 내가 저지른 문제 수습하기

이렇게 크게 6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작가 : 러네이 에븐슨

- 직장 내 조직심리학에 특화된 기업 컨설턴트이자 작가

- 15년 동안 고객 서비스, 영업&마케팅 부서 관리,

직원 교육 및 교육자료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직장에서 직원 동료 상사와 어울려 생산적인 관계를 맺는 건

정말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런 기술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직장 생활을 시작합니다.

살아온 환경부터 일하는 방식, 성격들이 모두 다른

사람들끼리 매일 같은 공간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이 기술이 정말 필요합니다.

또한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기술을

성공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위해선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매일 같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동료들과 의견들이 충돌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먼저

"의견이 충돌할 때에는 사람이 아닌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언제나 최선이다"

라고 말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상황을 보는 나의 관점과

상대방의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고,

공격적인 태도에 대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설명하고,

여전히 열린 태도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가장 대하기 힘들고 어려운

뒷담화 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

다른 사람에 대해 험담을 일삼는 사람은 나에 대해서도

험담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행동은

대게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또 그런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하는 것이라 합니다.

여기서 단계별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1단계 : 먼저 생각하기

2단계 : 좀 더 깊이 이해하기

3단계 : 문제 정의하기

4단계 : 최선의 해법 정의하기

5단계 : 합의 끌어내기

이렇게 책에서 제시한 단계적 방안으로 차근차근

접근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효과적으로 소통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는 말을

제시해 줍니다. 사람들의 까다로운 행동이나 습관 30가지를 소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가르쳐 줍니다.

어디서나 갈등은 일어납니다.

우리가 이를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나가느냐가

가장 큰 논점이죠!

다양한 갈등 상황을 제시하고

해결 방안까지 조언해 주는 책

[갈등유발자 즈려밟기]

서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조상큼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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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두뇌 훈련 첫걸음 -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향상을 위한 매일 10분 두뇌 훈련
한국치매교육협회.동그라미에듀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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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매일 10분 두뇌 훈련 첫걸음]

서평 후기를 갖고 왔습니다!

한국치매교육협회와 시원스쿨이 공동 개발을 한 도서입니다!

치매란 정말 무서운 병이죠!

병이 다가오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치매란 병은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서 두뇌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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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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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오늘은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서평을 갖고 왔습니다~

표지는 레몬 소다 에이드 같은 느낌이었어용!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저는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이서희 작가님

문화 콘텐츠 기획자 및 전문 작가십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속 아이의 순수함을 통해

독자들이 어릴 적 노스탤지어를 느낄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하셨다고 해요!

노스탤지어(nostalgia)

: nostalgia(노스탤지어)는 "향수(鄕愁), 향수병(homesickness),

과거에 대한 동경, 회고의 정"을 뜻합니다!

목차입니다.

1. 그때 우리, 소중함을 품고

2. 지지 않고 빛나는 영원한 사랑

3. 그 시절 특별했던 운명의 순간

4. 모험과 용기의 찰나 속에서

크게 네 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요!

챕터마다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와

마음에 몽골몽골함을 주는 글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라따뚜이 애니메이션 아시나요?

픽사에서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

프랑스 요리 '라따뚜이'가 제목으로 들어가 있어

이 요리가 많이 알려졌기도 했죠!

작품 속에서 레미와 링귀니는 서로 다른 고민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고 문제를 헤쳐나가죠.

이들을 보며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끈 지브리의 대표작이죠!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현실의 양면성을 드러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울은 소피를 만나 겁쟁이였던 자신을 조금씩 버리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소피는 인간의 정체성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들은 서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탐구하며 성장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오래전에 봤지만

아직도 희한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작품이에요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득해서

보면 볼수록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에서 감동과 교훈

인생을 배우는 저는

오랜만에 추억이 방울방울 일어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직접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들도 책에 삽입되어 있어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플레이 되더라고요~

목차를 한 번 보시고,

아는 애니메이션 혹은 보게 될 예정인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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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기는 명품 명언
김옥림 지음 / MiraeBook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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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마음에 새기는 명품 명언'

서평을 들고 왔습니다!!



마음에 새기는 명언

이 책 덕분에 요즘 자기 전에

한 페이지씩 명언을 읽습니다!




목차

01. 사랑, 눈물 나게 아름다운 열정

02. 행복, 영원히 눈부신 포근함

03. 성공,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망

04. 긍정, 성공을 부르는 힘

05. 변화와 혁신, 꿈을 이루는 길

06. 도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직한 땀방울

07. 신념과 믿음, 고난을 돌파하는 비결

08. 노력과 인내와 습관,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음가짐

09. 배움과 열정, 안다는 것의 즐거움 즐기기

10. 사색, 빛나는 미래를 가꾸는 지름길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로코롬 책갈피 끈도 있어서 좋아요!

결코 시계를 보지 마라.

이것이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나의 충고다.

- 에디슨 -

일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몰입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집중은 일의 능률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요소입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 가지 일에 집중을 해야 다른 일들도

차차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정말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시계를 보지 않고, 몰입하여 집중하는 습관을

열심히 길들여보아야겠습니다.




삶을 바꾸려면

지금 당장 실행하라.

결코 예외는 없다.

- 윌리엄 제임스 -

모든 것이 그러하듯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일단 실행하는 것 이게 가장 어렵지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실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무엇이든지 도전해 보고

겪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하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부분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학문의 목적은

음식의 기력을 돋우는 피가 되듯

지식을 자신의 사상으로 만드는 데 있다.

- 제임스 브라이스-

자신의 사상을 갖는 것, 그것은 기분 좋은 일이고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하지만 힘들고 고통이 따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사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1. 학문에 깊이가 있어야 합니다.

2.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3. 어떤 순간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학문을 배운다는 것은 자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느냐는

어떤 것을 배우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학문을 배우며 깊이 있고, 흔들림이 없는

자신의 사상을 설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문의 목적은 자신의 됨됨이를 알기 위함이며,

이것이 부족하다 싶으면 이를 채워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자랑거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와닿는 명언들이 많았던 책

'마음에 새기는 명품 명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조상큼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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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 불완전한 진화 아래 숨겨진 놀라운 자연의 질서
앤디 돕슨 지음, 정미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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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오늘은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책 서평을 갖고 왔습니다!


고래가 표지로 장식되어 있어

눈에 확 띄는 느낌이 있습니다.


목차

1장 : 죽거나 배고프거나

2장 : 뻐꾸기 둥지에서 날아간 것

3장 : 무임승차자

4장 : 아름답고도 저주받은 자

5장 : 일곱 번째 이빨의 행방

6장 : 극단적 이타주의

7장 : 잔인한 타협

8장 : 함정에 빠진 진화

9장 : 썩 괜찮은 약점

10장 : 인간이 향하는 곳

저에게는 목차부터 흥미를 유발하는 책이었어요

평소에 생물 진화론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 싶었고,

이 책이 제게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생물 진화론의 정말 흥미로운 예시들과

정보가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대체로 모든 동물은 기생자이다. 이것은 단순한 계산상의 문제이다. 기생하지 않는 동물 그리고 대부분의 기생 동물은 언제든 적어도 한 마리의 기생자를 갖고 있다.

기생자는 인간에게도, 고양이와 개에도, 거미와 벌에게도 있으며, 심지어 박테리아에도 있다. 기생자는 동물 가계도의 거의 모든 가지에서 나온다.


책에서 나오는 내용과 관련된 일러스트도 실려져 있습니다.

흑백 일러스트라 더 분위기 있더라고요!


사실 돌고래를 포함한 다른 고래류가 익사하는 것은 특별히 드문 일은 아니다. 앞서 본 것처럼 고래는 얼음 밑에 갇힐 수도 있고, 헤엄치기에는 너무 얕지만 분수공을 막을 만큼 깊은 물에서는 빠질 수도 있다.



이 책 제목은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래는 포유류로 아가미가 없습니다.

작가 앤디돕슨은 "왜 진화는 그 사이에 고래에게 아가미를 제공하지 않은 걸까?"

라며 진화에 대해 질문합니다.

작가는 '경로 의존성'으로 이를 얘기합니다

"어떤 제약 조건이 존재한다면 그 제약 조건 아래에서 형질이 변화하고

유지하는 것이 진화이고, 진화는 경로 의존성을 가졌으며,

진화는 결함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해 줍니다.

모든 생물들의 진화에서 '완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물에겐 부족한 점이 있고,

우리는 이런 진화의 숙명 속에 있는 존재라 생각됩니다.



인간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알고 싶다면, 여섯 살짜리 아이에게 한 번 물어보는 것도 괜찮다. 아이들은 아직 삶의 평정한 한계를 습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야망을 그럴듯한 경계 내에서 통제하지 못한다.

우리가 날고, 물속에서 숨을 쉬고, 바람처럼 달릴 수 있다면 삶은 실제로 더 즐거울 것이며, 엄밀히 따지면 이 중 어느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능력들은 지구상의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과정 중 우리 계통에서 선호되지 않았을 뿐이다.




진화는 목적이 없고, 수동적이며 비도덕적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뛰어난 종의 행동으로 멸망할 것이라 합니다.

진화란 '완벽'과는 거리가 있으며,

이상적인 진화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물 진화론에 대해 다양한 예시들이 있어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고,

진화론에 대해 생각해 보고 더 알고 싶다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이상으로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조상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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