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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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오늘은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서평을 갖고 왔습니다~

표지는 레몬 소다 에이드 같은 느낌이었어용!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저는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이서희 작가님

문화 콘텐츠 기획자 및 전문 작가십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속 아이의 순수함을 통해

독자들이 어릴 적 노스탤지어를 느낄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하셨다고 해요!

노스탤지어(nostalgia)

: nostalgia(노스탤지어)는 "향수(鄕愁), 향수병(homesickness),

과거에 대한 동경, 회고의 정"을 뜻합니다!

목차입니다.

1. 그때 우리, 소중함을 품고

2. 지지 않고 빛나는 영원한 사랑

3. 그 시절 특별했던 운명의 순간

4. 모험과 용기의 찰나 속에서

크게 네 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요!

챕터마다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와

마음에 몽골몽골함을 주는 글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라따뚜이 애니메이션 아시나요?

픽사에서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

프랑스 요리 '라따뚜이'가 제목으로 들어가 있어

이 요리가 많이 알려졌기도 했죠!

작품 속에서 레미와 링귀니는 서로 다른 고민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고 문제를 헤쳐나가죠.

이들을 보며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끈 지브리의 대표작이죠!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현실의 양면성을 드러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울은 소피를 만나 겁쟁이였던 자신을 조금씩 버리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소피는 인간의 정체성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들은 서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탐구하며 성장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오래전에 봤지만

아직도 희한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작품이에요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득해서

보면 볼수록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에서 감동과 교훈

인생을 배우는 저는

오랜만에 추억이 방울방울 일어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직접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들도 책에 삽입되어 있어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플레이 되더라고요~

목차를 한 번 보시고,

아는 애니메이션 혹은 보게 될 예정인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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