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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시크릿 -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 만들기 4단계, 개정판
윤슬 지음 / 담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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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시간 관리 시크릿'

서평 시작하겠습니다!



인생에서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차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

특별한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바쁘지?


제2부

시간 관리에 대한 오해


제3부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 만들기 4단계


제4부

시간 관리 전문가가 되기 위한 10가지 전략


우리가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시간 관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책에서 찾아볼까요?




인상 깊었던 부분


무리한 목표로 계획을 세우거나 약간의 여유시간도 없이

빠듯하게 시간 계획을 세우면 성공 확률은 높지 않다.

시간을 관리해서 얻는 것은 '누구보다 더'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나'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계획을 세운 다는 것은

목표가 있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일주일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면

하루는 그 계획을 돌아보는 시간 혹은

다른 일이 있어 하지 못했던 걸 하는

시간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지치지 않고 시간 관리를 하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꼭 여유시간을

만들어 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관리하기에 앞서 당신이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저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간을 잘 관리하고 싶다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과 식이에도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잃는다면 모는 것 잃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는 꼭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경계 대상이다.

특히 집중력을 발휘해서 일해야 하는 상황이면 더욱 그렇다. 눈에서 보이지 않으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시간을 잘 관리하는 당신이 되고 싶다면,

스마트폰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요즘에 스마트폰을 들고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죠.

그만큼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에 녹아있습니다.

그렇기에 위험합니다.

언제나 함께 붙어있고, 없으면 불안하고,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시간 관리를 하려면 이 스마트폰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일정 시간에는 전원을 꺼놓거나

잠가놓음으로써

우리가 스마트폰이 주는 영향에서

조금은 멀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책을 읽어보면서

당연한 일이지만, 실행을 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행'이란 것이 때로는 무척 쉽기도, 어렵기도 하지만

책에서 나온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삶에 조금씩 적용하다 보면

꾸준히 성장하는 '나'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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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보다 피드백 - 팀을 성장시키는 요즘 팀장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백종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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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오늘은

'평가보다 피드백'

책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우리 팀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알려주는 도서

'평가보다 피드백'

서평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장

피드백에 대한 오해

2장

올바른 목표 설정

3장

성과를 관리하는 대화

4장

성과를 만드는 피드백

5장

셀프 리뷰와 리더십 피드백


목차는 간단히 이런 식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팀원과 리더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를

알 수 있는 목차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우리가 피드백을 하는 이유는 행동에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다.

같은 피드백이라 하더라도 피드백이 좋으면 

'피드백을 받은 사람의 행동에 긍정적인 개선'이 이뤄진다.


여러분은 '피드백 해보자'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먼저 드시나요?

부정적인 감정이 들진 않으셨나요?

피드백의 사전적 정의는





피드백에 반응이 없거나 불만을 보이는 직원

첫 번째는 먼저 물어보는 것이다.

팀원의 지식이나 스킬이 부족하다면 리더가 티칭이나 스킬을 공유해 주면 

조금은 쉽게 행동의 변화는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변화를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것이다.

부정적인 태도와 불만을 바로 피드백하기보다 팀원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차려주는 것이 먼저다.

업무 성과가 낮은 팀원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성과를 내기 위해 어떤 업무 스킬이 필요한지, 본인의 경력이나 레벨에 어느 정도가 

요구되는지 모르는 것이다. 이때 리더가 기대하는 역할, 스킬셋, 성과의 크기를 

명확하게 전달해 주는 방법이 있다.







일잘러가 되는 4가지 방법

1. 나 스스로의 능력을 인정할 수 있는가?

2. 동료가 인정해 주는가?

3. 리더와 회사가 인정해 주는가?

4. 그래서 우리 팀의 성과가 달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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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주홍색 연구 (양장) - 188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아서 코넌 도일 지음, 공경희 옮김 / 더스토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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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상큼입니다!

오늘의

서평도서

[주홍색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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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표지를 함께 보시죠.

저는 이 책을 보자마자 칭찬을 엄청 했습니다.

따뜻한 색감과 빈티지한

느낌으로 가득하여

이거야말로 소장 욕구 뿜뿜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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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의 작품들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재밌다는 얘기만

들었지 한 번도 제대로 셜록 홈스를

접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쭉 읽어보니 사람들이

왜 재밌다고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이 책은 저를 셜록 홈스에게

퐁당 빠지게 해준 책이라 볼 수 있죠!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추리하는 과정!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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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육군 의무부 소속이었던 닥터 존 H, 왓슨의 회고담

1. 셜록 홈스

2. 추리학

3. 로리스턴 가든 사건

4. 존 랜스가 들려준 이야기

5. 광고를 보고 온 손님

6. 토바이어스 그렉슨의 추리

7. 어둠 속의 빛

2부

성도들의 나라

1. 광활한 소금 평원에서

2. 유타의 꽃

3. 존 페리어와 선지자의 대화

4. 목숨을 건 도주

5. 복수의 천사들

6. 계속되는 닥터 존 H, 왓슨의 회고담

7. 결말

작품 해설

작가 연보

크게 1,2부로 나누어져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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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삽화'입니다.

중간중간 삽화가

책을 몰입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 인상 깊었던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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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과 홈스는 룸메이트로 만나게 됩니다.

왓슨이 지켜와 본 바로 홈스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 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을 알고, 당황합니다

이때 홈스가 한말이 참 인상 깊습니다.

" 원래 인간의 뇌는 좁은 빈 다락같아서, 가재도구를 골라서 채워야 되거든요.

얼간이들이야 닥치는 대로 온갖 잡동사니를 마구잡이로 넣어서 정작 필요한 지식이

들어갈 자리가 없거나 다른 것들과 뒤죽박죽되어 찾기 어렵지요.

노련한 연구자는 대단히 신중하게 뇌-다락에 집어넣을 것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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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은 흥미롭기도 이상하기도 하여

홈스가 갖고 있는 지식의 범위를

하나하나 적어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열해보니 참 신비로운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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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로리스턴 가든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홈스와 왓슨은 사건 현장으로 진입하게 되고,

그 안에서 홈스는 소란스럽게 돌아다니기도

감탄, 신음, 휘파람 등의 감탄사를 내뱉으며 현장조사에 몰두했습니다.

그는 살인이며, 살인범은 남자, 키는 180센티 이상,

젊고 건장하며, 신장에 비해 발이 작고, 각진 코의 낡은 신발을 신었으며,

트리치노 폴리 시가를 피우고, 피해자와 함께 사륜마차를 타고 왔으며,

오른손 손톱이 유난히 길다 등의 추리를 합니다.

현장 조사를 한 후에 이렇게나

자세한 추리를 하다니 홈스는

정말 신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고 1,2부 모두 몰입감 높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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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끝난 뒤에는 작품 소개와 해설이 실려있습니다.

주홍색 연구를 정말 재밌게 읽었기에

네 개의 서명, 배스커빌가의 개, 공포의 계곡도

차례차례 읽어보고 싶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상으로

[주홍색 연구]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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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 - 일잘러를 위한 윈도우,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이메일 사용법
이노우에 마사히로 지음, 김연수 옮김 / 제이펍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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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오늘의
서평 도서
《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


직장인들의 '워라밸'을 위해 탄생된 책 
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빠르고, 효율적인 일처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
윈도우,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이메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구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쌓인 경험, 지식, 정보들의
알찬 부분을 쏙쏙 골라내어 담았다고 합니다.



저자 : 이노우에 마사히로
옮긴이 : 김연수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
PC 설정, 커스터마이즈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벤처 기업에서 작업의 효율화나 
시간 단축의 중요성을 배웠고, 이후
구글 재직 중에 알게 된 다양한 작업 노하우를
함께 활용하며 사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구글에서는 직원들의 평가가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승진을 하기 위해서도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자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가
구글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하니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차례

CHAPTER 1 : 깔끔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윈도우 10 기본 설정

CHAPTER 2 : 그동안 몰랐던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의 기술

CHAPTER 3 : 엣지와 크롬에서 빠르게 정보 검색하기

CHAPTER 4 :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평생 테크닉

CHAPTER 5 : 설득력 있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만들기

CHAPTER 6 : 한눈에 보이는 엑셀 데이터 정리하기

CHAPTER 7 : 지금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효율적인 이메일 사용법

CHAPTER 8 : 컴퓨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

CHAPTER 9 : 최고 효율을 달성하는 5가지 방법





저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마우스나 키보드 설정을 한 번도
변경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책을 보고 바로 적용해보았습니다.
키보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딱히 변화된 느낌이 없었는데,
마우스는 이동이 부드러워지는 등
눈에 띄게 변화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저는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실수로 잘못 눌렀을 때
이 방법들을 인지했지만,
 한 번도 활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커서를 행의 맨 처음으로 이동 : Home
커서를 맨 끝으로 이동 : End
커서를 문장의 맨 처음으로 이동 : Ctrl + Home
커서를 문장의 맨 끝으로 이동 : Ctrl + End

이 부분을 보니 마우스 활용을 줄이고,
키보드를 활용하여 더 효율적인 일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의 바다라 불리는
인터넷에서 검색 능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찾는다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는 6가지 테크닉'
이렇게만 하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AND 검색
> 검색 창에 입력한 모든 키워드를 포함하는 
웹페이지를 검색하여 결과를 표시

완전 일치 검색
> 검색 키워드와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웹페이지를 검색하여 결과를 표시
큰따옴표(" ")로 묶어서 입력

- NOT 검색
> 입력한 검색 키워드 중 특정 단어가 없는
웹페이지를 검색해서 결과를 표시
제외할 검색 키워드 앞에 마이너스(-) 입력

OR 검색
> 검색 키워드 중 어느 하나라도 포함하는
웹페이지를 검색하여 결과 표시
검색 키워드 사이에 OR 입력

와일드 카드 검색
> 임의의 문자에 대응 시킬 때 사용
검색 키워드 중 일부를 알지 못하는 경우 해당 부분에
와일드 카드인 별표(*)를 포함하여 검색


저는 이 중에서 와일드 카드 검색이
가장 신기했습니다.
키워드 중 모르는 것을 별표(*)로 대체하여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다니,
꼭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 신분입니다.
대학교를 접해보니
'과제의 지옥'이 끊이지 않는 곳이더군요.
항상 파워포인트와 워드를 끼고 삽니다.

'이해하기 쉬운 슬라이드를 만드는 7가지 원칙'

파워포인트 과제가 다시 주어지면
이 7가지 방법을 적용하면 더욱
발전된 과제를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문장은 한 줄로 간략하게 정리한다.
- 기술 프레젠테이션 자료에서는 긴 문장을 사용해도 관계없다.
- 짧은 문장은 고딕 계열, 긴 문장은 명조 계열 글꼴을 사용한다.
- 중요한 부분은 굵게 하거나 크기를 키운다.
- 색상 사용은 절제한다.
- 규칙에 맞춰 배치한다.
- 자료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확인한다.




컴퓨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보고 제 컴퓨터에 바로 적용해보았습니다.
불필요한 데이터들을 삭제하고,
용량을 비우니 컴퓨터의 상태가 전보다
나아짐을 느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프로그램별
단축키 목록이 정리되어 있으니
꼭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는
컴퓨터와 프로그램들을 지금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적용해봐야 할 꿀팁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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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지킬 박사와 하이드 (양장) - 188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마도경 옮김 / 더스토리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오늘의
서평 도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오리지널 양장본 도서입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표지에요!


저자 : 로버트 루이스
마도경 옮김


차례

어떤 문에 얽힌 사연
하이드 씨 찾기
지킬 박사, 한숨 돌리다
커루 살인 사건
편지 사건
래뇬 박사의 충격적인 죽음
창가에서 있었던 일
마지막 밤
래뇬 박사의 수기
헨리 지킬이 진술하는 사건의 전모

작품 해설
작가 연보





-  인상 깊었던 부분 -



"도저히 인간 같지가 않았어요.
그것은 악마 같은 짓이었습니다."
"나를 쳐다보는 그자의 모습이 하도
추악해 내 몸에서는 달리기를 했을 때처럼
땀이 나더군요."



하이드가 저지른 악행 중 한 장면입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듯한 묻지마 폭행으로
사람들을 분노케한 하이드.
그는 누구일까요?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 어터슨은 선행을 하며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어터슨과 래논 지킬 이 세 사람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구였고,
어느 날 래뇬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래뇬이 남겨놓은 편지가 있었지만,
지킬이 실종되거나 죽었을 경우에만
읽으라는 문장이 있어 어터슨은 그 편지를 다시 접어둡니다.

그 이후 하이드는 높은 지위를 갖고 있는
경찰을 살해하여 수배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수배가 된 이후 하이드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습니다.








"선생님은 이곳에서 20년이나 일한
제가 자기 주인님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면을 뒤집어쓴 저자는 절대로
지킬 박사님이 아닙니다."


지킬 박사는 어느 시점 이후로
자신의 방에서 고립된 생활을 유지합니다.
20년 동안 지킬을 지키던 집사 '풀'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어터슨을 불러옵니다.

방에서 하이드의 목소리가 들리자
어터슨과 풀은 문의 부시고 방에 들어갑니다.
그 안에는 자살한 하이드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옷을 걸치고 다니는 육체는
겉보기에는 꽤 튼튼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불안정하고, 실채가 없으며,
마치 안개처럼 일시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과거보다 더욱 깊어졌다."


`헨리 지킬이 진술하는 
사건의 전모 중 한 부분입니다.
굉장히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문장이라 생각됩니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고상한 면을 부각시키는 현실과
숨겨져 있던 자신의 악의가 
가상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을 접하며 한편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가?"



이 책의 작품 해설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인간의 '이중인격'적인 
모습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악함을 인터넷상에서
'악플'로 표출하는
여럿 하이드들이 떠오릅니다.


아직 뮤지컬을 보지 않아
원작 소설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읽어보니 내용도 취향에 맞아서 
뮤지컬이 다시 열리면
꼭 한번 감상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이상 도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서평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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