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북 : Thinking of You 부케북 2
몰리 해치 지음, 박혜원 옮김 / 더모던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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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오늘은

펼쳐보는 순간 미소가 지어지는 책

[부케북 : Thinking of You]

서평을 들고왔습니다!


딱 수령했을 때

안이 옹골차게 담겨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푸른계열의 색을 정말 좋아해서

받자마자 비주얼에 엄청 놀랐습니다!

이 책은 도예가 이자 패턴 디자이너이며 작가인 몰리 해지가

디자인한 팝업북입니다!!

그의 작품 전 세계적으로 소장, 전시되고 있다고해요!

[부케북 : Thinking of You]은

꽃이라는 상징적인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빅토리아 시대의 관념을 새롭게 해석한 책이라고 합니다.

책을 펼쳐보시면 아름다운 꽃을

꽃다발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요!

꽃이라는 상징적인 요소로 표현하여

더욱 인상깊었습니다.

격려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꽃들로만 엄선해서 구성했다고해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책이기 떄문에

더 디테일하고, 아름답습니다!


꽃의 이름과 설명도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읽는 재미 넘겨 올려보는 재미가

가득 들어있었어요!

책과 꽃을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로 드리기에 아주 적합할 것 같습니다!

시들지 않는 꽃, 서랍 속에 두기엔 아까운 책을

인테리어로 풀어낼 수 있는 게 참 재미있어요!

페이지를 넘겨가며 꽃을

하나하나 올린 후

겉표지를 벗겨보면

꽃병안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서 선물로 전해드리면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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