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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역사 - '공무도하가'에서 '사랑의 발명'까지
신형철 지음 / 난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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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책이 왔으면..하루하루가 기다려집니다
커피잔 받으려고 두권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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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에게 세상을 묻다 - 모르면 당하는 정치적인 모든 것
조지 버나드 쇼 지음, 김일기 외 옮김 / TENDEDERO(뗀데데로)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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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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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5-2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소유냐 삶이냐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13
에리히 프롬 지음, 정성환 옮김 / 홍신문화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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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냐 삶이냐

 

 에리히 프롬(사랑의 기술)

 

 "성공은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에게 잘 알리는가, 얼마나 멋지게

  자신을 '포장'하는가, 다시 말해서 자신을 '유쾌한', '건전한',

  '의욕적인', '믿을만한' , '야만적' 인간인지 아닌지, 더욱이 자신의

  가정의 배경은 무엇인가, 그리고 자신이 소속한 클럽은 무엇인가,

 '적재적소'희 사람을 얼마큼 알고 있는가 하는 따위에 좌우된다...

  시장적 성격의 목적은 퍼스낼리티 시장의 모든 조건 아래에서 

 바람직한 성격의 퍼스낼리티는 (19세기의 인간들이 가졌던 것과

  같은 ) 집착할 만한 자아(自我)를 전혀 '가질'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자기 자신에게 고유한, 변하지 않는 자아를 소유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 나는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변형시킨다."

 진정한 ' 능동'과  단순한 '분주함'을 구분하지 않은 채, 세상의

 흐름과 유행과 집단적 사고에 바삐 끌려가면서 자신이 세상을

 능동적으로 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나는........?

 아마 능동과 수동의 중간 쯤... 

 그럼 적어도.... 라며 이 조련찮은 현실을 스스로 위로하는 역시 난

 내 멋대로 합리주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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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방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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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태그 : []








 

 

 

신경숙의 자전적 성장소설~!

 

외딴방은 농부의 딸로 태어난 그녀가 열다섯살때 서울로 올라와

 

구로공단쪽의 회사를 다니면서 큰오빠,외사촌,작은오빠와 함께

 

살던 곳이 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처럼  그녀에겐

 

외딴방은 사회에서 소외된 공간이었으며  스스로가 소외시킨

 

공간이다. 이야기는 어느 날 한통화 전화로 유년시절의 그녀와

 

현재의 그녀가 조우되면서 시작된다.

 

 

 

자전적 소설이기때문에 우리는 많은 시대적 공감을 느낀다.

 

7080 지독히도 가난했고 암울했던,

 

청소년 시절에 공순이,공돌이가 되어서 경제적가장이 되어야 했던,

 

개발 독재하 천민자본주의로 인권유린,노동착취를 당해야만 했던,

 

허망하게 무너진 삼풍백화점을 보며 분개하던, 5,18민주항쟁에

 

민주화를 갈망하며 울부짖던 지독히도 가난했고 암울했던

 

시대였다.

 

 

작품 속 화자는 (시대적배경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또한, 그녀는 고백한다. 자신은 지금 그런거 신경 쓸 겨를 조차

 

없다고...  당장 지금 사는게 힘들다고.......

 

과거 : 방관하는 그녀....(소극적)

 

(과거의 방관하는 자세를) 고백하는 그녀....

 

현재: 하지만 그 행위자체(고백)가  적극적인 자세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문학)의 경이로움을 다시 한번 더 느낀다..

 

 외딴방은 읽는 사람마다의 느끼는  차이가  

 

 크다고 할까?..... 

 

 관점의 차이(주제)일수도 있겠지만 이 필자는 위의 (방임하는 자세로 

 

 넌지시 말하는)글쓰기 탓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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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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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간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그의 기발한 발상이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름 끼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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