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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회를 잡아라 - 돈의 흐름을 바꾸는 금융 대혁명
정유신.구태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10월
평점 :
많은 분들이 아마 인터넷 온라인 쇼핑을 하다가 상품 선택까지 하고 결제하려는
순간에 온라인 상 카드 결제 때문에 당황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마 써본 분들은 아마 아시겠지만 온라인으로 결제하기 위해서는 카드번호 입력
CVC라고 불리는 카드 고유번호 입력 유효기간 입력 공인인증서까지 물건을 고르는
것보다 결제가 더 힘든 경우를 종종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 직구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아마존과 같은 외국 쇼핑몰을 이용해보신 분들은
페이팔을 이용해보셨을 텐데 한국과 달리 정말 비밀번호 입력으로 간편하게 결제되는 것을
경험하고 신기 하고 편해서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러한 결제 시스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에서는 이미 알리페이와 페이팔과 같은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이
간편결제 시스템을 내놓으면서 점차 이러한 간편결제 시스템이 확산 되어 가는 추세이다.
이렇듯 기존에 금융시스템이 인터넷이나 다양한 통신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방식의
금융 시스템이 생겨나고 있는데, 금융(FINANCE) + 기술(TECHNOLOGY)를 결합하여
FINTECH(핀테크)라고 불리우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혁신이라 불리우는 핀테크를 통해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다양하게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가령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기존에 신규 벤처기업과 같은 스타트업 기업이 국내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자금 마련하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와 같이 어려웠는데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돈을 모아서 창업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대신 투자자는 기업의 지분을 받거나 완성된 제품을 미리 접할 수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이미 미국을 비롯해서 영국 일본 싱가포르와 같은 선진국에서 이미 핀테크 관련 기업이 크게
늘었고 관련 시장도 점차 활성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특히 중국에서 알리페이와 같은
핀테크 기업이 성공과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서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 다른 산업 혁명과 달리 핀테크는 그 발전으로 인한 파급 효과가 더욱 폭발적으로 확장되어
가는 추세이다. 특히 핀테크는 국경없이 인터넷이나 온라인 상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핀테크를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전자상거래 뿐만 아니라 대출, 보험
자산운용까지 다양하게 퍼지면서 제조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핀테크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비콘을 이용해서 특정 상점에 방문할 경우 자동으로 쿠폰이 등록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결제 방법도 패스워드 한번이면 될정도로 매우 간편하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핀테크 혁명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관련 규제가 철페되고
인터넷 은행이 새롭게 생겨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도입되면서
기존에 오프라인 위주의 메이저 은행들이 위협받게 되었고 기존 은행들도 핀테르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기회로 활용해서 국내은행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앞선 IT기술을
활용하여 빠르게 새계시장에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