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동산 10년 후 미래가치에 주목하라 - 서울, 수도권, 지방까지 한눈에 읽는 부동산 투자 지도
박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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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투자다. 그중에서도 부동산!

최근 3~4년간 부동산의 가격이 빠르게 치솓아서 멘붕이 오긴했지만

사실 투자보다 실거주 목적인 부동산을 구하는게 먼저라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

때문에 강의도 들어보고 각종앱도 들어가고 청약홈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

박합수 저자가 쓴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나온 이책은 초보자인 나에게 딱 맞는 책이다.

책은 과거,현재의 부동산 그리고 미래의 부동산에 대해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많은사람들이 우려하는 부동산 버블

(일본과 경제역사를 비슷하게하고 있기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올것인지)에 관한것

그리고 주택의 종류, 오피스텔투자, 수익형부동산 까지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설명해주고,

서울의 변화와 수도권, 지방까지 차례로 투자가치를 설명해주고 있어서

끄덕끄덕 하면서 읽을수 있었다.

교통의 입지에 따라서 큰폭으로 상승되는 부동산이기때문에

구매전, 도시개발계획들도 참고를 해야하고

주변의 근린시설과 환경, 주변의 학군들 및 꼭 참고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아직 지방까지는 초보자인지라 관심을 두지않고있지만,

지방도 충분히 가치있는 부동산이많다는것(책에 지방 거점별로 설명이 잘되어있다)

나같이 현금이 많지않아 서울에 덜컥 집을 살수 없는 분들이라면 더 열심히 공부해서

부동산을 찾아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책이 더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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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심리학 -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정철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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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90년대생들을 위한 자기자신의 이해를 돕는 책

책 제목을 보곤 왜 아보카도 심리학으로 이름을 지었을까 했는데

겉은 까칠하고 속은 연해도 중간에 단단한 씨앗이 있는 아보카도처럼

중심을 잡고 살자는 의미에서 붙인것이라고 하니 딱 이해가 됐다.

굉장히 많은 심리학책을 읽어본 저자의 책이라그런지 심리학의 어려운 설명보다는

좀더 나에대한 이해를 돕는 쉬운언어로 쓰여져 있어서 빠르게 읽기 좋았다.

가치심리학,관계심리학,그림자심리학,성격심리학, 선택심리학의 챕터로 나눠져서

나를알고 내주변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내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외부와의 어려움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수있다는 것을

몇가지 심리학적인 근거와 예시를 통해 제안하고

자기자신에게 물어야할 질문지를 준다.

대학에 가야한다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대학에 오니 목표는 흐려지고

졸업을 앞두고 좋은일자리에 대한 경쟁은 너무나 치열하고

결혼하고 열심히 저축해 집을 사려니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있고

성취에 대한 좌절로 무기력에 빠진 청년들에게

다시한번 나아갈수 있는 힘을 주는 책중에 하나이다.

내가 잘하는것은 무엇일까, 내 성격은 어떨까를 계속 고민해보는건

살아가면서 계속 되야할것 같다.

그리고 그 장점을 잘 발현시킨다면

아직도 많은 기회가 있다. 내 삶은 길다!

흔들려도 좋으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수 있는 힘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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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양장) - 공감을 이끄는 성공학 바이블, 책 읽어드립니다
데일 카네기 지음,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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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참 오래된 도서인데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책인것같다.

분명 학생시절에 읽었던 기억이 있는거같은데 책읽어드립니다에서 나오기도 했고

다시 접하면서 진작 다시 읽어볼걸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아주 기본적이고 당연한 내용들인데

직접 마주하고 익숙해지게 되면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것들에 대한 내용이다.

좋은관계를 맺기위해 가장 기본인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인데.

상대방의 입장에서서 더 연구하면 호감을사고 설득을하고

더나아가 자기사람으로 까지 만드는 비법까지

엄청난 양의 예시로 설명하고있다.

그냥 1번,2번 어찌어찌해라 식의 나열이었으면

흥미가 뚝 떨어져 버렸을텐데 링컨등 유명인들의 좋은 예시들을 들고있어서

이상황에서는 이런방법이 더 좋았겠구나 하고 스스로 반성도 하게됐다.

조직의 리더들도 과거에 비해서 좀더 수평적으로 변해가고있는것 같긴하지만

확실히 모두의 앞에서 핀잔을 주는 상사보다는 잘못은 알려주되

직원의 체면을 살려주는 언어를 사용하는 리더를 더 따르게 되는것 같다.

누구든 중심이 자기자신이기 때문에 살짝만 다르게 생각해도

모두가 아름다운 관계를 형성할수 있겠지만

노력의 크기는 다르니까 나부터 조심해야겠지!

일단 집에있는 남편한테부터 잔소리를 줄이고 더 격려의 말로

집안일을 알려주는 시도를 해봐야겠다 ㅎㅎ

행복한 가정의 시작은 나에게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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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나의 비즈니스 모델
히라노 아쓰시 칼 지음, 민진욱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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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하고싶다, 아이템은 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은 이책을 꼭 먼저 접하면 좋을것 같다.

학과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기업의 케이스 스터디를 했었는데

머리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인 기억들을

찾아라 나의비즈니스 모델을 보니

아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사업의 토대를 세웠었지!

라는 기억이 스멀스멀 되살아 났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수익을 가져다주는 수익모델인데

굉장히 다양한, 잘나가는 기업들의 케이스들을 키포인트를 중심으로

설명을 잘해놓은 이책!

인터넷, 사람, 사물, 돈의흐름, 유통과시장, 차세대기술 을 바탕으로

수익모델을 설정하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고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 나타나고 사라지는 기업들이 많듯이

시대에 맞는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그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것 같다.

80여개의 다양한 기업들의 비즈니스모델을 보면서

이렇게도 수익을 낼수 있구나, 여기서 더 발전시켜서 또다른 사업을 할수도 있겠다!

라는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게되었다.

조금더 살펴보면 우리 생활에도 사업화 할수 있는 건덕지들이 많이 존재하고있는데

빨리 캐치 해내기 위해선 더많이 알아야 보이듯이!

다양한 사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에

뒤쳐지지 않기위해 기업들이 어떻게 비즈니스모델을 설정하는지

쉽게 정리하고싶은 분들 에게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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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순간이지만 내 피부는 평생이니깐
카즈노스케 지음, 이영란 옮김 / 성안당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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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화장은 순간이지만 내 피부는 평생이니깐

화장품을 화학적으로 해석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의 책이다.

평소에도 화장품을 사기전에 들어가는 화학물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다.

조금 새롭게 알게된 것은 무첨가,무향료 이런것들이 백프로 몸에 좋지만도 않고 신뢰할수도 없다는사실

특히나 핸드메이드가 더 나쁠수도 있다는 것은 신선한 충격!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이

우리나라는 가끔 화장품에 대해 기사가 나면 한 성분에 대해 지극히 부풀려서

이성분은 나쁜성분인데 전제품에 포함되있다! 라는식의 과대기사를 내보내곤 하는데

화장품을 유지하기위해 꼭 필요한 성분임에도

배합이나 첨가율, 그리고 인체해 유해한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그냥 안좋다! 라고 해버리니 말이다.

이외에도 우리가 잘못알고 있던 뷰티상식에 대한 얘기가 많아 재미있었다.

블랙헤드를 제거하기위해 하고있는 행동이나,

보습을하기위해 바르는 제품들이 더 피부를 악화시킨다던지,

정확한 지식없이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비누가 피부를 상하게 한다던지,

미백을 위해 바르는 화장품은 피부를 하얗게 하는게 아니라 기미등을 예방을 위한 화장품 이라는것등

여기저기서 뷰티상식을 쉽게 접할수 있는 요즘환경에서

내 피부에 부담을 줄수 있는 행동을 하고있는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되돌아 볼수 있는 책인것 같다.

어쨌든 화장품은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것이니

내피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최소화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옆에두고 화학성분표를 샅샅히 살펴보고 화장품을 골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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