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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 - 스치는 생각은 어떻게 영감이 되는가
이리스 되링.베티나 미텔슈트라스 지음, 김현정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주인공입니다
이 책은 영감이 대한 것이다
영감에 대해 한 줄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내가 내린 영감의 정의는 '세상이 나에게 주는 신호',
'어둠 속의 한줄기 빛'같은 것이다
어떤 것을 위해서 행동하고 계속 마음과 생각을 모으다 보면 스치는 생각, 무엇을 해야겠다, 무엇을 하면
되겠다, 무엇을 해보고 싶다, 무엇을 해보면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어둠 속에 빛나는 한줄기 빛처럼
이것이 영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염감은 부지불식간에 저절로 피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욕망과 필요, 노력 그리고 의지의 집합체이다
'안테나와
레이더에 걸리는 무언가'라고 볼 수 있다
책에서는 "포용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가지고, 보편적인 길에서 한 번쯤 등을 돌릴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 또 감격과 열정, 예기치 않은 자극을 절제하지 말고 가능한 많이 받아들이기를 지지한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영감을 받기
위해서 어떤 정해진 틀 속에서 답답하게 인생을 살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자신의 인생을 한정 짓지 말고 유연하게 살기를
권한다
자기의 인생은 자신이 창조하는 것이고 어떻게 살아갈지는 오직 자신만이 정할 수 있다
인생에 정해진 것은 없다 내가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고 행복한지는 오직 자신만이 알 수 있으므로 자기 안에서 답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남들이 사는 길이
아닌 나만의
영감으로 나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평소 나의 상태를 영감이 잘 들어오도록 만들 필요가 있고 떠오르는
영감을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세상이 나에게 주는 신호임을
알고 잘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책에서 일과 사업의 성공 포인트들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그렇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은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남다른 시각으로 세상과 사물과 사람을 바라보고
그것들의 욕구를 읽어서 필요한 서비스를 내어놓아야 하는 건이다
둘째.
아는 만큼 보인다
남들과 다른 것을 보기 위해서 남들 보다 많이
알아야 하고 경험하고 느껴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사람을 만나고 책을 보아야 한다 다양한 것들에 부딪쳐보고 도전해보고 깨어지고 느껴야 한다
셋째는. 수신 안테나를
세워라
그렇다 안테나를 세우고 받아들어야 한다
여기서 안테나란 열리 마음이다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어야 한다
사람들의 말을,
세상의 신호를, 영감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알 수 없고
내 것이 되지 못한다
넷째. 모든 것에 의문을
가져라
영감이란 꾸준한 생각과 의문에서 나온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꾸준한 생각
그리고 저것은 왜 저럴까, 더 나은
방법은 없는가, 인생을 더욱 훌륭하게 살 수는 없을까, 내가 진정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지속적인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고 답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인생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결론 열린 마음으로 영감을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