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체질 커뮤니케이션 - 빅데이터 전문가 오기자의
오기자 지음 / 미래지식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직장생활을 하면서 말하기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날마다 느끼면서 산다.   오기자의 사상체질에서 말하듯이 체질을 알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정글 같은 직장에서의 생존 사상체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날마다 가슴에 사표를 품고 사는 직장인 들을 위해 날마다 전쟁터에서  꼭 승리를 해야 만 한다.  아름다운 하모니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불협화음 가득한 직장생활이 어디 그러냐 상명하복 직설적인 보스 기질이 넘치는 태양인, 톡톡 튀는 분위기 메이커인 소양인, 듬직하고 정 많고 우직한 서포터 태음인, 신중하고 섬세한 참모자인 소음인으로 크게 나뉜다.   우직한 곰을 여우로 탈바꿈하게 만드는 사상체질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갑질 논란이 있던 요즘 같은 시대에 을이 아닌 슈퍼갑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은 소양인의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당당하게 태양인의 보스기질을 본받는 것이다.  목소리도 당당하게 자신감을 보인다면 면접에서 승리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앞뒤 상황도 고려하지 않고 전진만 하면 조선 중종의 조광조꼴이 되고 말 것이다. 매사에 우유부단한  처신을 하는 사람은 때를 놓치고 후회를 할 것이고 큰 손해도 볼 수 있다.  태양인은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소심함을 소통하고 소음인은 참을성이 부족하고 덤벙대는 것을 소통하고는 태음인은 주위에 공감을 하면서 주위에 사람을 많이 모이도록 하고 소양인은 즐기며 일할 줄 모르고 도전을 꺼리는 것을 조금 이겨내 소통한다면 슈퍼갑으로 변신은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누구든지 슈퍼갑이 되고 싶을 것이다.  모든 조화는 동물과 식물 모든 것을 제외할 수 없다. 체질을 상징하는 동물들을 보니 딱 맞는 것 같다.  태양인은 소, 소음인은 돼지, 소양인은 닭,태음인은 고래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은 양의 기운이 강하므로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먹어 열을 다스리는 것이 좋고 소음인과 태음인은 음기가 강하므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어 온기를 불어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직장동료들과의 식사자리나 지인들의 모임에서 체질대로 메뉴를 추천해 준다면 센스있는 사람이라고 말을 들을 것이다.  소음인의 체질을 보니 비즈니스 회식에 도움되는 음식이 바나나,레몬,딸기,귤,고추,당근,콩나물,감자,고구마,소고기,닭고기 열내는 음식들이였다.  체질별 질병과 운동을 보니 소양인에 속해 있는 것 같다. 하체강화운동을 해서 다리근육을 키우라고 나와 있었다. 체질별 업무 추진능력이나 해결방법을 보니 앞으로 어떻게 처세를 해야 하는지 팁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  상사의 체질을 머리속에 그려보고 대처해 보는 리허설을 해 보았더니 벌써 갑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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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5-12-2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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