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을 하기 위해선 창의성이 필요하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웹디자이너 업무를 해 보면 절실하게 느낀다.   기존의 답답한 편견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내는 크레디터가 되어야만 하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결과를 보면 아주 수정하기 바쁘다.  가장 존경하는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개발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생각나는 종이 홀더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는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극단적이 상황으로 몰아넣어 전진밖에는 남지 않도록 혹독하게 자신을 괴롭혔다.  창의성 소통과 만나는 더 큰 세상을 여러가지 넌센스 퀴즈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저자다.  물이 가득 담겨져 있는 욕조에 물을 빼는 방법,자를 들고 있는 낚시꾼,무지개는 몇 개의 색깔,길거리 맹인,코끼리와 쇠사슬,정육점 주인과 변호사,오른쪽 눈을 잃은 왕,가미카쓰 마을의 나뭇잎,꼬마버스타요,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시대인 것이다.   우리는 몸무게의 2%밖에 안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는 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는 전체 에너지 중에서 20%를 소비한다.  많이 소비할 수록 피곤함을 느껴서 판단을 멈춰 버려서 나는 인지적 구두쇠이고 오컴의 면도날을 가지고 있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은 생각의 탄생에서 평범함으로 심오함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창의적인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했다. 피카소의 그림 황소머리는 300억에 낙찰된다. 사물을 거꾸로 붙인 작품이다. 기존의 사고를 조금만 바꾸면 아이디어를 빛나게 할 수도 있다.  작은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거꾸로 생각하기를 하면 결과는 엄청나다. 멈추고 말고 생각을 끝까지 따라가야 하는 인내는 창의성의 기본자세다.  진정 창재의 인재가 되고 싶다.  창의성이 샘솟는 시간이 따로 있을까?  감성이 살아있는 고독과 고요가 있는 밤을 좋아한다.  하지만 밤이 꼭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기는 건 아니다. 저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자신의 스케줄에 맞추면 된다.  고정관념,편견을 깨자.  하지만 아침형 인간이 미래를 지배한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아침에 게으른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 못 봤다.  우리나라는 18세-47세까지는 저녁형인간이 많고 47세 이상인 중년층에는 아침형이 많다고 한다.  가장 좋은 시간을 활용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것이야 말로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첫단추이다.  무심코 스쳐간 그곳에 아이디어가 있다. 짬자면,짜파구리처럼 실생활에서도 융합하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 걸음만이라도 먼저 실천하는 연습을 하자.  갈팡질팡하는 생각 리셋하자. 바로 지금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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