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것엔 감동이 있다 - 생각을 세련되게, 마음을 섹시하게 만드는 자기감성경영법
김춘애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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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성공 하고 싶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자녀를 키워보니 더 와 닿는다.  저자의 아버지 처럼 우리 아버지도 표현을 안하셨다.  첫장에서 부터 눈물이 났다. 어린시절 또한 저자와 비슷하고 가정의 분위기 또한 비슷하다. 마치 나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듯 했다.

지금은 돌직구 전성시대이다 분노조절장애를 같고 있는 사회 처럼 점점 다양한 사건사고가 매스컴을 통해 나오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인한 소통의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는 문제도 원인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언어가 거칠다는 것은 마음이 거칠고 행동이 거칠다는 것이다. 인터넷용어를 쓰고 과격한 표현과 다양한 정보의 홍수로 인해 말보다는 sns를 통한 깊이 없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비용이 들지 않아 편한 점도 물론있다.
하지만 함부로 댓글과 정보 공개로 인해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주어야 하는 것인가?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사고의 깊이이다.

자신의 감정을 필터링하고 감정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 합리적인 사고와 인격형성이 중요하다.

감정을 다스리는 팁이 있다.
Accept 인정하라
Choose 선택하라
Execute 실행하라
모든 일을 먼저 인정하고 감정을 치우할 멘토가 될 사람을 찾아서 대화를 하고 치유하는 것이다.
물론 반복적인 과정이 되풀이 되어야 한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비범한 감성직업인으로 점프 업하기 위해선 10분의 비결이 중요하다.

그날 스케줄을 점검하고 10분 일찍 출근하고 10분 독서하고 10분 사색하고 10분간 짧은 메모하며 동료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다.

여자는 feel을 말하고 남자는 fact를 말한다.  생물학적 차이와 감정의 차이가 있다.  감성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야 한다.
감정을 헤아려주고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능력이 곧 인격이다. 그 정도의 차이에 따라서 우리는 존경 받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감성충전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이다.
현대인의 불치병 스트레스성 뇌 피로증의 치료법은 바로 사랑이라고 한다.
사랑보다 더 짜릿한 감동은 없을 것이다. 행복한 느낌은 사랑이 없이는 있을 수 없다.
관심을 가지고 상대를 이해하려면 배려와 신뢰가 있어야 하고 이는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다.
날마다 연애하는 기분으로 친근감,자신감,신뢰감을 가지고 생활 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사랑한다,고맙다라고 말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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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5-11-03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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