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성나무 - 12가지 인성 덕목 창작동화 좋은꿈아이 5
류근원 지음, 조혜진 그림 / 좋은꿈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현상이 나비현상이다.

나비효과처럼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사회생활로 나아가 우리나라로 더 나아가 세계로 나아가는데 변화시킬 수 있다.
가정이 편안해야 일이 잘 풀리듯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기본생활습관부터 인성교육,예절교육 등 부모가 자녀의 본이 되어야 한다.  인사말도 인터넷 언어를 쓰지 않기 부터 시작해 우리말을 제대로 쓸 수 있어야 한다.
  날마다 대중매체를 통해서 보도되는 갖가지 사건사고를 보아도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란 말과 같이 아이들에게 칭찬은 정말 중요하다.  아이들은 한 마디의 칭찬으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아주 작은 행동하나도 칭찬해 주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수줍고 미안한 아이의 마음을 칭찬이라는 방법으로 인성교육을 시키신 교장선생님 이야기는 작은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어른들의 작은 행동 하나가 이처럼 큰 나비효과를 볼 수 있다니 어른들이 모범이 되어야 겠다. 
가정에서부터 존댓말을 사용해서 타인에 대한 존중과 말을 예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저희 집은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소원을 하나씩 들어주기를 하고 있어요.  처음엔 힘들어도 익숙해지니까 자연스레 존댓말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존댓말을 쓰면 싸움도 덜하고 막말하고 싶은 것도 좀 참게 되면서 인내심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겸손히라는 말이 어렵고 참 지키기 힘든 말인데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를 뜻하는 말이라는 것을 아주 자연게 이해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해서 친구들에게 터닝메카드 변신로봇을 자랑하지 않고 없는 친구들과 하나씩 나누어 갖으면서 놀이를 하겠다고 말을 하는 아이가 됐답니다.  책을 통해 엄마의 잔소리가 아닌 깨우침으로 생각하게 되어 너무 기쁨니다.  무슨 말을 하면 무조건 잔소리쟁이라고 말을 하는 요즘 아이들이더라구요.  한 마디 말 대신 한 줄의 책이 효과가 더 큰 것 같네요.
우리 나라 사람들 3분의 1정도가 행복하지 않아 우울하다고 하는데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한번 크게 웃어 보면 어떻까요? 시간도 돈을 주고 살 수 없듯이 웃음도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 같아요.  크게 웃어 보면서 자기의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오늘 한 번 크게 웃어 보려고 합니다.  웃으면 정말 복이 올 것 같아요 얼굴에 미소 가득 환한 얼굴을 만들어 보야야 겠네요.  우리 가족들부터 한 번 크게 웃겨 주어야 겠네요.  창 밖에 나무잎들도 춤을 추며 크게 웃고 있는 것 같네요.
지은이 류근원님께서 직접 자필로 제 이름과 이 책의 소중한 인연을 써 주셨네요.
책을 받고는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잊지 못한 10월의 마지막 날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uddla 2015-10-30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1018434
블로그 http://blog.naver.com/guddla/220523812474
교보문고 http://booklog.kyobobook.co.kr/guddla/1512659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blog/guddla/4134292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55437185/7880525
네이버 책 자동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