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달러 슈퍼리치 - 환율과 썸 타기
변정규 지음 / 연합인포맥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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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서평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환율에 대한 이해로 실무에 도움을 받아 재테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책이다.

5월은 더욱 마음이 부자이고 싶은 계절이다. 환율이 새롭게 재무당국간 의제로 제시돘다. 미국의 국채 매입 확대, 미세조정 스무딩 오퍼레이션 확대가 거론되었다. 한미 통상 협의 4대 의제에는 관세, 경제 안보, 투자 협력, 환율이 포함됐다. 무역 적자 해결을 위해 미국 국채 매입 합의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미국에서 환율 조작하면 우린 암흑이다.

이 책은 슈러달러 슈러리치 등장인물들로 회사원, 은행원, 나스닥 전문투자자, 서학개미 투자자, 대학생,주부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환율 표시, 환율 결정, 외환 거래 용어, 외환시장에 발 담그기, 본격적 거래, 미국달러 만나기, 변덕쟁이 환율의 복잡한 투자 분석과 매매로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환은 각국의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하고 24시간 거래되며, 글로벌 금융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이 외환 시장이다.

외환 거래는 항상 두 개의 통화로 표시되고, 교환 과정에서 사용되는 두 통화 교환 비율이 환율FX이다. 매 시각 변하는 환율은 우리가 보는 고시환율은 은행에서 몇 분에 한 번꼴로 업데이트 하는 해당 시각의 기준환율이다. 환전하면 통화코드는 영문약자로 쓴다. 한국은 KRW 이다. 원소기호로 금, 은, 귀금속은 통화코드 X로 시작한다.

통화페어표시 앞에 위치한 통화 뒤에 오면 상대통화다. 기준통화를 외국통화로 두는 자국통화표시법과 기준통화를 우리나라 원화로 두면 외국통화 표시법이다. 기초적인 부분부터 원화절상되면 건설 단가가 내려가고 주택가격은 내려가고 해외 구매력이 절상되어 달러 가격은 올라간다. 환율이 오르면 국내 소비자물가의 상승, 외국인 투자가 감소한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단가를 낮춰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오른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환율이 너무 낮아도 수출에 문제가 있지만 환율이 너무 높아도 수입물가가 비싸진다. 낮은 환율에 달러를 사서 투자해도 주식 가격이 너무 비쌀 때 매수하면 부담이 큰 만큼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해야한다.

우리나라 돈은 해외에서 환전이 안되는 이유는 원화는 한국에서 외국으로 송금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원화를 송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 정부와 중앙 은행이 원화 통제력을 강화를 위해 원화의 해외 결제를 막았기 때문이었다. 환율에 대한 주요 용어를 빨간색 글자로 요약 정리해 주기도 하고 꼭 기억해야 되는 내용을 따로 정리해 두어서 더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환율과 썸 타기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환율을 분석 정리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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