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 극복 혁명 - 이석증 겪어본 신경과 전문의의 어지럼증 해결법
박재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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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이 너무 심해서 걷기도 못하고 서있지도 못할 때가 있었다. 빈혈로 철분제를 먹어도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근무 중 응급실에 가기도 했다. 저자는 신경과전문의다. 의료비 버는 책. 어지럼의 진짜 원인과 응급 대처 방법, 갑작스런 어리럼과 뇌졸증을 의심하는 어지럼, 이석증 자가 진단과 이석 바로 잡기 운동법과 재발 예방법까지 해결 생활 수칙을 자세히 알려준다.

병원 진료를 받아도 운동과, 식습관 관리는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나의 이유 불명의 어지럼도 병원에서 떡, 빵, 국수, 튀김은 금식이라 말했다. 음식을 짜게 먹은 후는 더 심하게 붓고 쉽게 빠지질 않는다.

뇌 감각 정보 오류로 생기는 현상인 어지럼은 귀, 눈, 발과 다리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느낀다. 나같이 중심 잡기 힘들고 술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는 경우는 뇌나 말초신경의 균형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였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두통약도 통으로 사서 먹는는다. 읽을 수록 병원에서 말해 주지 않았던 내용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원인과 증상 특징, 악화 요인, 치료 방법을 보니 그래서 당뇨로 악화 되었다는 것도 알았다.

이석증인 경우 왼쪽 이석증일 경우 오른쪽 귀가 아래로 몸을 세워서 자야하고, 오른쪽 이석증은 왼쪽 귀가 아래고 자야했다. 이석증 치료법은 QR코드로 더 자세하게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어서 날마다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치료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약 없는 하루를 위해서도 일상에서 가볍게 꾸준한 운동 중요하지만 진정한 치료는 뇌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내 스트레스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매일 아침에 물 마시기, 만보 걷기에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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