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트랜스포메이션 -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단계별 실전 가이드
케이트리 지음 / 제이펍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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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샘알트만의 이미지 생성을 좀 자제해 달라 우리의 GPU가 녹아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AI는 패턴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AI가 잠재된 패턴의 일자리를 미치듯 빠르게 잘 하는 시기가 오면 이젠 생존 문제다.

AI대전환을 가져오면서 한 번쯤 업무에 대한 편함과 위기감를 동시에 느낀다. 지금은 구글에서도 AI가 25프로 코딩하는데, 앞으로 35프로 AI가 코딩하게 되면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말이 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시각 장애인에게 풍경과 사람들 입는 옷까지 말해주고 택시까지 불러 집에 오게 해주는 챗지피티4o 멀티모달AI 모델도 나왔다. 물론, 조직에서도 무료 디지털 교육을 하면서 디지털 격차를 줄이려고 한다. 최근에 무료 교육 홍고도 많다. 이런 조직에 일어나는 변화 즉 트랜스포메이션. 앞으로 AI전략을 고민하는 난 변화 속 올바른 사업 전략 방향성과 혁신 도구가 궁금했다.
남 보다 앞서가려면 남들이 안가는 길을 찾거나, 남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빨리 가는 것이다. 래이턴시latency 요청 처리하는 시간마저 기다리지 못하는 급한 나로서는 AI 인덱싱이 너무 편하고 마치 하루를 더 사는 기분이 들었다.
구글 플레이에서 일대일 맞춤형 다이어트 건강 앱 눔Noom이 인기있는 이유는 데이터 기반 통찰력, 창의적 사고, 다양한 관점이다.
이 책은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필요성과 사례, 아마존과 넷플릭스의 AI성공 전략기술은 협업 필터링 도입으로 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충족하는 차별성, 집중적, 일관성 시스템 구축으로 아마존은 온라인 판매를 넷플릭스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으로 거대한 기업이 되었다. AI기술의 3O 벗어난 혁신, 최적화, 기회다. 틀에서 벗어난 혁신기업 LLM으로 현대오토에버이 소개되었다. 4N한계 제시, AI단계별 실전 가이드, 비즈니스AI적용의 성공법칙, STEP전략 수록, AI가 대처하기 어려운 분야, 비전공자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설명한다.
제일 궁금한 건 AI 한계였다. 한계는 4가지. No Rules, No Data, No Future Insight, No Corporate Culture로 랜덤하게 발생하면서 정보 누락되고 자료가 없으면 예측 불가,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없는 것, AI 이해가 없는 리더의 방어적 태도 등이다. AI는 지혜로운 자를 더 지혜롭게 편협한 자는 에코 챔버로 더 편협하게 만든다. MS, 구글, 엔트로피의 빙, 코파일럿, 제미나이, 젬마 등을 비롯해 수노 음악, 의료 앱, 소라 런웨이 영상 이미지 제작을 하는 생성형 AI 들이 모든 비즈니스에 적합하지 않다. 모두 기술만으로 해결하면 위험하다. 각 문제에 적합한 솔루션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AI 전략 핵심은 정확한 문제 도출, 문제에 적합한 도구 선택이다.
바이든의 소셜미디어의 실수라고 언급한 것처럼 소셜미디어가 사회, 정치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안전에 대한 문제도 걱정된다. 윤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리스크 관리 또한 필요하다. 설명할 수 없지만 규모의 법칙에 따르고 느닷없이 능력을 보이는 테슬라 봇, 옵티머스,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보면서 현수준에서는 자율의식과 도덕적 판단 기준이 미흡하다. 엔비디아의 AI 사비엔스 시대에 대한 의문. 제프리 힌튼이 말한 29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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