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노 워크는 노동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줄 알았다. 반대로 노동이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즐겁고 의미 있는 일이고 스마트 기술이 내 업무를 대행해 주는 것이 노 워크였다. 이 책은 AI혁명이 아닌 구체적인 AI활용 방법을 말해준다.

노 워크가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란 말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관심이 가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존재의 이유, 이키가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으로 행복하고자 하는 우리 삶이 되는 것이 노 워크 목적인 것이다.
초등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AI를 정의하고 우리의 업무 분야에 맞게 실제 앱 Make,캔바,슈퍼페이스 등의 사례, 조언, 팁, 전략도 알려주었다. 구성은 AI 기방의 도구 활용 방법, 사고방식의 전환과 새로운 성장의 기회에 대한 논의, 새로운 기술들, 새로운 업무 방식과 성과 방법으로 되어있다. 구글 바드에서 제미나이까지, MS의 빙 어플리케이션 AI 자동 도입으로 자연스럽게 접근 했다.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AI 나오기 전에 비해 시간 절약에 마법을 부린 것과 같은 희열을 느꼈다. 반면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구나. 난 어렵게 배웠는데 참 쉽단 생각도 들었다. 경력있는 신입 우선시 한다는 말이 맞을 수 있겠다. 나 역시 제이나미가 빠르게 번역을 도와 주었고, 클로드는 간단 요약에 코파일럿은 데이터 분석에 적합해 자주 사용했다. AI는 나의 가상 비서다. AI 에이전트다. 엔비디아 젠슨 황은 딥시크로 인해 가볍게 넘겼다. 5090을 목표로 절약하는데 이젠 포기다.


AI 도입으로 내 일상이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중 나는 유토피아다. 로봇이 내 업무 절반을 가져갈 뿐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AI 그림을 사는 이들이 없는 것과 같을 것과 같다. 자연 지능이 우선이다. 핵심요약과 실천 과제를 제시하는 저자의 의도에서 마치 AI 교과서를 만들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AI로 인해 번역, 설계, 영상 제작의 작업이 자동화하므로 시간 절약으로 삶의 질 변화를 가져오는 반면, AI 도구로 인해 3억 명의 실업자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 은행가, 변호사, 그래픽 디자이너, 영원 사원, 컨설턴트, 단순 노동직의 주의가 필요하다. 나 역시 주의가 필요했기에 더 절실하게 AI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는지 모르겠다. 짧은 시간에 번역과 요약 정리를 해 주고, 텍스트로 이미지, 음악, 프리젠테이션, 3D 모델은 소라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영상 제작을 하니 위기감이 들었다. N잡러가 생길 수 밖에 없다. 3고 시대의 이유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업무 방식을 바꿔야 했다. 저자의 무언가를 해야 할 시점에 공감한다고 대답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마음속으로 대비해야고 그렇지 그렇고 말고를 반복했다.
중요한 건 목표 설정, 실천, 꾸준히를 기억해야 한다. 샘 알트먼의 말처럼 1인 억만장자 기업은 시간문제일 지 모른다. 얼마전 수능 만점자들의 공대 선택이 이글을 보고 스쳤다. 그리 멀지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건 실천하기 위한 올바른 사고 방식 창의적인 영감, 직접 실험 탐구, 도전하며 열린 공유와 협업인 것 같다. 로우코드는 유지보다 시스템의 관리가 복잡할 수 있어 꾸준한 학습은 당연하다.
http://www.nowork.ai/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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